오랜만에 휴일이라 새로생긴 레스토랑(?)에 왔어요
메뉴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뭐 평범한 양식집 메뉴고 조금 독특한건 하우스 와인을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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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맛은 제 뱃속을로 후딱 사라졌습니다아아아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빵은 원래 공깃밥 개념이라 먼저 주는건데 누가? 언제? 어디서? 식전이란 말을 사용했을까요....
빵을 먼저 먹어버리면 스프를 못 찍어먹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피타이져 라고 써있던
엔트리 메뉴가 나왔네요
이름은 아란치니(9.0)
이탈리아식 주먹밥이라고 설명에 써있더라고요
주먹밥에 모짜렐라 넣고 튀긴거라고....
맛은 설명할 필요가 별로없는게 튀긴것 중에 맛없는게 드물죠 ㅋㅋㅋ
다음은 메인
제 접시가 나왔습니다.
오징어먹물리조또(1.5)고....
맛은 아란치니가 조금 더 맛있는 걸로...
일단 양파랑 마늘이 잘 안느껴져서 제 취양은 아니었어요
오징어는 맛있었어요
이상으로 구월식당을 마무리 합니다!
Byebye
검색해보니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군요. 허허. 용인시민의 정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