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서 집에서 양파랑 해서 볶아먹으려고 약 절반쯤 포장해왔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느낀게 저 치킨 단면에 노란 부분때문에 물컹거리는 맛때문에 바삭한 맛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희 동네지점에서 홀에서 먹었는데 너무 최악이라서 여쭤보려고 글씁니다.
어머니랑 단둘이 치킨을 먹고자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60계치킨을 먹었습니다. 막 오픈 한것은 아니고 오픈한지 2~3달은 지났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때 치킨이 다떨어져서 윙봉만 먹은적이 있어서, 이번엔 치킨을 먹어봐야지 하고 시켜봤습니다.
순살 장스치킨하고 순살 간지치킨을 시켰는데 일단 양이 너무 적은겁니다.
보통 치킨집가면 3명이서 먹을 양정도는 주는데 2인이서 먹을 양에다가 소스도 짜더라고요. 너무 짜고 그래서 먹다 남기고 절반정도 포장해왔습니다.
장스치킨에선 고추장맛이 너무나고 달달해야할 간지치킨에서도 짠맛이 납니다.
치킨양을 덜 넣어서 소스가 짠건지 치킨양은 원래 적은데 소스양을 조절 못한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제가 음식 양념을 많이쳐서 먹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짜다고 느낄정도였습니다.
어머니는 거의 입도 안대시고 그냥 집에서 양파랑 볶아먹자면서 약 절반정도 포장해왔습니다.
진심으로 양도 적도 맛도 없고 서비스도 거지같아서 진짜 기분만 잡쳤습니다.
튀김인데 물컹거리고 질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튀김 속살에 저렇게 노랗고 말랑한 부분이 있어야 정상인가요?
그 당시 먹을때는 기분 나빠서 생각못했는데, 집에와서 단면을 잘라보니 역시나 똑같이 저렇게 노란 부분이 있더라고요.
서비스는 홀에 테이블이 저랑 어머니 밖에 없는데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고 계산할때 마저도 배달 전화 받느라 기다리라는 제스쳐도 안취하고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내버려 두더라고요.
오랜만에 치킨먹으면서 이렇게 빡쳐보긴 처음이라 60계 치킨 고객센터에 문의 넣고 음식 갤러리에다가도 이렇게 물어봅니다.
서비스야 가게차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다른 곳 60계 치킨이 원래 이렇게 양이 적고 좀 짠맛에 먹는 곳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조만간 가게임대 내놓겠네여...
저노란건 제생각에 반죽이 뭉쳐있는게 제대로 안튀겨져서(안익어서) 그런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겉부분이 바삭하지 않고 기름떡져보이는건 기름의 온도가 낮은상태에서 튀겨서 튀겨진다기 보단 기름에 삶겼다... 로 보입니다... 그러니 낮은온도에서 삶기듯 튀져겨 기름먹고 반죽은 제대로 튀져지지않아 분명 맛도 더 느끼하고 거북햏을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저 닭을 많이 드셨을 경우 내일 속이 안좋은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첫 눈에 보기에 닭이 작네요. 병아리인줄.. 노란 부분은 카레 분말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집에서 닭 튀길 때 치킨을 반죽에 섞다가 저렇게 노랗게 생겨서 요즘엔 카레분말 안 넣습니다.
카레맛은 안나던데, 저런 부분이 물컹 거리던데 만약 카레분말 넣은거라면 치킨이 안바삭해지기도 하나요? 치킨이 바삭하지 않은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와서 단면 잘라보고 생각한게 덜튀긴게 아닐까 생각도 들정도네요. 그 자리에서 물어보지 않은게 넘 아쉽네요.
저노란건 제생각에 반죽이 뭉쳐있는게 제대로 안튀겨져서(안익어서) 그런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겉부분이 바삭하지 않고 기름떡져보이는건 기름의 온도가 낮은상태에서 튀겨서 튀겨진다기 보단 기름에 삶겼다... 로 보입니다... 그러니 낮은온도에서 삶기듯 튀져겨 기름먹고 반죽은 제대로 튀져지지않아 분명 맛도 더 느끼하고 거북햏을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저 닭을 많이 드셨을 경우 내일 속이 안좋은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포장해와서 사진찍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3가지중 하나 카레가루 하지만 카레맛 안난다니 이건 아님 두번째 튀김옷 뭉친거 제대로 안익혀진 부분. 위에분이 말한거고 아마 맞는거 같음 세번째 닭 비계부분 제대로 처리 안하면 튀기면 노랗게되면서 맛 더럽고 뭉글뭉글한 느낌남. 뭐가됐든 제대로 조리안함.
네 이렇게까지 치킨먹으면서 열받은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의 결과 기다려봐야겠네요.
조만간 가게임대 내놓겠네여...
체인점이라 닭손질 문제는 아닐꺼같고 (염지닭이 가공되서 오기때문에) 튀김옷이 뭉친데다가 낮은온도로 튀겨져서 그런듯하네요
저도 30계 치킨 한 번 시켜먹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느끼하고, 튀김옷이랑 닭고기랑 따로 놀고, 본문에 쓰신 것처럼 껍질밑의 노란 지방이 무척 거북하더군요.
60계 꽤 비싸고 할인행사 안하는데 맘상했겠네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가계는 1년후에 가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닭 다 받아오고 소스 다 받아오는데 반죽 만들고 튀기는걸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아요
60계 치킨 밍밍하고 기름맛 너무 남
저 가게가 문제인 듯 하네요. 저희동네 60계는 저건 아니었는데..
집 근처 60계 10번 넘게 시켜 먹는데 저 지점이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집 근처 먹을때 불편함이나 소스가 너무 짜거나 특히 양이 적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특히 다른 치킨 집은 안그러는데 60계의 경우 말씀하신 노란색 부분이 뭉쳐있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근데 말씀 하시는 것처럼 물컹한 느낌은 아니었고, 전 후추맛이 좀 강하게 난다 빼곤 아무런 문제 없었거든요. 일단 다른 60계 체인점은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동네 새로생긴 60계 치킨도 주문했는데 튀김옷이 아니라 빵반죽처럼 두껍고 뭉텅하게 와서 두번다시 안시켜먹습니다. 양념은 맛있는데 튀김이 맛없네 했는데 이영자씨 나오는 광고에 나오는 제품이랑 모양 전혀다른거 보고 사장님이 튀기는 실습을 거의 못한분이란걸 알았습니다... 아마 튀김반죽 배합을 못한거겠죠? 제발 점포내줄려면 본사에서 조리교육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런 점에 너무 화가 나서 고객센터에다가 찔렀습니다. 양념도 맛있는데 짜다고 느낄정도면 소스 배합도 못하는 분이었던것 같습니다. 튀김도 못하고 소스배합도 못하고 서비스도 엉망이고 총체적 난국
케바케라서 가게마다 다르죠!! 저도 60계치킨은 동네에서 먹어보고 다시는 안가는 케이스 입니다
저도 대전에 살고 저희 동네에 생겼는데 전혀 새 기름으로 튀긴거같지않은 치킨이 오더군요..
그거는 아예 본사에 신고란이 있더라고요. 10배로 돌려준다고 하니, 그런 부분은 꼭 사진 찍어서 본사 홈페이지가서 신고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보상은 제대로 안해주더라도 사과라도 받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을 저 따위로 하는건 곧 망할곳이죠
이건 지점차인듯... 60계는 아닌데 어떤 치킨집은 보니까 파우더 아끼려고 임의로 카레가루 섞기도 하고 티 안나게 약간씩 인터셉트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