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12,000 x 3인분 + 닭 내장 12,000
어떤 닭갈비 게시물에서 음갤러분의 덧글로 추천하신곳을 보고 간 닭갈비집입니다.
원래는 공통적으로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강대 후문의 닭갈비집을 가려했으나..
아쉽게도 화요일 정기휴무..-ㄱ-...
그래도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였습니다.
일행이 총3명이었는데 4인분 시켜서 양은 딱 적당했고
모두가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한명은 지금까지 먹은 닭갈비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대호평이었네요 ㅎ
그리고 이 집만의 볶음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빙그르르!!
요렇게 둥그렇게 겉은 누룽지스럽게 돌돌말아서 주십니다 ㅎㅎ
겉은 바삭한게 색다른 방법으로 먹는것이 또 별미네요
마무리로 춘천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왔습니다
일몰 보려고 서둘렀는데 좀 늦었네요 ㅠ
볶음밥을 보니 우미인가요 여기 집앞인데 존맛이에용
그 쪽도 원래 닭갈비집이었는데 잘 안되서 가게가 바뀌었어요
구봉산...이젠 너무 관광객들이 많아진 곳
저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없었는데 주말에는 바글바글한가봐요 ㅎㅎ 하긴 주위에 건물 엄청 짓고있더라구요 ㄷㄷ
와~ 볶음밥을 특이하게 주네요~
이 집만의 아이덴티티 같더라구요 ㅎㅎ
통x무 닭갈비인가요? 저기 맛잏던뎅
아랫분이 써주셨네요 ㅎ x나무 닭갈비 집인가요? 다음엔 거기도 가봐야겠네요 ㅎ
통나X 저는 그냥저냥 했었어요
푸짐한게 맛있어 보이네요ㅎ 볶음밥을 말은게 특히하네요.
빙그르르!
볶음밥을 보니 우미인가요 여기 집앞인데 존맛이에용
과연! 동네주민분이 인정하신 맛집이군요 ㅎ 바로 옆에는 닭갈비에 삼겹살도 파는 집도 있던데.. 정체성이 모호한데 이런 집옆에서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검은투구
그 쪽도 원래 닭갈비집이었는데 잘 안되서 가게가 바뀌었어요
춘천은 불판도 안닦고 그냥 소주로 문질로 위생상 드러워서안감
오메. 3명이 4인분을 시키는 시대가 왔네요..강대 출신인데 학창시절엔 3명이서 2분 시켜도 꾸역꾸역 넣어야 들어갔었는데.. 꼰대 같은 마인드네요. 제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