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있길래 육천얼마 주고 샀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길래 오뚜기 냉동피자 사먹었다가 너무 맛없어서 충격받은 경험이 있어서 별로 기대는 안했어요.
겉포장을 뜯으면 다시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입시다!
비닐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입니다.
간단하네요.
근데 터졌습니다.
이것때문에 백년만에 전자레인지 청소를 했네요.
다행히 처음에만 터졌고 나머지는 안터졌어요.
맛은 괜찮습니다.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않아서 다음에도 또 사먹을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던데 다른 맛도 먹어 봐야겠네요.
먹을때 국물이 흘러나오니까 조심해서 먹어야합니다.
단면이 궁금하군요. 전자렌즈보단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네. 오븐이랑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도 적혀있더군요. 집에 전자레인지 밖에 없기도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충분합니다. 그러고보니 단면을 못찍었는데 저 터진 게 속에 들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
이런거 좋아요! 먹음직스럽네요 ㅎㅎㅎ
먹을만하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