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했던 마지막 급여 찾아올겸
안가본 후쿠오카 가봤네요 (뱅기가 제일 저렴..했다)
우체국통장 만쉐이
와중에 유명한 돈코츠 라멘집 본점이 두곳이나 있길래
둘다 가봤습니다
갠적으론 이치란 보단 신신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맛도 가격도)
P.S : 한국 관광객 많이 줄었다더니 후쿠오카는 한글이
많이 들리네요, 음식점이나 가는곳마다
원래는 이거보다 더더욱 많이 들렸다는건가;
흑흑 멋진 분위기에 나홀로ㅠㅠ
아직도 후쿠오카에 가는 한국인이 많은가 보네요? ㄷㄷ
비행기도 만석이였고, 유명한 음식점 갈때마다 한글이 들려오긴 했습니다.
sns봐도 20대가 거의 다 갈 걸요...
물건같은거 불매는 어느정도 되는편인데 어차피 넷상 여론은 그냥 넷상에서일뿐이죠 밖에서는 달라요
하카타역 통로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신신이군요. 이치란이나 잇푸도보단 잘 안 알려져있지만 저도 신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네요.
텐진역 근처에 있는 본점 깄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작년 여름에 처음 갔었는데 하카타역 도보10분거리 비즈니스호텔 입구에서 오후 9시쯤 30분정도 일행 기다리는데 한국어만 들렸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전부 한국사람... 음식점은 말할것도없구요. 무엇보다 한글안내가 많은거 보고 놀랐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