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중식탐방기로만 올렸었는데,
어쨌던 중국집이름을 딴 라면이라 리뷰해봅니다
대학시절 저의 원픽라면은 단연 공화춘 컵라면이었는데,
몇일전 처음으로 이게 봉지라면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가격은 한봉지당 1200원
짬뽕이름을 달고 있지만 조리방법은 라면과 동일하구요
(물넣고 끓으면 면과 스프넣고 4분)
으음...
컵라면에는 있던 고추기름이 여기는 없네요
요즘은 컵라면에도 사라졌을까요?
고추기름 매우 중요한데...
라면은 보시다시피 건더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고추기름이 없다보니
특유의 향도 약해졌구요
딱히 다시 사먹어야할 이유는 없네요
컵라면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컵라면도 요즘은 변했을까요?)
제가 워낙에 중식을 좋아하다보니
인천의 공화춘 식당도 3번정도 가봤었는데,
항상 그곳의 짬뽕보다 컵라면이 더 맛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쉽네요
진짬뽕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냄비받침 ㅋㅋㅋㅋㅋ
비싼건데, 2번썼더니 못쓰겠더군요... 저 냄비받침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봉지라면이 있엏네용? 확실히 사진상으로도 빈약해보이네용.... 좋은정보감사합니당ㅋ.ㅋ 걸러야지
전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포장이 바뀐것 같더군요... 저도 이번에 처음봤지만...
냄비받침 ㅋㅋㅋㅋㅋ
비싼건데, 2번썼더니 못쓰겠더군요... 저 냄비받침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4개들이 멀티팩 4800원인가 1+1 행사해서 사먹어봤을때는 건더기는 없지만 나름 짬뽕맛 나서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행사 끝나니 봉지당 1200원; 저가격이면 안사먹는게 낫겠네요...
멀티팩이면 먹을만하겠네요...
컵라면에는 고추기름 있어요. 봉지라면엔 옛날에 처음 나올때부터 없었고요. 맛도 둘 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그럼 저에게 컵라면은 아직 먹을만 할것 같군요 ^^
상남자가 나타났다 ㄷㄷ 멋지다 반했습니다.
음... 일단 감사합니다~ ^^:;
2400원에 세일 할때 사먹어 봤는데 원래 가격이 되고는 처다볼 일 없는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