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지점명까지 정확하게 적어서 저격하면 나도 위험하니까 프렌차이즈만 밝히면 푸라닭.
치킨무가 노란색이라서 어차피 알만한 사람들은 알았을거고.
오늘 저녁에 이 지점에서 예전 고추마요는 괜찮았길래 두번째 블랙올리브 시킨건데 저딴게 왔음.
혐짤 죄송... 가운데꺼 목 아님. 다리임...
치킨무 사이즈랑 비교하라고 같이 찍음.
여기 치킨무 사이즈 그냥 일반 치킨무랑 같음.
근데도 저런 비교 샷이 나옴.
얼마나 빡쳤으면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찍음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먹은 닭다리 뼈도 같이 놓을걸 그랬네요. 그랬으면 앙상한게 더 확실하게 비교 됐을건데.)
얼만큼 작냐면 닭 작기로 유명한 교촌꺼보다도 작았음.
내가 처음에 닭다리 먹고 참아보려 했지만 두번째 날개 먹다가 집어 던짐. 살이 없음.
정확하게는 존내 오버쿡 되어서 닭고기의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 결과적으로 뻑뻑한 고무 씹는 느낌...
닭다리가 이럴진데 다른부위는 손도 대기 싫어짐.
딱 그 맛이 났음.
GOP탈 때 소초 취사병이 튀겨줬던 닭다리.
당시 우리 소초 취사병은 눈올 때 계단에서 굴렀다가 치료받고 돌아온 애라
경계 근무 서기 애매해서 걍 취사 하라고 뺀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애가 튀겼던거.
십년도 넘게 잊었던 그 맛을 소환해 냄. 프렌차이즈 치킨이. 와 진짜.
이제부터 내 인생 첫 닭집 클레임 스토리.
혹시 다른 사람들도 나랑 같을까? 싶어 다른 리뷰를 보았더니
사진상으로도 내가 받은거랑은 달리 살도 차 있고 평점도 높았음.
아~ 내꺼 튀기다가 실수했나보다. 그럴 수도 있지.
전화를 거니 알바가 받았음. 정신이 없어보여서 몇번 이야기하다 사장 바꿔줌.
(저 알바도 나중에 빡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만... 아직은 괜찮음)
사장에게 닭이 잘못 조리되어서 온 것 같다. 사장이 어떻게 잘못된거죠? 라고 물어보길래
너무 과하게 튀겨져서 뻑뻑하다. 이도 안들어겠다. 라고 말함. 여기서 사장 수화기 너머로 피식.
어떻게 닭에 이가 안들어가요? 라면서 말꼬리 잡기 시전.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네?
여기서 폭발할뻔 했지만 그래도 먼저 화내면 지는거라 생각해서
그냥 다시 튀겨서 갖다 주세요. 라고 말함.
근데 사장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고 바빠서 다시 튀겨 줄 수도 없고 하네.
그러면서 자기도 내가 있는 이 동네 살고 항상 맛있게 드시실 바라면서 튀긴대.
무슨 유체이탈 화법 보는듯 했음. 아니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니까요. 계속 딴소리.
그리고 정 그러시면 바쁘니까 환불해 드릴게요. 라고 진짜 띠껍게 말함.
나는 사실 이쯤되니 환불이고 나발이고 내 말을 안 믿는게 더 짜증이 나서(내가 그냥 진상고객이라 생각할 테니)
제 말을 못믿으시는거 같은데요. 사진 찍은게 있는데 보내드릴게요. 라고 말하니까
사진으로 딱딱한지 안 딱딱한지 어떻게 아나요? 라네. 필요없대.
그래서 내가 다시 부연설명을 했음.
왜 딱딱하고 질기냐면 튀김을 세번 네번 튀겼을 때 튀김의 수분이 다 날아가서
삐쩍마른 상태가 되는데 닭이 그렇게 왔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내 말이 맞다는걸 알 수 있을거다. 라고 설명함.
근데 사장이 우리는 절대 튀김을 세번씩 튀기지 않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도저히 그런일이 있을 수 없다는 소리와 함께 유체 이탈 화법 시전 계속 함.
그래서 내가 그럼 가져가서 확인해 보라고 하니
바빠죽겠는데 못 그런다. 그리고 다시 도대체 뭘 바라냐고 하네.
사과. 씨X년아 사과.
아 빡쳐.
저렇게 쏘아 붙이지는 못했지만(아오.. 홧병날거 같아...)
당시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벙쪘지만
더 이상 대화해 봤자 의미도 없는거 같아서 환불해 주세요. 라고 하니까
수화기 너머로 뭔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 이후
갑자기 알바를 부르는거 같더니 그냥 갔음.
알바랑 이야기하세요. 뭐 이런것도 없고 수화기 너머로 작게 "야 계좌번호 불러달래서 환불이나 해 줘라." 라는게 들림.
여기서 또 성질을 내고 싶었지만 알바는 뭔 죄냐 싶어서 화 꾹꾹 눌러담고
계좌번호 불러주고 끊으려니까
수화기 너머로 "야 닭 수거해 가게 집 밖에 내놓으라고 그래."
알바가 다급하게 닭 다시 싸서 집 밖에 놔달래요~
좀 전 까지 바빠서 다시 배달 안 해주겠다던 집 아닌가??
진짜 한 시간쯤 뒤에 와서 가져감.
그리고 웃긴게 알바한테 다시 전화와서
계좌 이체하려는데요 이름 XXX 맞나요?
내가 맞다고 대답하니까
알바가 뚝.
진짜 끊는데 0.1초도 안 걸린듯.
이렇게 기분 더러워질 줄 알았으면 클레임 애초에 걸지 말걸 싶기도 함.
홧병 포인트
1. 븅싄 같이 끝까지 존대말 다 써줌.
2. 다시 튀겨달라니 바쁘다고 거절당함.
3. 근데 닭은 다시 가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4. 인격적으로 대해줄 필요가 없었던 알바.
5. 돈은 돌려 받았으나 사과 따위 없음.
6. 닭 가져 갔으면 지금쯤은 자기들 잘못인거 알았을텐데 역시 사과 없음.
아.. 딥빡....
사실 사진만봐선 잘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렇게 엄청작은 다리가 들어가는경우가있는데 푸라닭말고 뭐 여러브랜드에서도 있는일인지라.. 두번째날개는 어떤지모르겠는데 다른 부위는 괜찮았나요?? 날개만 보고 바로 다 그럴거라고 체크하시고 전화를하신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날개하나만 잘못튀겨진건지 치킨한마리 전체가 잘못튀겨진건지 이걸 확인하시고 연락을 하셨어야하는데. 성급하셨던거같아요 그리고 클레임걸더라도 존댓말쓰는건 당연한거구요 븅 신같이 반말안쓴게아니라..반말쓰면 그게 븅 신이죠.. 글쓴님이 잘못한건 뭐 이가 안들어가겠니어쩌니... 불필요한 말을 많이해서 그런거같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군더더기없이 사실만 말하면 대부분 수긍합니다 근데 막 이가안들어가겠다.. 이런말하면 솔직히 잘 풀릴일도 안풀려요 지금 글도 전반적으로 보면 불필요한 말(지오피 소초취사병이라던지..) 그런게 많은데 아마 전화로도 그러셨을거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자영업이 이래서 힘든겁니다 여러분
막상 크기작은거로는 뭐라 안하셨네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사과가없죠 클레임들어온거 그냥 버려버리지 그걸 연구하고았을리도 없고 못먹겠다하니 다시 만들어줘도 트집잡을꺼같으니 다시 안튀겨준거고 바쁜데도 수거해갈정도면 그냥 다시 안사카는편아 서로를 위해 좋겠네요
맞아요 매장 입장에서도 본사에서 지령내려오는게 더 무서울거고 본사에서 더 객관적으로 파악해줄테니
병아리를 튀겼나...
사실 사진만봐선 잘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렇게 엄청작은 다리가 들어가는경우가있는데 푸라닭말고 뭐 여러브랜드에서도 있는일인지라.. 두번째날개는 어떤지모르겠는데 다른 부위는 괜찮았나요?? 날개만 보고 바로 다 그럴거라고 체크하시고 전화를하신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날개하나만 잘못튀겨진건지 치킨한마리 전체가 잘못튀겨진건지 이걸 확인하시고 연락을 하셨어야하는데. 성급하셨던거같아요 그리고 클레임걸더라도 존댓말쓰는건 당연한거구요 븅 신같이 반말안쓴게아니라..반말쓰면 그게 븅 신이죠.. 글쓴님이 잘못한건 뭐 이가 안들어가겠니어쩌니... 불필요한 말을 많이해서 그런거같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군더더기없이 사실만 말하면 대부분 수긍합니다 근데 막 이가안들어가겠다.. 이런말하면 솔직히 잘 풀릴일도 안풀려요 지금 글도 전반적으로 보면 불필요한 말(지오피 소초취사병이라던지..) 그런게 많은데 아마 전화로도 그러셨을거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글 읽어 줘서 고맙긴 한데 제대로 읽었으면 더 고마웠을 듯 싶네. 존댓말 잘 써서 나도 존댓말로 쓰겠습니다. 일단 사진만 봐서 잘 모르겠다는건 뭐 그럴 수도 있으니까 넘어갑시다. 닭 다리가 치킨무 두개길이보다 얇게 쪼그라 들어있는게 문제가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으니까. 1. 저 집 두번째 시킨 집. 첫번째 때는 왜 그냥 먹었을지 생각 안합니까? 2. 전체 체크? 다른 사람들 리뷰까지 찾아 보고 내꺼만 잘못 튀겼군. 이라는 결론을 내리려면 당연히 체크 했다고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닭이 무슨 다이어트 한 것 처럼 몸짱이 되어서 왔는데. 3. 님 댓글에 의하면 사장년은 븅 싄이네요. 중간중간 반말을 계속 섞어서 열받게 만들었으니. 아니 그게 어떻게 말이되? 왜 그 집 닭만 잘못 튀겨져? 타이머 알아? 타이머 걸어서 닭튀기는데 어떻게 그 닭만 오버쿡이되? 저딴 식으로요. 4. 이가 안들어가겠다고 말한건 저딴 식으로 앞에 대화가 좀 길었습니다. 글 늘어지는거 싫어해서(이미 늘어졌지만) 걍 다 쳐내고 써서 처음부터 제가 이도 안들어간다고 극딜을 넣은 걸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제가 이가 안들어간다는 표현을 써서 상대를 도발한 건 잘못 인정합니다. 어른스럽지 못했네요. 5. 제 처음 맨트는 그냥 군더더기 없이 "사장님 닭이 잘못 튀겨져서 온것 같아요." 였습니다. 그러자 "뭐가요?" 래서 "닭이 너무 오래 조리 되서 수분이 다 빠져나간 거 같아요. 너무 뻑뻑하고 질겨요." 세세한 멘트는 다르겠지만 저런식으로 차분히 설명 했음. 처음부터 딥빡한 상태로 전화 걸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수긍한다라... 안하던데요? 6. 인터넷 관심법 쓰지 마시죠? 아마 전화로도 그랬을거라. 이 글을 내 편의 위주로 내가 날 변호하기 위해서 썼을거라 예상하는 건 옳지만 없는 사실 만들지 말죠? 대응을 개 똥으로 하는 가게에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 지킨게 너무 화딱지나서 쓴 글인데. 내 유일한 결례는 열심히 튀긴 닭에 이도 안들어가겠다고 도발한거. GOP 어쩌고는 분명 이 쓰레기 같은걸 어디서 맛 본적이 있는데 어디였지? 라고 글 쓰다가 떠오른 것 뿐이니까요. 7. 근데 진짜 문제는 저 이도 안들어가겠다는건 관용적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존니스트 딱딱하고 질겨서 도저히 씹을게 못 되서 그렇게 이야기한겁니다. 닭고기랑 뼈가 분리되는 지점까지 풀 완숙으로 익혀져서 육즙따위는 전혀 없고 고무줄 같았는데요. 애초에 저 메뉴가 원래 시장에서 파는 옛날 노란통닭처럼 손으로 찢어먹는 닭보다 질긴 껍데기와 살코기를 즐기는 메뉴인가요? 8. 아마 자영업하시는거 같은데 자영업자들이 다 이성적이지 않다는걸 아시라고 한마디 남깁니다.
저 자영업안해요~ 근데 이 댓글에서도 보듯이 상대를 납득시키기위해 너무 많은말을 하시는데 거기에 불필요함이 많아요 그걸 고치시면 더좋을거같습니다. 좋게 마무리하시길!
애초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과 증명해야하는 사람의 스타트는 다른걸요. 애초에 내 잘못인게 주문할 때 바빠서 리뷰를 한달 전 리뷰까지 대충 사진위주로 훝어본거네요. 오늘 찬찬히 100여개 넘는 글로 된거까지 읽어 보니 딱딱해요. 수분이 없어요. 여러번 튀긴거 같아요. 전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해요. 순살이 닭강정보다 뻣뻣해져서 왔어요. 전화응대 불친절하고 메뉴 잘못 보냈는데 사과를 절대 안하네요 등등. 저랑 비슷한 상황의 퀄이 들쭉날쭉한데 불친절한 집이었네요. 그리고 8번은 자영업 안할거 뻔히 예상 되지만 궁예질 때문에 좀 열받았었는데 그래서 비아냥 댄거에요. 쏘리요~ 암튼 고마워요~ 잘 해결됐음. 저 집은 내가 열받아 할 필요가 없었다는거. 오래 못버티고 사라질 집이란걸 알고나니 완전 상쾌~
여기 존대가 기본이에요. 유게 아니에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사과가없죠 클레임들어온거 그냥 버려버리지 그걸 연구하고았을리도 없고 못먹겠다하니 다시 만들어줘도 트집잡을꺼같으니 다시 안튀겨준거고 바쁜데도 수거해갈정도면 그냥 다시 안사카는편아 서로를 위해 좋겠네요
sodncjhsjdkci
막상 크기작은거로는 뭐라 안하셨네요
크기로 클레임건게 아니니까요. 수분 다 빠져나가서 쪼그라들고 고무줄같이 질기고 딱딱해서 테클건거지.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길이 방향으로는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저 사진에 있는 닭다리 상하로는 더 얇음. 원래 타원형 물체는 넓은 쪽으로 눕죠.
그럼 치킨무랑 뭐하러비교하셨나요
당장 돈이 아까우면 환불하고 안시켜먹는거고 진짜로 클레임 거실생각이면 조목조목 정리해서 본사로 해야지요 감정적으로 대응해봐야 서로 안좋아요 가게입장에서 갑질한다 생각할게 아닌가요
와퍼주니어
맞아요 매장 입장에서도 본사에서 지령내려오는게 더 무서울거고 본사에서 더 객관적으로 파악해줄테니
아니 그럼 안됨. 먼저 가게랑 이야기하고 안되면 본사랑 이야기 해야지. 일은 원래 그렇게 아래서부터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하는게 맞습니다. 뭔가 엄청 잘못된 생각 가지고 있네요.
자영업이 이래서 힘든겁니다 여러분
닭 몸통이 커도 다리가 작은 경우가 있는지라... 다리 크기 = 닭 크기는 아닙니다.
외람된 말인데 푸라닭은 프라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안드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은 뭔 연예인 써서 광고도 하더군요 ㅋㅋㅋ 안쪽팔리나
회사규모가 엄청커졌는데 쪽팔려할리가있나요. 오히려 우리 이정도로성장했다 하고 좋아하겠죠 뭐. 어차피 프라다에서도 굳이 앞으로도 터치안할테고
그런 양아치 마인드가 싫다는 건데요 양심도 도의도 없는 저런 마인드를 빨아주는 개돼지들 있으니 승승장구는 하겠지만 최소한 부끄러움은 있었으면 합니다 ㅋ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0 특허청에 유사 프라다 도형상표 거절 당한 뒤에 구질구질하게 한글로만 재신청했네요 ㅋㅋㅋㅋ 프라다가 아예 신경 안쓰는 걸로 판단하고 회사 크기 작정하고 키우는 것 같은데 역풍 한번 제대로 맞길 바랍니다 ㅋ
닭자체는 맛있는데 좀 비싸더군요 크기는 딱 교촌크기정도고요 교촌보다 100원싼수준이네요 뭔다 특별한맛이없는걸로봐선 개인적으로 메리트는 교촌만못합니다
저 오늘 딱 이거 첨 먹어봤는데 15900원에 닭 크기는 꽤 컸고, 맛은 튀긴닭이 아닌데다가 간이 좀 슴슴해서 호불호는 갈릴거 같더라구요.. 기대는 했었는데 앞으로는 안 먹을듯..
어.. 저 제품은 원래 저런 느낌으로 오지 않던가요? 사진만 봐서는 정말 모르겠네요 뭐가 이상한건지
닭문제는 모르겠으나 저쪽 대응이 사실이라면 기분 나쁘게 대응하긴했네요
푸라닭 맛있던데 입맛에 안맞았나보네요
크고 소분되는 KFC로
본문의 브랜드는 아니고 동네에 두마리 치킨집 5~6년 동안 맛있었던 곳이 이전에는 튀김도 바삭하고 안에 살코기도 육즙이 나올 정도로 맛집이라할 정도로 좋았던 곳이 글쓴이분이 말하는거 처럼 언젠가부터 수분 다빠지고 안에 고기가 말라 비틀어지고 겉 튀김만 발라져서 먹을게 없는 부위가 점점 늘어나더군요. 전 직접 전화 하려다 그간 잘 시켜먹었던 정때문에 배달앱 리뷰에 가게측만 보이게 비공개로 아쉬운 부분들 장문으로 썼었는데 이전 몇년전까진 피드백도 적극적이였던게 답글도 안달리길래 미련없이 다른곳 시켜먹네요.
저정도는 양반입니다. 저희 동네 교촌은 무슨 병아리를 쓰는지 날개가 진짜 작습니다. 욕나옵니다 ㅅㅂ
도긴개긴
루리웹 같은 곳에 글 쓸 필요 없이 그냥 본사에다가 찌르면 됨. 알아서 쪼일 거고, 사과도 받을 수 있을 것.
사진보니 껍질이 말라서 쪼글쪼글 떠있는 느낌이 좀 나긴 하네요. 저기걸 안먹어봐서 원래 그런걸수도 있다는 점이 애매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사장 응대가 썩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한쪽 잘못이라 하긴 그렇고 그냥 가벼운 사고쯤이라 생각하시고 다음엔 다른데서 드세요.
으휴 진상 진상
너무 구질구질한데 걍 본사에 클레임 찌르고 리뷰평점테러 들어가면 지금 여기서 부들댈 필요도 업고 개 사이다에 발뻗고 잤을꺼같은데 닭값 몇푼 받으려고 선택을 잘못하셨네
여기에 자영업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
뭐임. 이번엔 이걸로 대첩임?
비비큐 드셔야할듯 크기만큼은 비비큐(맛도 괜찮아요)
소비재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안을 얘기 해야지 이도 안들어간다니 어쩌니 과장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처음터 치킨무 크기 논하면서 크기불만을 해놓고 답급에선 또 크기불만이 아니라고 하고 이런건 그냥 진상이에요 진상 환불까지 받고 문제 제품 회수까지 해갔는데 뭐하는 짓인지
본인 화가나신건 알겠는데 다른사람들한테도 짜증낼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ㄸ
글쓰는꼬락서니 보니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는거같다 ㅋㅋㅋㅋ
알바가 사장도 아니고 말 그대로 사장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힘없는 알바인데 무슨 권한으로 구구 절절 글쓴이한테 죄송하다고 사과 하고 끊겠습니까? 그걸로 인격적으로 대해줄 필요가 없었던 알바라...
어휴 진상;; 닭다리 멀쩡하구만
글만봐도 알겠다 .....
여기 궁예 천지네 ㅋㅋ
치킨이 다이어트 몸짱 gop 존니스트 이런말이나 비유들은 웃기다고 생각해서 쓰는건가 진짜 극혐이네 ㅋㅋ 걍 전화만 해도 짜증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