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 오랜만에 수제버거 포스팅 합니다.
수원이 경기도에서 용인이랑 같이 가장 큰 도시인데 수제버거집이 당연히 있겠지 하고 검색해보니 꽤 많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수원 원천동에 위치한 버거집인 풍류랑에 갔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풍류랑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셋트로 스프라이트 + 할라피뇨 튀김 입니다.
채소는 전혀 없고 패티랑 치즈 + 소스 뿐입니다. 정말 좋네요.
패티가 두툼하고 좋습니다.
할라피뇨 튀김입니다. 이걸 튀길 생각을 하다니...
같이 준 마요네즈소스? 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매콤하고 할라피뇨향이 좋습니다.
한 입샷~ 오랜만에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어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다음엔 패티를 조금 더 익혀 달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할라피뇨 튀김이 진짜 마음에 드네요.
수원도 정말 다양한 맛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수원역 쪽은 좀 분위기가 음험(?)해서 잘 안가지지만, 광교 쪽은 종종 넘어갑니다 ㅎㅎ
맛나 보입니다 하지만 먹기 힘들것 같아요 ㅜㅜ
풍류랑 ㅇㄷ
와 먹고싶은 비주얼이다
수제버거 리뷰는 추천!
패티앤베지스를 모티브로한건가!
할리피뇨를 튀기다니... 맛이 상상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