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만 보면 애니짤이 막 있어서
게임이나 만화 파는 가게인가? 하고
가게 앞에 가보면
존나 큰 음악 소리와 담배냄새가 존나 남
알고보니 빠찡꼬 가게
이런 경우가 ㅈ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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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포기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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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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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들이 오타쿠들을 빠칭코로 이끄는 끈끈이주걱 같은거지...
예전엔 저거 왜 옛날애니랑만 협업해서 만들어놨나 궁금했는데 그게 딱 파칭코 다니는 연령대가 봤던 애니라고...
사악한 놈들...
인덱스를 좋아하는 아저씨들은 이제 다 30-40이니 그럴만도함
빠칭코 기계 안에 그녀가 있어!!
여행이 추억=첫날 빈털터리
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들이 오타쿠들을 빠칭코로 이끄는 끈끈이주걱 같은거지...
나 처음갔을때는 겨울연가 배용준붙어있었어 ㅎㅎ 겨울소나타 빠찡코 ㅎ
근데 또 파칭코들 팬서비스가 굉장하드라
근데 저런 파칭코 존나 재밌긴 하더라 게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들 퀄리티 개쩔어
근데 오사카에 있던 그 존나 큰건 망한건가? 도톤보린가 어디 하나 엄청나게 큰거 줄서있던거 있었는데 재작년쯤 가보니까 없었단 말이지
엄청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오락실은 도서관 수준인 소음을 느끼고 얼마 못 견디고 나가버림.
코나미/세가 수익중 큰부분이 빠칭코긴함
인덱스를 좋아하는 아저씨들은 이제 다 30-40이니 그럴만도함
일본 처음갔을때 아침일찍 저런 가계앞에 줄 엄청선거보고 '오늘 뭐 발매해서 오픈런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빠칭코줄...
마음의거울
사악한 놈들...
마음의거울
여행이 추억=첫날 빈털터리
빠칭코 기계 안에 그녀가 있어!!
예전엔 저거 왜 옛날애니랑만 협업해서 만들어놨나 궁금했는데 그게 딱 파칭코 다니는 연령대가 봤던 애니라고...
애니메이션 말고도 뽑기 게임 중에서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좋은 뽑기 게임의 한정 상품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 상당히 효과 있긴 하겠다
띠부 씰이나 웨하스 경품만 있어도, 한번 가볼까 하는 사람들 좀 있을 듯
걍 서브컬쳐랑 벗어날수 없는 문화임 이제
화려하고 시끄러운 곳은 다 빠칭코던
그래서 흡연자 입장에서 좋았음 빠칭고 내부에서 흡연 가능하다보니 주변에 시끄럽고 화려하게 자기주장하는 가게 찾아 들어가서 담배피면됨 ㅋㅋㅋ
놀랍게도 파칭코 수입이 속편 만들게하는 원동력이 되는 등 오타쿠 산업에서도 입김이 꽤 큰 곳
그야 파칭코 갈만한 나이의 아죠씨들이 젊었던 시절 만화 캐릭터등을 내걸고 파칭코가 장사하고 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HE5S6Sym7g8 '아재픽'은 다 파칭코 기계로 있다고 보면 됨.
한국은 게등위가 있어 저런거 함부로 못해 메데타시
마마마 브금 들려서 가보니까 파칭코... 얼탱이가 없었음
솔직히 일본 살 때 가장 한심해 보였던 게 파칭코...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나도 일본 갔을 때 똑같은 경험 함 실제 들어가 보고 두 가지로 놀랐던 게 1)자리가 엄청 좁다는 거 2)할머니들이 장바구니 옆에 두고 참 많이들 앉아있었단 거
http://pachinkopachisro.com/archives/58235152.html 채근뉴스 리코리스 파칭코 슬룻화 결정..
난 오사카 여행갔을 때 마마마 파칭코 가게를 봤음.....
반대로 평소에 애니 전혀 안보는 나이층 사람들이 에반게리온이 첨 파칭코 나오고나서 에바에 흥미가 생겨서 디비디 세트 구입하곤 했다함
일본에서 흡연구역 못찾겠으면 빠찡코 가면 됨. 흡연구역 꼭 있음. 교토는 시내권 전체 금연구역이지만 빠찡코는 건물안에 있어도 흡연구역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