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시네마에서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보고나서 갑자기 버거킹이 급땡한지라, 근처에 버거킹이 있나 검색해보니, 마침 삼산점이 근처에 있더군요.
그래서 그 곳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건 공영주차장에서 버거킹 삼산점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최근 구입한 스마트폰 짐벌(DJI OM4 SE)에 제 스마트폰(갤럭시 S10 5G)을 연결해서 촬영했습니다.
참고로 동영상 외 대부분의 사진도 짐벌에 장착한 채로 촬영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참고로 키오스크 크기가 다른 버거킹 지점의 것에 비해 작더군요.
주문한 불고기몬스터버거 세트입니다.
주문하는 과정에서 300원을 추가해 쉐이킹프라이(구운 갈릭)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6,400원(불고기몬스터버거 세트) + 300원(쉐이킹프라이 구운 갈릭) = 6,700원.
불고기몬스터버거입니다.
주문할 때 불고기소스 추가할 걸 그랬네요.
물론 이대로도 맛있긴 합니다만...
쉐이킹 프라이(구운 갈릭)입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콜라입니다.
하다못해 종이 스트로우라도 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오.. 동네 분이시네요 저 벌걸킹 지나갈 때 보면 손님 어느 정도 있던데 이 날은 한산했네요
동네분 발견..
버거킹은 소스가 살짝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음
우와 햄버거 모양이 멀쩡하네요 ㄷㄷㄷ우리동넨 다 눌려서 오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