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를 넣은 짬뽕을 끓여 봤습니다.
대파, 다진 마늘
쭈꾸미, 바지락,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당근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을 재료로 썼습니다.
기름에 대파 + 다진마늘 + 돼지고기 먼저 볶았고요.
불맛 비스무레 내려고 간장을 태웠습니다.
고추가루 추가해 좀 더 볶다가
야채 추가 했고요.
중간중간 육수 조금씩 계속 보충하면서
야채에서 깊은 맛을 뽑아 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지락과 쭈꾸미를
투하 했습니다.
육수(멸치다시팩 + 무)도 내고
조미료(미원, 굴소스)도 사용했더니
맛이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트에 중화면이 없길래
냉동 사누끼우동면 구입하여 사용했네요.
면이 조금 아쉬운 짬뽕이었습니다.
으아 끝내주네요
머리 속에 그려지는 맛이죠. ㅎ
: )
오히려 통통한 우동면이 들어간게 더 맛있어보이는군요ㅎㅎ
저는 중화면이 훨 맛있는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어우 칭고여요
아는 맛이 무섭지요
맛있게 잘하셨네요 얼큰할 듯 해요
청양고추도 넣었으니까요~
마지막 사진은 뭔가 하나의 작품 같네요 ㄷㄷㄷ
나름 연출 샷입니다. ㄷㄷ
저도 한그릇 15000원에 사먹을 수 있을까요?
저거 비스무레한 퀄리티에 (홍합, 쭈꾸미) 8천원 하는 중국집도 있습니다. 1만원~1만1천원 정도하면 잘 팔리지 않을까요?
어우 중국집은 홀 하는데도 위생으로 좋은데를 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레오중국집이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