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유난히 배가 고파서 많이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었어요
음악 들으면서 암생각 없이 고명 썰다 보니
양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양념들기름에 메밀국수를 비벼준 후 냉멸치육수를 부어줬어요
근데 국수도 너무 많은 거 같았어요
토핑을 올리고 보니 아무것도 안 보여요
대충 망함 ㅎ
암튼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자작] 대충 망한 들기름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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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긴요, 토핑이 저렇게 여러가지 들어가야 배가 든든하죠. 그냥 메밀국시만 묵음 금방배고파요ㅎㅎ;
뭔가 플레이팅이 넘 맘에 안들더라구여 ㅎㅎ
건강하면서 배부른 식단이네용ㅋㅋ
넘 많이 만들었나봐요 겨우 먹었네요 ㅎ
건강함이 눈에 보입니다~
건강말고 남은게 없어서 그만 ㅎ
양이 많으니 좀 뻿어먹어야 겠군요 ㅎㅎ
진짜 많아요 반 나눠드림 ㅎㅎ
양념장은 어디로??
간장 들기름 양념을 면에 비벼서 간이 된 멸치 육수를 부어 슴슴하게 먹는 스타일이에요 ㅎ
맛있는거 듬뿍 드셨네요.
너무 듬뿍 먹어서 아침에 좀 힘들었네요 ㅎ
건강한식사네요ㅋㅋ
하다보니 넘 많이 해가지고 ㅎ
엄청 푸짐하네요.. ㄷㄷ
겨우 다 먹었어요 남기면 또 아깝고 그래서 ㅎ
몸에 좋은 재료들이 잔뜩 들어간 건강식 막국수군요~ +_+
맛있긴 했는데 너무 많아서 좀 부담됐어여 ㅎㅎ
자 이제 망한 거 보여주세요 .. !
좀 이쁘게 만들고 싶었거든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