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레귤러 메뉴 중에 사무라이 맥이라고 패티 좀 두꺼운 제품이 있는데요
1년에 한 번 가—끔 한정 메뉴가 나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트리플이네요
세트로 천 엔 정도 주고 사 왔습니다
포장지도 원래 한정이어야 하는데 제 껀 그냥이네요 쓰읍
세 장의 패티와 세 장의 치즈가 눈에 띕니다
사무라이 맥의 번즈도 전용이에요, 포피 씨드, 양귀비 씨가 들어간 게 특징이네요
아 양귀비 씨는 식용입니다, 제빵에 많이 쓰여요
근데 많이 먹으면 검사에 걸릴 수도 있다네요. 잠깐 당신들 누구야, 읍읍
음 고기고기 치즈치즈한 느낌이 좋습니다
소스가 간이 좀 쎄다는 평도 있어요, 전 먹을 만 했습니다
감튀도 이 날은 라지로 시켜서 빵빵합니다
정크 저녁 최고
패티3장에 양귀비씨 ... 뭔가 뽕가는군요..ㅋ
일본 맥도널드고기에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매움. ㅜㅜ.
고기에 후추간은 필수입니당 ㅎㅎ 저는 후추 좋아해요 대항해시대의 맛
원래 소금후추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세계 맥도날드 동일한 정량인데 한국은 간이 쌔다는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
그냥 트리플 쿼터 파운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얼핏 쿼터파운더 패티랑 비슷하기도 ?!? 근데 여긴 쿼터파운드가 단종되었다는 함정
패티가 좀 더 부들부들하고 간장양념이 되어있습니다 미국맛인 쿼터파운더에 비해 일본맛이 많이 나요
패티3장에 양귀비씨 ... 뭔가 뽕가는군요..ㅋ
크으 고기고기 가득에 뽕 차오른다... 수십개 먹었다간 진짜 뽕 성분 검출 ㄷㄷ
남자의 버거군요. 양귀비 씨는 무슨 맛일까요?
볶으면 견과류 향에 바삭한 식감이 좋다네요 ㅎ
다부치 요루막꾸랑 더불어 최애중 하나!
다부치를 2배 하시는군요 ㅎ 저는 2배는 에비필레오를 고를 때가 많다능
으아니~ 어인일로 버거를 ㅎㅎ
맘에 드는 한정은 찾아먹어줘야 ㅎ
패티...뭐냐;ㅋㅋㅋㅋㅋ 한국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다;
이 제품만 전용 패티라 좀 더 퀄이 좋습니다 ㅎ
고기고기고기 .. !!! 이런 배운버거 !! ㅎㅎ
고기, 더 많은 고기 ! 하지만 한 입에는 들어갈 정도로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