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나름 유명한 삿포로 24시 샌드위치 가게 샌드리아 갔다왔습니다
위치는 번화가에서 떨어진 좀 애매한 곳에 있어요
안에 보니 공장마냥 샌드위치 사람들이 계속 만들고 있음
가격은 200 300 엔 정도
저는 딸기맛같은 달달한걸로 3종 구매
근처에 유명 새우 라멘 가게
에비소바 이치겐 본점도 있음
밤 11시인데 아직도 웨이팅이 ;
오 기대안했는데 맛있당
위에꺼랑 빵 색이 좀 다름
이건 후르츠였나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24시간 해서 늦게가서 사뒀다가 아침으로 먹기 좋은
가게가 제법 유명한지 삿포로역에 자판기도 있더군요
어차피 삿포로 맛집은 스스키노 오도리 삿포로 요 3역에 다 몰려 있는데,
밤에 잠깐 짬내서 갔다올만합니다
싼데 맛있네요
그야 2천원대 2개 들어가 있는데 큰 기대를 하면 안 되죠 ㅋㅋ 에비소바는 취향차이고
저도 가봤지만 완전 싸구려 맛이더라구요. 에비소바도 너무 맛없었네요 느끼하고
딱 간식 정도 픽...
에비소바 이치젠 보다는 거기 대각선 앞에 있는 츠케멘 집이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긴 한데 ㅋㅋ
가격대생각해보면 브런치생각하고 가셨으면 사실상 실패한 픽....
좋네요 이런데 집주변에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저도 가봤지만 완전 싸구려 맛이더라구요. 에비소바도 너무 맛없었네요 느끼하고
nintendo
가격대생각해보면 브런치생각하고 가셨으면 사실상 실패한 픽....
딱 간식 정도 픽...
nintendo
그야 2천원대 2개 들어가 있는데 큰 기대를 하면 안 되죠 ㅋㅋ 에비소바는 취향차이고
nintendo
에비소바 이치젠 보다는 거기 대각선 앞에 있는 츠케멘 집이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긴 한데 ㅋㅋ
포장지 완전 귀엽네여 ㅎ
다음 여행지는 삿포로로 정했는데 메모... 끄적끄적...
숙소가 근처거나 주변 라멘 맛집 갈때(신겐이랑 고죠겐,이치겐) 한두개사서 맛보긴 괜찮은데 굳이 찾아갈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전 눈보라 헤치고 간김에 종류별로 꽤 샀는데 처치 곤란이였어요
11시에 웨이팅이 있는거면 굉장히 특수한 환경이겠네요
니기리메시랑 산도리아는 술 먹은다음 사서 먹으면 너무 좋죠... 또 가고싶네요 삿포로
회전초밥집 토리톤 폐점 하고 생긴 줄.. 건물 모양이 비슷하네요.
샌드위치 좋아해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밤에 산책 겸 갔던 기억이 나네요 렌트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이동간 간식으로 좋았습니다
24시간 영업할 수 있는거면 보나마나 베트남 노동자들 착취하는거겠구만
아침 간단히 해결할때 딱 좋은곳
일행들이랑 교외 가기전에 간식겸으로 사러가서 줄 한참 서고 사서 출발했눈디 다녀오면서 보니 삿포로역에 자판기 있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유... 다음에는 걍 자판기에서 뽑아머거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