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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지 갓건담 명경지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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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만두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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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땐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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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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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칸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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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골 중국집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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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김씨마구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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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람은 다 아는 송탄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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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에서 최고의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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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출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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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가뎃사 부스터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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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오드식?? 요리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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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첫 냉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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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먹으면 완전 든든할 거 같은 비주얼 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ㅠㅠ
와 진짜 딱 제 취향 순대국인데ㅠㅠ 아쉽네요
집근처에 한 40년 된 가게 하나 있었는데 살짝 맵게 끓인 대구탕이 되게 맛있는 가게였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가게 시꺼멓게 타 있고;;; 주인 할머니 화재 나서 돌아가셨다는 기사 지방지에 나오더니 지금은 그자리가 그냥 싹 다 철거해서 공터만 남았네요
거리만 괜찮으시다면 광화문이나 여의도 화목순대국 가보십셔. 부속고기가 다 내장인것, 기본 베이스가 빨간 국물인점이 동일하네요. 물론.. 매우 사람이 많아서 미어터집니다..
한 그릇 먹으면 완전 든든할 거 같은 비주얼 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ㅠㅠ
대박ㅜㅜㅜㅜ
와 진짜 딱 제 취향 순대국인데ㅠㅠ 아쉽네요
ㅜㅜ
할머니ㅠ
이렇게 또 장인의 손 맛이 소실 되는군요 ㅠㅠ
거리만 괜찮으시다면 광화문이나 여의도 화목순대국 가보십셔. 부속고기가 다 내장인것, 기본 베이스가 빨간 국물인점이 동일하네요. 물론.. 매우 사람이 많아서 미어터집니다..
허어억;; 건더기좀 봐 ㅠㅠ 안타깝군요
동네에 한그릇 5천원하는 시장 순대국밥집 았었는데 개발한다고 다 밀어버림 솔직히 개발이라는거 아파트만 짓고 주변 도로는 온통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체계는 개판되고 원래 주민들은 다 없어지고 그냥 ㅄ 같음
저도 30년 단골 순대집 없어져서 슬픈데ㅠㅠ 유딩때 부터 엄마 손잡고 가던 순대집인데. 우리가족은 그집순대만 먹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가게 정리했다라구요ㅠㅠ
서울대학병원 정문 아래로 내려가면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 아바이순대국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는 옛날 순대국 이라고 할까 돼지부속 모두 들어가 약하게 돼지냄새가 나는 음식였는데 그 분도 연세가 있으셔서 문들 닫으셨죠... 참 좋아했는데 그 마음 알 거 같네요
아 거기 오래된 집인데... 아쉽네요
집근처에 한 40년 된 가게 하나 있었는데 살짝 맵게 끓인 대구탕이 되게 맛있는 가게였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가게 시꺼멓게 타 있고;;; 주인 할머니 화재 나서 돌아가셨다는 기사 지방지에 나오더니 지금은 그자리가 그냥 싹 다 철거해서 공터만 남았네요
이래서저런집은 있을때 많이 가줘야합니다.
비쥬얼이 소주를 부르네여
크~ 부쥬얼이 완벽한 순대국밥.이네요. 사라졌다니 아까버라~ 할머니 남은 삶 즐겁고 편히 지내시길~
점점 동네 맛집들도 대가 끊기는게 체감되겠지 프렌차이즈, 밀키트만 남고 슬퍼진다
슬슬 식당들이 사라지네..
당면순대+올내장이라 호불호는 좀 탈지언정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순대국이었을텐데... 저런 집들이 사라져가는 건 참 아쉬운 일이네요.
술푸다 ㅅㅂ
우리 동네도 재개발 들어가기전에 오래된 옛날 상가에서 노인 부부가 순대국이랑 술국 고기머리 파셨는데 가격도 혜자였고 재개발 뒤로는 더이상 장사를 안하심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