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4월 말일, 한 달 동안 고생한 스스로를 위해 와이프와 제가 각자 먹고싶은 것을 본인 돈으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와이프 최애 음식인 등촌샤브칼국수(12,000원)
여기에 야채추가(+5,000원)/볶음밥추가(+4,000원)까지 하셔서, 거하게 한 상 차려드셨네요.
저는 제 최애음식인 피자
늦은시간까지 영업하는 피자가게가 많지 않아, 피자덕에서 베이컨체다치즈(R, 19,900원) 먹었습니다.
치즈크러스트를 정식으로 지불하고 추가했고요.
리뷰이벤트로는 치즈오븐스파게티 얻어먹었네요.
결론적으로는 포장할인까지 받아서 16,900원에 잘 먹었습니다.
by iPhone 15Pro
피자덕은 처음들어보네요
스파게티 눈과 입
스파게티는 일부러 저렇게 데코했나 보네요~ 귀엽습니다 ㅎㅎ
오 와이프님 최애라니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집 근처인디 ㅎㅎ
야탑분이신가요? 매번 아쉽게 생각하는거지만 포장 매리트(할인)가 전혀 없고, 배달비가 1인분도 거의 매번 무료이기 때문에...배달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엌.. 꿀팁 감사합니다. 배달로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넵 야탑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