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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흑염소 추종자여꾼
저는 잡내에 약해서 흑염소는 용기가 안나더라구여 으르신 아주 그냥 장수하시것어여 ㅎㅎ
이미 한번 끓여서 갖고 오셨는데도 냄새가 나서 혼났네요;;ㅎ 양념으로 조지는 수밖에 ㅎㅎ;
흑염룡도 냄새 잡는 게 일이군요.. 고기가 야들야들해 보이네요.
걍 식당에서 사묵는게 젤 편합니다ㅎㅎ; 고기는 야들하고 담백했네요ㅎㅎ
집에서 먹는 흑염소 ㄷㄷ 멋진 효자시군요. 어버이날 기념 연주라니 ㄷㄷ
걍 선물로 때우는게 좋은거같에요ㅎㅎ;
이럴수가 흑염소 추종자여꾼
크크킄.... 내 오른팔에 봉인된 흑염소가.....
뭐여 왠 유방노출입니까 ㅎㅎ
암놈인가요?
흑염소 고기 맛있어요 ㅎㅎ 밥말아서 먹고 싶네요
오늘까지 밥말아서 잘묵고 있네요ㅎㅎㅎ;
사진만봐도 냄새가 나네요. 전 절대 못먹음
먹고나면 원기옥100배쓸수 있음다;;ㅎ
흑염소 맛있죠 특히 그 특유의 냄새가 염소고기 먹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조리하는동안 냄새를 맡아서 막상먹기는 꺼렸네요ㅎㅎ;
염소탕이 진짜 속 하나도 안 더부룩하고 좋죠ㅎㅎㅎ
그츄 원기회복엔 그만이쥬ㅎ
봉인된 흑염소 한마리가...크큭......
봉인을 풀고...엉? ㅎㅎ;
몸보신 제대로 하셨겠네요~ 나이 먹으니 음식에 중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그츄 하루하루가 아주 그냥 전쟁입니다요;;ㅎ
부추도 곁들여야죠!
멘션은 깜박하고 못했지만 당연히 넣쥬 ㅎㅎ;
구이로드셔주세요!
염소고기는 구이용으론 적합하지않습니다;;ㅎ
구이가 정말맛있습니다 이거 진짜 알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