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게코스 요리 전문점 빙설의 문 갔다왔습니다
예약을 미리 해야 먹을수 있는데, 사이트에서 한국어도 지원하니 예약 자체가 어렵진 않은편
https://www.hyousetsu.co.jp/sp/index.php
한건물을 통째로 다 쓰는듯 ㄷㄷ
대접받는 느낌
12980엔 코스 선택 흑 내돈
털게가 더 유명한데 제 취향은 아닌거 같아서 패스
안닌두부였던가...
맥주랑 메론 사워도 시킴 희희
통통하니 맛있음
생게는 처음 먹어보는데 신기
저 뚜껑 닫힌 넘은 나중에 열어보라고 하심.
구워주셔서 좋았읍니다
뚜껑 닫혀 있던거
요것도 맛났음
잘 익었습니다
대충 가게의 역사인듯 ?
가게도 깔끔하고 대접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1인도 되는 것도 플러스 요소
가격이 살인적이긴한데, 그나마 엔저라 숨통이 트이고
한국에서도 킹크랩은 비싼 요리인거 생각하면
깨끗한 코스요리를 극진히 접대 받으며 게 요리를 먹는 건
한번쯤은 나쁘지 않을듯... ?
물론 여행 갔다와서 라면만 줄창 먹었...
저도 가봤는데 비싸지만 게 배터지게먹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죽이네여ㅠ
가격 괜찮은데요
오 십년 전쯤에 추천받아서 한번 가봤어요 ㅎㅎㅎ
오... 비용은 얼마정도 되나요?
죽이네여ㅠ
저도 가봤는데 비싸지만 게 배터지게먹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가격 괜찮은데요
오 십년 전쯤에 추천받아서 한번 가봤어요 ㅎㅎㅎ
역사가 깊은곳이군요
오... 비용은 얼마정도 되나요?
제가 먹은게 12980엔이니까 11~12 만원정도 겠군요 더 싸거나 비싼 메뉴도 있습니다
오... 인원당 비용이겠죠? 한번 가봐야겠군요
가격도 안변했네요 ㅎㄷㄷㄷ 10년간
옙 인당 ㅇㅇ 1인이라고딱히 더 비싸게 받지도 않더라능
해산물 싫어하는데도 존맛이었어요
저도 작년 눈축제 때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한 곳이였습니다
1인 먹으면 배는 부르나요?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제가 대식간데 막 배터질 정돈 아니였고 적당히 배부렀어요
한끼에 12~14만원 먹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네요 ㅎㅎ
아니 갑자기 댓글이 달린다 싶더니 오른쪽 베스트 ??? 감사합니다 !
전 털게 400g 코스 먹었었는데 진짜 집게부위 회 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너무 만족했었네요.
용과같이에서 나온 음식점 같은데.. 맞나요?
제가 용과 같이를 안해봐서.. ㅜㅠ 만약 홋카이도 배경이면 맞을지도 ??
그 랍스터무한 바이킹스워프 110달러 주고 가느니 저기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진짜 맛나보이네요...잘보고갑니다
혹시 카니혼케 가보신적 있신분 계실까요 둘이 비교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 규모는 이쪽이 ㄹㅇ 크던데
저는 예전에 카니혼케가 괜찮아서 저기서만 먹어봤거든요 찍어놓은 사진만 대충 추려서 마이피에 올려놓을게요
오사카쪽 게도락 생각나네...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중국분들 한국분들이 어마어마해서 당일 예약도 안받으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