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에 술 먹었더니 영 부족하길래
안주 주문해서 2차 갔어요
제가 주문하고 제가 만들어 먹음?!
돼지불고기에 파채
그리고 우리의 친구 사세 버팔로
아~ 이제 꽐라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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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두잔해도 있다니 감탄~ ㅎ
돼불 때깔이 좋네요. 저거면 밥 2공기도 아쉽겠는데요.
밥 먹으면 술 못먹으니까 밥을 빼고 술을 마셨습죠 ㅎ
아니 두잔해도 있다니 감탄~ ㅎ
갑시다 꽐라의 세계로
아침에 일어나기 겁나 힘드네여 ㅎ
이미취하셨겠군
후훗 술냄새 나나여? ㅎ
헐 넘나 간절해 보임 ㅋㅋㅋ
돼불의 살짝 물릴수 있는 단맛의 기강을 잡아주는 파채... 이거 못참지
맛잘알~ 역시 발란스가 맞아야 많이 먹게 된다능 ㅎ
쉬는 날에 낮술 정도는 먹어줘도 OK~
어제는 좋았는데 오늘은 힘드네여 ㅎㅎ
탄수화물없이 술안주 잘해드셨구만유ㅎㄷㄷ 오늘아침 얼굴 완전 땡땡이 부엇을듯;;ㅎ
후훗 오늘은 거울 안보고 보낼겁니다 ㅋㅋㅋ
사세 :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사세 너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