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일부부 어그로 입니다. 오랜만에 글작성합니다. 최근에 다녀온 후쿠오카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려고합니다.
후쿠오카에 오면 다들 돈코츠 라면(라멘)을 목적으로 많이 방문하실겁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좋은 가게들은 많습니다. 이치란 부터 이푸도, 신신, 잇푸쿠, 카나리야, 다이치, 잇신, 이로하, 멘타로 ,타이슨 등등
아마 저보다 맛있는 가게들은 다 잘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럼 일본인 지인분에게 물어보니까. 유명한 라면집중에서 추천 해줄만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은 아침에 역에서 먹는다고 해서 알려주신 라면집으로 방문해봤습니다.
Maru-uma Ramen Plat Hakata No.1
まるうまラーメン ぷらっと博多No.1
마루우마 라멘 플랫 하카타 No.1가게명 복사해서 구글지도에서 검색하세요.
벳푸나 아니면 타지역으로 JR선을 이용하신다면 보신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와이프는 520엔 모닝세트 주문했고 전 900엔 짜리 챠슈가 많이 올라간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가성비는 모닝세트가
제일 좋습니다.
라면을 만드는 과정을 뒤에서 직접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모닝세트+파 추가 사실 이게 가성비가 좋아요.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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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갈만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아니요입니다. 왜냐하면 여긴 일반 라면집이거든요.
후쿠오카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가게입니다.
라면이라는게 편하게 먹고 빨리 일하러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음식인데 그 목적에는 제일 맞는 위치에 적당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지역 여행가실때 드시면 만족 스러우실테고 굳이 입장료 내시고 드실만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하카타역 지하상가에도
라면집 많습니다.
다만 기차를 보면서 라면 먹을수 있는 곳은 하카타에서 여기 한곳뿐이네요.
결론. 전 다음에 모닝세트에+계란 추가+파추가 해서 먹을거임
오.. 서서먹는 역 라면 좋네요-.
파죽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