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얹어 먹기..
이 가츠동은 저렴한 서민요리라기 보다 고급화하고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물이 많아진 업그레이드 판이군요.
양파도 듬뿍, 베니쇼가와 파, 계란은 온센타마고에 돈가스도 두툼한 로스가스네요
딱 한솥에서 돈가스를 민치가 아닌 통등심으로 만들고 한 7000원에 팔면 제가 아는 그 맛일텐데…
아, 저게 맛없단 게 아니고 너무 고급(?)을 먹어서 잡소리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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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린다는 표현도 그렇고, 제 생각으로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좀 익숙치 않은 식문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덥밥 이라는건 잘 모르겠어요.
저는 나베는 좀 그런데 가츠동 정도면 괜찮습니다.
비벼 먹을것도 아니고 그릇에 덜어서 먹을건데 굳이 저렇게 밥 위에 올려두고 먹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저거 몇 번 먹어봤는데 엄밀히 말하면 가츠동의 형태라기 보다는 텐동 형태의 가츠동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가츠동 하면 계란물에 익혀서 나오는 바삭함 1도 없이 튀김옷이 소스랑 계란을 듬뿍 머금은 그런 형태를 얘기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표현도 그렇고, 제 생각으로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좀 익숙치 않은 식문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덥밥 이라는건 잘 모르겠어요.
비벼 먹을것도 아니고 그릇에 덜어서 먹을건데 굳이 저렇게 밥 위에 올려두고 먹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나는 좋음...맛있겠다 마트 다녀왔는데 돈까스도 사올걸 ㅠㅠ
저는 나베는 좀 그런데 가츠동 정도면 괜찮습니다.
눅눅해진 돈까스 선호합니다 ㅋ
맛나보이네요~`
저도 저거 몇 번 먹어봤는데 엄밀히 말하면 가츠동의 형태라기 보다는 텐동 형태의 가츠동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가츠동 하면 계란물에 익혀서 나오는 바삭함 1도 없이 튀김옷이 소스랑 계란을 듬뿍 머금은 그런 형태를 얘기해서...
김치 돈가스 나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백소정 자체가 좀 그런 느낌이죠 뭐 ㅎㅎ 마트나 터미널 같은데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일식프랜차이즈를 몇단계 업그레이드 한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