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카고피자 1티어라는
"루말나티"를 벤치마킹 해서 구웠습니다.
"지오다노"나 "우노"에 비하면
두께가 좀 얇고, 치즈도 적은 듯 하지만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유튜버 "육식맨" 채널에도 소개된 바 있는데요.
해당 가게는 5분18초부터 나옵니다.
육식맨 역시 "루말나티"를 추천하고요.
도우는 수분율 60%인데요.
우유와 버터도 넣어 반죽 했습니다.
드라이드 토마토도 만들었습니다.
여러 향신료를 넣고 섞어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어요.
돼지고기:소고기=1:1 비율에
각종 향신료를 섞고 치대서 만들었어요.
(서양에선 다진 고기 양념한 걸 소시지라 합니다.)
도우 - 모짜렐라 - 시금치 - 양송이 버섯 - 소시지
토마토 소스 - 드라이드 토마토 - 페퍼로니
순서로 조립했어요.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로 마무리~
35분 가량 구웠네요.
이번 시카고 피자는
기존에 만들었던 거에 비해서
잘 나온 것 같네요.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시카고피자 치고 조금 얇지만
무려 12인치 사이즈에요.
양 적은 사람은 6등분 기준
1조각만 먹어도 배부를 듯 합니다.
맛도 구웠던 시카고 피자 중에서 최고였어요.
도우에 우유를 넣고 반죽했더니
겉바속촉 도우도 맛있네요.
마싯어보여용
누구나 아는 맛이죠..
비주얼이 맥주를 부릅니다. 오우
짭짤하고 치즈 넘치는게 맥주 안주로 참 좋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 대박 한조각만 먹어도 배부르겠네요 ㅎㅎ
양 적은 사람은 한 조각만 먹어도 충분할 거에요..
미쿸 스똬일 입니다.
높게솟은 피자도우 방벽이 인상적이네요 ㅎㄷㄷ
시카고 피자의 상징이죠.. ㄷㄷ
예전에 먹어봤던 시카고 피자는 크러스트 부분이 텁텁했는데 이번에 만드신 건 어떠셨나요?
도우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서 나름 먹을만 합니다.
진짜 이건 하나 사먹어야한다능 어서 파시죠!! ㅎㅎ
가격이 넘 비싸질 거에요.. ㄷㄷ
와...예술이네요
좋은 재료 잔뜩 넣었죠~
웬만한 피자가게 뺨치는 후덜덜한 퀄리티 ㄷㄷ
ㄷㄷㄷㄷ
피자왕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