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대표님이랑 다 같이 모여서 회식하고
헤어진 뒤에 2차로 대표님하고는 헤어진 뒤
남은 부장님 + 직원분 다 같이 더 마실 사람은 어디가는 분위기였는데
문제는 제가 술을 아예 못해서, 가서 분위기 깰까봐 눈치껏 인사드리고 1차만 열심히 참여하고 빠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술을 못해도 가서 앉아있기라도 해야했나 싶어서요.
신입이라서 이미지 관리도 해야할텐데..
1차는 대표님이랑 다 같이 모여서 회식하고
헤어진 뒤에 2차로 대표님하고는 헤어진 뒤
남은 부장님 + 직원분 다 같이 더 마실 사람은 어디가는 분위기였는데
문제는 제가 술을 아예 못해서, 가서 분위기 깰까봐 눈치껏 인사드리고 1차만 열심히 참여하고 빠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술을 못해도 가서 앉아있기라도 해야했나 싶어서요.
신입이라서 이미지 관리도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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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워낙 사바사라 뭐라고 말 못하겠는데 빠지면 안돼! 하는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서 혼자 빠져나온거 아니면 그닥 신경 안써도 됨 2차는 보통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제대로 마셔보자 하고 가는거라 술 못마시면 굳이? 근데 본인이 막 야망이 있어서 나는 임원이 될꺼야! 하면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대충 눈치껏 하셈
단지 눈치 보여서 가는건 굳이 싶지만 보통 대표 빠지고 있는 자리에서 서로 속얘기도 하고 1차는 공적인 자리지만 2차는 사적인 자리로 유대감이나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은데 사바사니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좋지 싶네요 그리고 요즘 뭐 술 안 마신다고 핀잔주고 꼽주고 하진 않지 않나요?; 2차 안 가고 집에 간다 해도 억지로 안 끌고 가는데 술 좀 못 먹든 안 먹는다고 안 좋게 보진 않을듯
보통 나이 40, 50대분들 많다고 생각하면 술 못먹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해도 자리는 참석하는게 좋더라 의리! 동료애! 이런거 좋아하실때라 거기다가 나중에 사람 알아가는데 좋아요. 신입이면 뭐 알아가기에 좋은게 흡연실 아님 술자리 뿐이니까
이거는 워낙 사바사라 뭐라고 말 못하겠는데 빠지면 안돼! 하는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서 혼자 빠져나온거 아니면 그닥 신경 안써도 됨 2차는 보통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제대로 마셔보자 하고 가는거라 술 못마시면 굳이? 근데 본인이 막 야망이 있어서 나는 임원이 될꺼야! 하면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대충 눈치껏 하셈
그럼 다행이네요. 말 그대로 더 먹을사람은 가자는 분위기였어서
님이 40넘어서도 그 회사에 임원,간부급이 되서 계속 다닐계획이 있다면 웬만하면 회사에서 하는 건 같이 해도 좀 모자랍니다. 왜냐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상당수의 중소기업들은 일종의 가족회사라서 지인 승계가 많이 되기 때문이죠. 40넘어서도 회사에 임원,간부급 직책이 안되었다면 대부분 잘립니다. 그 이후에 갈곳은 하루일당받아 일하는 일용직이나 단순알바보직뿐이죠. 40넘어서 그 회사에서 어느 직책까지 올라갈 자신이 없다면, 그냥 몇년 일하다 나오는 심보로 가볍게 일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칼퇴근하거나 회식 최소한 참여하거나 등등이죠. 중소기업에서 나름 기업에 의리를 다한다고 했던 자신의 행동들이 사장 앞에서는 기억도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2차를 사람 나눠서 가는 회식이면 한번가보고 아 아런 분위기구나하고 다음번에 빠지든 말든 대충 각나오는대 아예 안가보면 그것도 못함. 신입이면 어차피 경험이다하고 한번정도 가보는건 추천드림 술들어가고 사람 적어지면 정보가 오가기도 해서요. 최근에 사라졋다하지만 회사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다보니 자연스레 그래될 확률이 높음..번외로 말이 2차인대 반접대 느낌 상급자 대접하는 회식도있음 개인적으로 한번정도 시작과 끝을 봐야 뭐든 안다고 봅니다
아뇨 잘하셨습니다
보통 나이 40, 50대분들 많다고 생각하면 술 못먹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해도 자리는 참석하는게 좋더라 의리! 동료애! 이런거 좋아하실때라 거기다가 나중에 사람 알아가는데 좋아요. 신입이면 뭐 알아가기에 좋은게 흡연실 아님 술자리 뿐이니까
계속 빠지는모습 보여주면 아예 안부르게되서 너만 정보 딸림 어느정도 회사 돌아가거나 사적으로 만나서 좀더 깊게 이야기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자리 지키고있는것도 좋아
회식 전인원이 2차 가는 분위기 아니면 진짜로 더먹고싶은사람들이 남아서 가는거라 안가셔도됩니다.
단지 눈치 보여서 가는건 굳이 싶지만 보통 대표 빠지고 있는 자리에서 서로 속얘기도 하고 1차는 공적인 자리지만 2차는 사적인 자리로 유대감이나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은데 사바사니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좋지 싶네요 그리고 요즘 뭐 술 안 마신다고 핀잔주고 꼽주고 하진 않지 않나요?; 2차 안 가고 집에 간다 해도 억지로 안 끌고 가는데 술 좀 못 먹든 안 먹는다고 안 좋게 보진 않을듯
대부분 2차는 누가 오는지 가는지 크게 신경 안씀. 그걸로 말오가면 이직 알아보는게 좋음
술 못하는데 굳이? 요즘 세상에 술강요하는것도 웃기고.. 사바사 케바케 회바회라
술 못마시면 괜찮아요
아예 1차 회식도 싹 다 거절하는게 아닌이상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네 가는게 좋음
적당히 어울려주다가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빠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오면 됩니다 대충 얼굴만 비추고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데요
분위기에 따라 결정하세요~
아 찍혔겠네여.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 대충 사세여
사수분 등에게 술 못하는데 참석해도 되는지 넌지시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어지간하면 참석하는게 좋은 자리였다면 술 못해도 주스라도 마셔라고 말 해줬을거고, 그게 아니라도 나중에 '신입 얘 어디갔어?'라고 물어보는 사람 나와도 걔 술 못한다고 해서 내가 걍 보냈음ㅇㅇ 하고 쉴드쳐줄 수 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