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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가 이렇게 무섭구나
일부 의사들이 의사 처우 개선해야한다면서 미국 예시 들면 정색하게 되는 이유 개인적으로 로비 합법은 졸라게 이해안된다 생각함
린다킴으로 로비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한국사람한테는 뇌물주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안 사라졌지
중독되 그래서 주기적으로 진통제 투여해야 버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저런 로비에 대한 면역이었지. 실제로 잽머니가 통용이 안 되는 걸 보여주고 있음. 근데 제약회사 같은 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와이프가 미국사람이라 들었는데 그 영화같은데 보면 고등학교애들이 약이나 대마 다른 학생들한테 사는 모습 나오고 그러는거 진짜라더라.
로비스트가 이렇게 무섭구나
민주주의인척 하는 금권주의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듯.
정치적으로 링컨이 욕먹는 이유..
미국은 제약회사랑 총기로비스트가 엄청 나다던데... ㄷㄷㄷ
린다킴으로 로비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한국사람한테는 뇌물주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안 사라졌지
솔직히 계속 유지되어야 할 선입견이라고 생각함.
근데...다른가? 일본에 온 록히드 로비스트가 돈 뿌린 사건이 생각나는데...
일부 의사들이 의사 처우 개선해야한다면서 미국 예시 들면 정색하게 되는 이유 개인적으로 로비 합법은 졸라게 이해안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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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에서 ㅁㅇ에 관해 이야기할때 중환자들은 ㅁㅇ성진통제를 처방하는데 그거땜에 중독된 사례는 없다고 나왔는데.. 미국은 으메이징하네;
유 하나
중독되 그래서 주기적으로 진통제 투여해야 버팀
그야 보통은 중독에 대한 부작용으로 죽는 것보다 더 빨리 죽으니까 없다고 하는거지 마1약성은 아무리 약해봤자 후유증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 처방 받았다면 인생 정리 시작하라는 소리임
http://www.jkshp.or.kr/journal/download_pdf.php?spage=873&volume=31&number=4 여기서도 미국의 ㅁㅇ성 진통제의 부적절한 사례가 제시됨. 전문가의 의견과 권위는 쉽게 무시 못하는 것이기도 하나 한편으론 무조건적으로 믿을만한 것도 아니긴 함.
보통 병원에서 투여하는 ㅁㅇ에 정신적 의존성이 적다고 하는 이유가 기본적인 고통이 있다는 전제 하에 투여하니까 그런거임 고통이 심해서 신체적인 의존성이 생기는건 당연한건데 (안하면 뒤지게 아프니까) 보통 ㅁㅇ 중독이라고 말하는 정신적 의존성은 좀 다름
이차대전 참전 군인들 인터뷰 보니 부상당하고 모르핀 주사 한번 맞은걸 평생 죽을때 까지 못 잊었다고 하더라
중환자들은 투여해도 문제 없음. 근데 저긴 ㅁㅇ진통제처방하면 안되는 환자들한테까지 다 뿌리니 문제지. 진짜 아파서 쇼크사할꺼같은 환자들한텐 줘도 중독문제 없다고함.
운동 많이하면 엔돌핀 많이 나온다는데 운동죽독되는 사람들 있긴 있지만 대부분은 운동이 힘든기억으로 남아있으니 중독이 안되는거랑 비슷한가봐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저런 로비에 대한 면역이었지. 실제로 잽머니가 통용이 안 되는 걸 보여주고 있음. 근데 제약회사 같은 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독재자가 아니라 국회가 있으니께 혼자힘으론 못막것지 거기도 ㅠ
말기암 환자한테 쓰는 진통제가 일반유통이 된다니 ㄷㄷ 그런것들은 진짜 남은 시간이라도 편하게 보내다 가라고 중독성 신경 안쓰고 놔주는건데;;
의료비때문에 진통제로 버티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듯. 개인적으로 오바마가 역겨운게 오바마케어가 결국엔 의료법인과 보험사를 적으로 돌리지 못한데 있음. 그ㅅㄲ는 입만 번지르르하지 한게 없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러브알파베타
미국이 디스토피아에 더 가깝지. 진짜 무법지대 비스무리한 곳마저 있으니.
러브알파베타
헬반도 헬반도 하지만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없는것도 사실임 치안도 안전하고 최소한 치료 못받고 죽어가지는 않잖아 미국은 돈이없어서 병원못가는 경우가 허다함
RODP
내 동생이 독감걸려서 참다참다 병원갔는데 100달러나오는거 보고 기겁했다 우리나라면 만원이면 뒤집어쓸껄
???? 비유가 이상한데? 북유럽이 뭐 지상낙원인줄암? 멍청한 소리하네. 거기도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수두룩함. 그리고 치안이 좋다는게 얼마나 축복된 건지 진짜 모름? 미국같은데는 밤에 나다니지를 못함. 유럽은 인종차별 문제 및 증오범죄 문제도 심각함. 거기에 북유럽 국가들도 정치인이 목숨을 걱정해야함. 스웨덴에서는 외무장관이 살해당한 사건도 있는데? 그리고 복지 문제도 세금 과하게 걷는거랑 그거때문에 물가가 비싸서 그거 다 감안하면 남은것도 별로 없고, 토지문제도 매우 심각한 편임.
의료보험이나 치안이 겨우 소리 들을일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인데? 좋은건 좋은거지 그걸 어떻게든 깍아내려서 자기나라 까려고 안달난거보면 참 애잔하네.
노르웨이 테러 사건이 대표적인 예임. 총리를 죽인다고 정부청사를 테러하고 총기난사를 일으켜 수십명을 죽임. 이런 증오범죄가 판을 치는 북유럽이 지상낙원이라고?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 최상위권에 속하는 나라임. 다른 사회 문제도 나라가 안전하니까 튀어나오는 문제지 다른 나라들 보면 그런 문제 이전에 자기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곳이 수두룩함. 북유럽도 마찬가지고.
만원이면 일반 감기고 독감도 여기선 꽤 비쌈
그래봤자 얼마 안하잖아 진료비'만' 백달러 넘었음 약값 따로
독감 진단킷만 3만원 해요.
미국이 비싼건 알겠는데 만원이란건 잘못됨
그냥 진단만 받았는데도 그 돈이 든거야? 사실이면 진짜 어메이징하네 ㄷㄷ
돈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곳이 한국인데 무슨..
러브알파베타
헬지구 합시다
한국처럼 살기좋은 나라 하나 있음 호주요 1년 살아보고 느낀건 개새1끼도 여기서 태어나야되요.
울엄마 감기때문에 진료비 5천원 넘게 나온거 보고도 비싸다고 하셨는데...ㄷ ㄷ ㄷ
그닥 호주도 치안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인데다가 인종차별같은 문제도 만연하고 교통문제 및 의료 인프라도 별로고 위험한 야생동물들이 판을 침 까놓고 치안이랑 의료문제 두개만 해도 어지간한 선진국 다 닥버로우 해야됨 밤에 꽐라되서 뻗어도 안전한 국가가 얼마나된다고
대신 동양인이면 않됨 아는 누나가 거기서 일하다 인종차별 많이 받았다고 함
술 취해서 집 가기 너무 힘들면 가까운 보도 블럭에 드러누우면 되잖아. 겨울이면 지나가는 아무나 경찰에 신고해서 땃땃한 파출여관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말야. 단점으로는 어디서 뻗어도 상관 없으니 회식 때 술 먹고 엎어지면 위험하다는 게 안 먹힌다는 거네. 일본에서는 택시값 겁나서 1차만 하고 끝내는데 말야.
러브알파베타
미국에 비하면 우리는 청렴하지. 우리는 그래도 정치인들이 경제인들한테 돈받고 대변해주는 정도인데 저기는 그냥 경제인들을 정치권에 꼽아주는 수준이니까. 미국애들이 트럼프 겁나 욕하는데 오바마는 아예 행정부에 월가애들을 다 꽂았음. 우리로 치면 대통령이 이재용 최태원 이런애들을 경제부장관 복지부장관 이런거 시켜주는수준.
강력한 마1약성 진통제를 일반환자한테 놔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할리우드에서 제약회사들이 쓰레기로 나오는지 알겠군.
바이오하자드에서도…
음... 읽을 가치가 있는 내용이었다.
정의는 어디에... 허미...
미국은 그나마 낫지. 멕시코 봐봐 이쪽은 ㅁㅇ 카르텔이 아예 국가를 집어삼킨 경우야.
멕시코가 그꼴 난 건 미국의 책임이 매우 큼.. 그리고 그 카르텔에 멕시코와 같이 고통받고 있죠... 그 카르텔들이 커지는데 미국이 아주 제대로 해주었던지라...
멕시코? 거기 대통령이 전부다 민영화하고 미국으로 빤쓰런한데 아님?
범죄와의 전쟁이 두차례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 종종하곤한다
게다가 땅이 쥐톨만해서 통제가 잘된다는것도 한 요인이긴하겠지
기흉 때문에 관 꽂고 있을 때 병원에서 줬었지ㅋㅋㅋ 아프다고 끙끙거리면서도 화장실도 가고 머리도 감고 하는 거 보더니 엄마가 압수함 엄마사 약사... 넌 이거 없어도 돼겠다고 ㅋㅋㅋ
괜히 미국 의료시장이 개막장이라는 소리 듣는 거 않임 저래서 사람 목숨이랑 관련된 산업에 민영화니 시장완화니 들이밀면 정색빨게 되더라
한국 의사들이 미국 의사처럼 되고 싶다는게 저런 이유임.. 돈 많이 버니까 그래서 일베같은 사이트도 만들었지 일베 만든 사람이 의사출신이라는거 한마디로 이런 사이트 만들어서 미국처럼 만들고 싶어서 만든게 1베임 일베애들한테 절대 동정심 주면 안됨
의사들 같은 경우는 좀 극단적 이더라. 종합 병원 일상 보면 일반인들은 한 두 케이스에 멘탈이 폭죽 처럼 터져 나가는 걸 평생 보고 살잖아. 이런 거에 아예 무감해져서 걍 내 돈만 벌자는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멘탈이 가루가 되고 미립자가 될 때 까지 버티고 버티는 참의사도 있으니까 말야. 근데 보통 외부에다 확성기 돌리는 양반들은 대체적으로 좀 안 좋은 케이스가 많은 것 같더라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의사와 의료법인 물고 빠는 선동성 게시물에 추천수가 급격하게 박히는거보면 얘들도 여론조작 장난아니다.
원래 비ㅁㅇ성 진통제(타이레놀, 아스피린 등)는 내성이 안생기는데 저렇게 ㅁㅇ성 진통제를 주면 그 진통제에 관해 내성이 생김. 그리고 ㅁㅇ성 진통제의 가장 큰 부작용이 호흡억제인데, 병원에서야 환자 모니터링하고 주지만 일상에선 그런걸 할 리가 없으니 저렇게 사망하는게 무섭다...
ㅁㅇ이란게 대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그러다 죽어요
중독자들 여럿 만나봤는데 한다는 소리가 절대 시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한번하면 절대 못끊는대요. 왜냐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끊냐고 하죠. 근데 사실 그렇게 쉽게 좋아지는 방법을 안써도 이세상에 좋은거 많아요. 게임사이트인만큼 게임도 좋고, 뭐 영화 드라마 음식 운동 등등 할거 천지인데 굳이 그런걸 해서 다른 거 덜재밌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세상엔 굳이 ㅁㅇ없어도 재밌는게 워낙 많아요.
딱 죽기 직전에 한번 해보면 될듯 ㅋㅋ 농담이지만
릭앤모티에서 goodbye moonman 이라는곡이 있다. 한번 봐봐 깨어앴는데 꿈을 꾸듯이 화면이 3~5초마다 계속 전환됨 이게 대마임 나도 들은거임 ㅎㅎㅎㅎㅎ
엑스터시 술취한거 다섯배 어지럼증 없고 기분이 조오오오나나 업되서 부끄러움 0%가 됨 씹인싸가 됨 개찐따도 지나가는여자한테 윙크하며 하이 쎅씨! 할수 있고,술파는 가게앞에서 음악 나오면 니가 씹찐다라도 길가에서 셔플댄스 출수있다 니가 셔플댄스 몰라도 말이지. 이것도 들은거임
자꾸 그렇게 상상하게 하니까 더 궁금하다 야 ㅋㅋ
보스턴 갔을때 길에서 헤로인 중독자들 많이 봄.. 좀비같은 움직임때문에 딱 티가남..
저 유툽 채널 매우 좋음,
저거 닥터 하우스가 달고 사는 약이잖아
그건 비코딘
어떨때 보면 미국 인권도 중국 못지않은거 같다. 중국은 감시하며 죽게 두고 미국은 자유롭게 죽게 두고
흠...저사람 유튜브채널 알수 있을까? 유익할거같아 좀 보고싶은데?
유튜버 올리버쌤. 한국컨텐츠 하는 외국인중에 탑5 에 드는사람 . 물론 1위는 영국남자 2위가 타일러
https://www.youtube.com/channel/UCicKQUi8h4NI81wDmrDBD4A
ㅇㅇ 고맙
ㅇㅇ 잘볼게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정말 멋지다
개봉후 화제가 되면서 미국 ㅁㅇ율 15%나 낮췄다는 전설의 영화 <레퀴엠 포더 드림> 이 생각나는군 진짜 인간지옥 그자체를 보여주는 영화 https://youtu.be/yVIRcnlRKF8 ost 도 들어보면 아 이거~! 함
돈이라는게 엄청 무서운거임
유교에서 왜 사농공상으로 상을 제일 밑으로 두었는지 왜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하면서도 기업이 시장을 혼란시킬 수 있으므로 찢어놔야 한다고 했는지 그 이유들 중 하나로 소개할 수 있겠구만
이 사람 유게에서 많이 봤는데 이야기가 논리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집어줘서 좋음 다만 내가 한국살아서 저 내용이 사실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운게 아쉬움
졸라 무섭다.
헐 펜타닐 저성분 예전에 몇백키로 되는 사슴 마취제로 쓰였는데 저걸 복용한다니... 지금은 ㅁㅇ으로 분류되어 판매중지. 저거 맞으면 사슴 뿔 잘라도 안깨남.
좋은 내용이다.
참고: 중간에도 나오지만 오피오이드라고 번역된게 우리나라말로 아편임.
바이오 해저드에 나오는 엄브렐러 제약급 회사가 실존했네
옥시코돈 3년전 장절제할 때 투여받은 약이네. 이번에 영구장루 수술할 때는 다른 거 맞았는데 기억이 안 나는군
이건 개념글이네 ㅊㅊ
한국은 총기규제. ㅁㅇ규제 엄격한게 그나마 나라 살린거죠. 노동자 노예취급은 여전하지만
ㅁㅇ까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인들이 처방약을 달고 사는 건 맞음.
내가 ㅁㅇ성 진통제 처음 맞아봤을때, 통증이 장난 아니라 죽을 거 같았는데 진통제 맞고 조금 지나니까 그 통증이 귀신같이 사라짐...
무섭네 진통제
국뽕도 뽕이지
북한도 ㅁㅇ중독자들이 엄청나다는데 급진흡수통일되면 우리도 저렇게 되겠지. 술담배 못끊는 사람 많잖아
한국 약사협회의 순기능인가?
난 이 사람 얼굴 볼때마다 무서워... 뭔가 설명은 못하겠는데 무서움
우리나란 ㅁㅇ없이도 죽어나가는데
어지간하면 참고 약을 먹을꺼면 신중하게 먹어야함..시이상한거 필요없는거 처방 많이함
🐕동네이장🐖
그보다는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가 원초적인 이유 아님? ㅎㅎ
뜬금없지만 갑자기 떠오르네. 흙수저 갤러리에서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살기 좋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짜 가난을 겪지 않아서라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살기힘든 나라라 주장하는데, 이런 글 보면 뭐라할지
그쪽으로 가면 인생 어짜피 낙도 없고 비젼도 없는데 사는게 고통인데 뒤지더라도 기분좋게 가자 하면서 팔에다가 주사꽃고 가루 코로 흡입하겠지.
행복감은 주변과의 비교 때문에.... 원래 인류는 생존이 가장 시급했는데 지금은 생존 뿐만이 아니라 자아실현까지 추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