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난민 배척하는거 갖고
우리가 일제시절 난민 생긴거 기억 못한다고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 못한다고 씨부리는 놈들이 있는데
우리 선조들이 일제 피해 만주로 도망쳐서
거기서 김치 내놔라 일자리 내놔라 깽판을 쳤냐?
미국 등 이역만리 도피이민 가서 유교문화 지켜달라 지.랄을 했냐?
가서 납작 엎드리고 입에 풀칠만 하게 해달라고 했지
궂은일 더러운일 마다 않고 온갖 생고생 다했지
뜻있는 분들은 그 피눈물 흘리며 모은 돈 독립운동 자금으로 보내고
근데 중동난민은 와서 감놔라 대추놔라 개소리 해대지
식객조차 아니고 도망자 신세가 옆동네도 아니고 문화 완전 다른 남의 국가와서 지.랄하는데
그걸 시발 우리 선조들이랑 비벼?
우리 난민들은 심지어 강제 이주당하고 그냥 황무지에 던져놔서 떼죽음 당했지 소련 개색기들
우리 난민들은 심지어 강제 이주당하고 그냥 황무지에 던져놔서 떼죽음 당했지 소련 개색기들
홍범도 장군니뮤 ㅜㅜ
우리 선조들은 오죽하면 가서 노예처럼 일하고 대접도못받앗음 애니깽인가 하는 영화가 그거 잘 나타낸다는데
굳이 난민 문제에서 뭐 절박한 상황이라거나 여자나 아이 같은 경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국가가 전쟁중인데 단순히 전세가 완전히 기울어버린것도 아니고 한데, 뭐 자기가 따르던 집단이라던가 어떤 정치 종교적 박해로 인해 잡힐 경우 학살당할 소지가 큰 경우라면 젊은 남자라도 죽어도 좋다는건 아니라서 충분히 난민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 단순히 징집을 피하려는 목적이라면 사실 난민이 맞는가 생각이듬. 한국은 특히나 혹시라도 북한이랑 전쟁이라도 나면 여기서 키보드 두들기고 있는게 아니라 총들고 부름에 응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