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소설들 나올 때에는 한국적 어쩌구 단어가 슬슬 사라질 때고
초창기 한창 시드가 한국적 밀어줄 때에는
실질적으로 일본식 편집장+일본식 캐릭터+가면라이더에서 가져온 여동생 히어로 컨셉의 초인동맹이나
이름이 메이드인 장님 메이드가 메이드복을 입고 시골에서 고추말리는 유방왕이나(후속작처럼 나온 2부가면 그냥 등장인물 거진 다 서양인됨. 그리고 연ㅋ중ㅋ)
미얄이 그나마 판소리나 단어선정 그네 이런걸로 한국적 느낌나게 해주는건 성공.
개인적으로 유방왕이 제일 안 좋은거 같음. 졸라 작위적이라서 한국식 XXX에 대한 편견만 조장한듯
냐로
모애모애 조선유학이 비록 퀄이 구려서 망했을지라도 문중은 그렇다 치고 당장 독자들도 반반 갈려서 싸운거 보면 뭐... 조상을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인식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