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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베트남은 통수가 당연한곳이야. 자유여행 갔는데 툭하면 사기칠려고 그러더라. 어느정도냐하면 시내버스가 나에게 버스 가격 10배로 사기 치더라. 심지어 내 목적지에 가는 버스가 아닌데 간다고 사기치면서 말이지.
원래 외국인들 바가지 씌우고 빼돌리는건 못사는 나라일수록 더 심한거 같더라..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다고 알고있는데 레알 고쳐야 할거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자아~~ 여기 1인분 같은 3인분 돼지고기 나왔습니다!!!
베트남에서 해물 먹어본 경험이 제일 구렸슴다...
수산시장 특) 입만 열면 구라임
배부를까봐 손님 걱정하는 착한 주인장
저사람 이사람아니냐? 얼굴이 낮익어서 찾아봤는데
동남아가면 가이드가 왠만하면 수산물은 먹지말라고 함 고기도 시장같은데서 파는데는 안 사먹는게 좋다고 함 저렇게 키로수 속이는건 양반이고 안 신선한 거로 바꿔치기 하는게 비일비재하다고 함
베트남 식당 잘 골라 가라 뭔 길거리 음식 환상이 있는 애들은 차라리 홍콩가 동남아쪽 위생 개 시벌 막장끝을 보여준다. 특히 물 보면 강물 퍼다가 써 ㅋㅋㅋ
본문이야 그렇다 쳐도 시내버스가 그러는거 보면 확실히 후진국은 후진국이다
샤쟘
유럽도 저런게 엄청 심하다고 함
여행객 등처먹으려고하는건 어느나라나 같구나
우리나라도 택시기사나 시장이나 외국인한테 통수 치잖아..
미개한 똥남아놈들ㅉㅉ
수산시장 특) 입만 열면 구라임
베트남은 통수가 당연한곳이야. 자유여행 갔는데 툭하면 사기칠려고 그러더라. 어느정도냐하면 시내버스가 나에게 버스 가격 10배로 사기 치더라. 심지어 내 목적지에 가는 버스가 아닌데 간다고 사기치면서 말이지.
뭐야 이건 ㅋㅋㅋ
분노의 토끼
본문이야 그렇다 쳐도 시내버스가 그러는거 보면 확실히 후진국은 후진국이다
베트남에서 그랩쓰고 다니면 편함 사기걱정도 없고
그래서 베트남 같은데는 우버나 그랩으로 부른 운전기사들 보고 괜찮은거 같으면 쇼부쳐서 여행중 부르거나 좀 괜찮은 호텔이면 매니져통해서 일정애기하면 택시잡아줌 표같은거도 필요하면 표도 대신사주기도함
나 베트남 사는 사람인데 시내버스가 가격을 10배로 사기쳤다고? 버스표에 금액 다 적혀있는데 그걸 어찌 사기를침??
표에 가격 적혔는데 우리 돈으로 250원이던가? 내가 실수한건 가격 미리 아니까 그냥 그돈 말 없이 주면 됐을텐데 무심코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그런데 표에 가격 적힌거야 나중에 다른 버스타고 안거고 그 전에 표도 안보여주면서 표값 10배 부르면서 내라고 하더라고. 난 미리 가격 알고 있어서 250원만 낼려고 했더니 안낼거면 내리라고 하더라고. 싸워봐야 내가 얻을것도 없고 여차하면 그랩 타면 되니까 그냥 내렸지. 그 다음 버스는 그냥 말도 돈 내니까 말 없이 표 주데... 이런저런 사기당할뻔 하거나 당한건 몇번 있었는데 시내버스는 너무 충격이었지. 참고로 다낭 미케해변인가에서 써니힐 갈려고 버스 탔을때 이야기다.
대부분 일부러 0 붙여서 이야기함. 2만동인데 투 헌드레드(200,000 20만동) 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나.. 등쳐먹기가 일상이라 가격표 붙은거 잘 봐야함
인간공통
初音ミク
장사하는 사람인데 기분 나쁘네요.
걍 육고기 먹어라. 수산물 가격 정신 나갔다
엑스준tg
자아~~ 여기 1인분 같은 3인분 돼지고기 나왔습니다!!!
배트남 소고기는 개노맛으로 유명하고 돼지고기는 지금 콜레라 사태 일어나서 ㅠㅠ
거기에 서비스로 고객님들이 고기를 드실때 양이 너무많아서 한번에 다 먹을수없다는 의견을 추~웅분히 반영해서 고기도 게임처럼 가볍게~~드실수있게 양을 조절했습니다~
마트가 잘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
등처먹는건 어딜가나 똑같은건가...
베트남에서 해물 먹어본 경험이 제일 구렸슴다...
어느 나라든 해산물 관련된 곳은 다 구린가봐 우리나라도 엄청 심하지 일본이나 서양권 가면 좀 나을려나?
다낭에서 먹었던 칠리크랩이랑 새우 존맛탱이었는데
음. 일본은 비싼 거 빼고는 괜찮음. 미식에 관해서는 일본을 까기가 힘들더라. 물론, ㅂㅅ 같은 곳도 있지.
일본 한창 갈 때 느낀 건데, 진짜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안치는 곳이라고 생각했지. 그냥 여행책에 실린 곳 아무곳 찝어가도 후회되는 곳도 없었고... 물론 사건 터진 뒤로는 안간다...
일본 해산물은 애초에 비싸니까..
먹는걸로 장난안치는 시장스시?
저는 호치민은 별로였고 무이네는 괜찬더군요.
원래 외국인들 바가지 씌우고 빼돌리는건 못사는 나라일수록 더 심한거 같더라..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다고 알고있는데 레알 고쳐야 할거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못사는 나라였군요 자국인에게도 관광지는 바가지 통수가 당연하던
이경규랑 조*남 나왔던 자갈치시장 꼼장어는? 이건 아얘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데도 바가지 작살이더만.
우리나라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 80년대만 해도 지금 중국이나 인도가서 흥정하면 일단 반값 부르라는 방식이 국내 시장에서 당연하던 방식이었음
우리나라가 그나마 나아진 게 이 수준. 예전에는 진짜 심했음.
외국애들이 한국 여행갈 때 배우는 한국어가 깎아주세요 니까 걔들 입장에선 싸게 샀다고 생각하겠지만 애초에 비싸게 부르고 깎아준 척 하는건데
한국은 발전하는 경제를 시민의식이 못 따라잡았지. 아직도
당장 루리웹게시판만 봐도 알수있지...
남 등처먹으려는것들은 국적과 상관없음
상관있음. 개도국이 선진국보다 사기 잘침
유럽도 장난아니던데...
고건 편견
유럽도 장난아니겠지만 중국같은 나라에 비하면 우숩지
해산물은 진짜 전세계 공통인것같음.. 워낙 빼돌리거나 사기칠 방법이 많으니..
그래서 난 밑장빼기 안하는곳을 일부러 알아봐서 감... 로컬음식점일수록 아무래도 사기 안치더라 (위생은 반비례느낌이지만)
동남아가면 가이드가 왠만하면 수산물은 먹지말라고 함 고기도 시장같은데서 파는데는 안 사먹는게 좋다고 함 저렇게 키로수 속이는건 양반이고 안 신선한 거로 바꿔치기 하는게 비일비재하다고 함
음 배트남 가고싶다 생각했는데 생각 싹 달아나네
저사람 이사람아니냐? 얼굴이 낮익어서 찾아봤는데
나도 보면서 이 동영상 생각나서 기분이 ㅡㅡ... 페미? 저 동영상 욕 엄청 먹은 여자잖아 으으ㅡㅡ
여행객 통수는 기본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싸운데
노쇼로 혼내주자 응? 안되? 그래...
베트남 식당 잘 골라 가라 뭔 길거리 음식 환상이 있는 애들은 차라리 홍콩가 동남아쪽 위생 개 시벌 막장끝을 보여준다. 특히 물 보면 강물 퍼다가 써 ㅋㅋㅋ
흙탕물에국수씻던데 ㅋㅋ
홍콩서 길거리 음식 먹을려다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냄새 맏고 포기함..
사실 베트남은 수돗물도 수질 안좋아서 음식에 쓰면 안됨
석회수라서 마시면 안되니까
대만가라 일본은 수산물 못믿고 그나마 나라꼴 돌아가고 믿을만한데 한국보다 해산물 싸더라
홍콩은 너무 비싸겠지?ㅋㅋㅋㅋ
홍콩은 세계에서 손꼽히게 비싼동네야..
홍콩은 중국화되서 좋은 시절 다 갔고, 싱가포르가라.
걍 칭다오 가 그럭저럭 비싸지도 않고 적당
중국을?ㅋㅋ 차라리 일본가서 먹겠다 윗말대로 대만이 가장 해산물이 좋음.. 태평양 바로 옆이고
저 여자 남자 내돈내고 안만나 하던 여자 아님?
그리고 여행객 통수 치는게 저 동네 종특도 아니고 전세계 종특이여 유럽 돌때 파리에서 저렴한 파이다이닝이라고 찾아갔는데 옴팍 뒤집어씀 ㅋㅋ
작년에 동해안 쪽에 놀러갔다가 항구옆 어판장에서 단풍가리비 사서 왔는데 kg에 1만 5천원 받더라.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kg당 5천원짜리였음.. 그뒤로는 어패류같은거는 그냥 인터넷 주문해서 먹는다.
관광지+외국인=전세계공통 당장 소래포구만 가도 한국인도 호구잡히는데 동남아 놀러온 외국인이면 더하지
죠죠 3부에서 케밥 바가지 씌우는 장면이 현실이었군.
왜 우리보다 후진국으로 여행을 가지?
싸서 가겟지 다낭 저번에 5성급 좋은 리조트로 다녀왓는데 숙박비가 한국이랑 비교가안됨 걍 빌라에만 있어도 좋더라..
싸니까.
동남아 경우 싸고 기후좋고 이국적이라서 발리는 파도도 죽여주드라 서핑하러 부산밖에 안가봤지만 한국 파도랑 장난 아님 파도타니 좋은 파도가 막 밀려오고 깨지는 파도 아니고 거기다 모래느낌도 좋지 바로앞에 코코넛쥬스랑 맥주도 팔지(빈땅 맥주 맛있음) 하 진짜 서핑하는거 눈으로 보기만 하고 안탄게 한이다 거기다 존나 저렴하게 시원하게 마사지받지... 태국식 볶음밥도 맛있고
싸니깐.. 경비는 1/8임 그냥
인생 최고의 바퀴벌레를 베트남에서 봤지....쥐인줄 알았지
난 갈때마다 새우랑 알리망고 이거이거 해주세요 하고 기다렸다가 먹는데 갯수 크기 다 맞던데... 쉴드 치는건 아닌데 현혹되지 말자 애초에 재료 사는 짤도 없잖아
친구랑 오토바이로 여행했는데 주차장에서 어떤 할배놈이랑 말싸움하고있더라. 왜그러는지 가서 보니 주차비 500원 더 받으려고 바득바득 우기고있었음 ㅋㅋㅋㅋ 존나미개함;
그러니까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 가야지 저런 밑바닥촌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ㅉㅉㅉㅉ
배부를까봐 손님 걱정하는 착한 주인장
편하게 먹는 새우 튀김, 결혼은 하셨는지?
전세계 다 비슷함 인도네시아 같은 관광지 가보면 기념품 집엇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내려놓으면 원가의 50퍼센트 할인되는 마술 보여줌
ㅡ_-]す~
가이드끼면 가이드가 우릴 호구로 잡음
존나 재밌는건 저런걸로 공안부르면 관광객만 더 좇같아짐
베트남시장에서 가격부르면 일단 10분의1로 깍아서 부르고 시작하면 대충 맞습니다
하지만 충무김밥은 현지인들에게 사기를 치지
수산물 장사는 국제적으로 메뉴얼이라도 있냐? 한국도 그렇고 통수는 기본이네.
지난주에 다낭 다녀왔는데 통수 아무도 안치던데.. 잔돈같은거 돌려줄때 바꿔치기한다고 조심하라길래 긴장 잔뜩했느데 식당도 그렇고 택시도 그렇고 천동단위까지 꼭꼭 다 주던데.. 그거 해봐야 50원 밖에 안되는데.. 긴장한 내가 더 미안해지더라구
혹시 현지인처럼 보인거 아니야?
그건 아니야 지나가던 독일인들도 보더니 코리언 이랬거든 한번은 5만동 줘야하는데 50만동짜리 잘못줬는데도 이거 아니라고 돌려주고 5만동짜리로 가져가더라고
와 ..난 같은 상황이었는데 붕 하고 가던데
모든사람이 저러는건 아니니깐 그럼 누가 가겠어
이 사람이 운이 좋은 것도 있기야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인구가 2배는 되는 나라에 어떻게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겠냐. 그런 나라였으면 진작 망했겠지. 나도 베트남 갔다 왔지만 음식들 다 맛있었고 사람들 다 친절했음. 하롱베이에서 먹은 머드 크랩은 동해안에서 먹은 대게보다 나았음.
하롱베이에서 배 타고 배 위에서 해산물들 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야너두? 야나두!
고등학생 때, 건너편 여상에서 우리학교를 어물전이라고 했는데...
태국에서도 티셔츠 사는데 딴데 더 싼데 있어서 거기 갈려니까 가격이 반값이 되는 기적 ㅋㅋㅋㅋ 어데가나 이런건 다있는듯
한국택시는..?
요즘 동남아.아랍 돌면서 사기당하는것만 전문적으로 찍어서 컨텐츠랍시고 올리는 인간들 졸라 많음 싸우는 장면 두들겨 맞는것 처럼 보이는 썸네일 떡 하니 올려놓고
베트남은 저렇게도 사기를 치는데 영수증에 주문 안한것도 들어오기때문에 영수증 확인은 무조건 해야함. 베트남 현지인한테도 하는 수법임
내 생각이지만 저건 선진국 후진국 그런 문화차이가 아닌거 같아 원래 장사꾼들은 돈을 추구하기 마련이고 예를들면 상대방이 말을 잘 하면 자국문화라든지 혹은 자기가 파는 물건의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잖아? 그럼 들통나는 경우가 많이 생길테니까 자연스럽게 폭리를 취하려는 행동을 적게 하려고 하겠지,역으로 못하면 상대방과 나 사이의 정보불균형을 이용해서 돈을 더 벌려고 하겠지. 우리나라도 외지인이나 외국인들한테 자기가 팔고 있는 정가보다 비싸게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많고, 그게 선진국이라는 유럽이나 미국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다. 뭐 서방세계는 가보지도 못했지만... 사고파는 관계에서 인간이라는 건 이윤에 따라 움직이는 법이니까. 문화 차원으로 접근하면 결국 상대방 문화가 후진적이니 그런 이야기 밖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아. 물론 나도 마케비치가서 ㅡㅡ 거스럼돈 사기당하고 개빡친 기억이 있지만ㅋㅋㅋ
갠적으론 동남아는 비추..
우리나라도 저지랄하는데 우리나라보다 못살고 시민의식 떨어지는 나라는 어떻겠음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를 안감;
한국 택시양아치는 외국인이 타면 미터기를 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