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로레슬러 출신 사업가 트리플 H 근황

[듐과제리]

"빈스 맥맨에게 : 러랑 스맥다운 시청률에 문제가 생긴 건 아마 부상당한 선수들 때문이 아니라, 너새끼가 존나 혼잡하고 의미없는 스토리만 써갈겨대니까 그런 걸지도 몰라. 덧붙여서 선수들한테 의료보험 좀 붙여줘도 어디 덧나는 것도 아닐텐데. 걍 내 생각임."

좋아요 눌렀다가 들켜서 지금은 좋아요 취소함.

삼치 : ㅅㅂ. 빨리 자리나 넘겨.

노망 난 영감 때문에 프로레슬링 업계 다 망할판.

[친친과망고]

콜업된 NXT 선수들 쓰레기같이 쓰이는 거 보면 속이 뒤집힐듯

[견자단]

그간 nxt 운영과 지난 10년간의 명예의전당 헌액자들만 봐도 삼치가 얼마나 훌륭한 길을 걷고 자기 롤을 열심히 수행했는지 알수있음.
빈스랑 사이 안좋은 애들이나 wwe와 껄끄러운 존재들이 헌액에 동의할 정도였으니 삼치는 정말 잘해내고 있음.

[게임때문에 산다]

그 예가 wwe 안티 상징이였던 스팅을 wwe 대려와서 wwe에서 은퇴하게 해주고 명예의 전당 헌액
했고.워리어의 자멸이라고 dvb까지 만들어팔던
워리워하고 관계 회복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까지
하게 했지.뭐 담날 raw가 마지막 방송이
되어 담날 심정지로 고인이 됬지만.

[으엉?]

근데 삼치가 운영을 꽤 잘한다며

[불멸의불꽃남자]

레슬링에 대한 열정도 강한편이고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빈스보다 훨씬 좋다고 함

[굳건이]

그리고 중요할때 나오는 내가 이기나

[삼도천 뱃사공]

솔까 NXT 저만큼 운영하고 있고 WWE 요즘 꼬라지보면 좀 이겨도 된다 시발

[으엉?]

하긴 아빠,딸 vs 엄마,아들 이런식으로도 각본이 나왔었으니 ㅋㅋㅋㅋㅋㅋ

[불멸의불꽃남자]

빈스 지금 미식축구에만 미쳐서 제대로 단체 말아먹을삘

[AJ스타일스]

차라리 지금 빈스가 손 때면 WWE는 살아남. 문제는 미식축구를 전문 경영인 쓰고 Wwe는 지가 보겠다는 중임

[파리아]

빈스 또 미식축구에 손댐? 갓댐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

트루 갓 메니저 삼치님

[브렉시트]

삼치가 권력욕이 좀 많아서 문제지, 운영은 NXT보면 딱 답 나옮. ㅈㄴ 잘키워서 영감탱이한테 넘겨주면 쌉창나거나 탈단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남

[B.D.]

사샤 뱅크스 봐봐

레슬매니아에서 엿먹여서 탈단하게 생겼자너

[삼도천 뱃사공]

이미 딘은 탈단했곸ㅋㅋㅋㅋ

[로만 레인즈]

북미 최고의 단체 nxt 에서 죽어라 선수들 키워놓으면 뤄 스맥다운으로 강등당해서 사라지는 시스템 ㅋㅋ

[Shinji.Jr]

삼치는 선수를 세심하게 신경쓰지만 빈스는 선수를 단순히 돈으로만 보지

[은하수여행가]

아이러니하게도 삼치가 선수 였다보니 그런것도 있음.

의외였던건 삼치는 웰니스 프로그램 강화 시키고 싶어하고 있다는거였음.

[삼도천 뱃사공]

그럴만하긴 함
본인도 약에 좀 쩔어서 살았다보니 아 시발 이게 안 좋긴 안 좋은건데 싶긴 하겠지

[은하수여행가]

레슬링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는 거의 친구같은 존재나 마찬가지니깐.

하드코어 할리 처럼 나름대로 철저히 약물 관리 하면서 몸 관리 하는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더 많고 스테로이드 뿐만 아니라 진통제 나 ㅁㅇ 같은 문제도 있었고.

삼치 영혼의 절친인 숀 마이클스만 봐도 한동안 진통제 랑 ㅁㅇ에 찌들었는데 그거 못 보겠어서 상부에 보고 했다가 숀이 삼치 죽일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음.

그때 케빈 내쉬가 "이 ㅂㅅ 아 걘 니 살릴려고 그런건데 닌 왜 그러냐?!"식으로 중재 해줘서 나중에 숀이 삼치가 지를 엉청 생각한다는걸 이해해서 지금까지 절친인것도 있고.

[삼도천 뱃사공]

숀은 시발...ㅋㅋㅋㅋㅋ 그 양반은 진짜 결혼하고 종교에 눈 안 떴으면 사람 못 됐다 ㄹㅇ

[은하수여행가]

ㅇㅇ. 오히려 부상당하고 별의 별 꼴 당하고 아내한테 끌려서 교회 안 갔으면 아직도 개 망나니 인생이였겠지.

전영적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인드여서 보는 사람 눈쌀 찌푸러지게 했지.

그 외에도 wcw에서 개차반 취급 당하던 릭플레어 깍듯하게 모셨던거 랑 그 원흉이였던 스캇 스타이너 커리어 ㅈ 되게 만들었던거 생각해보면 삼치가 파워가 쎄긴 쎄군 이란 생각을 느끼게 됬다.

[루리웹-4416947658]

진통제는 에디 게레로... 거기다가 벤읍읍도 그 과격한 스타일을 진통제로 소화했으니...

[은하수여행가]

에디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심하게 복용했지.

예전엔 알콜중독 이였던것도 있고 에디 또한 스테로이드 를 사용하면서 운동을 했으니 몸이 한계점에 이르렀던거지.

벤와는....참 볼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계속해서 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레슬러였는데 그런 끔찍한 짓을 실행하고 자신 또한 돌이킬수 없는 짓을 저질러버렸으니...

[게임때문에 산다]

이미 뇌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랑 똑같았다고 하니까.감정기복도 되게 심했고 절친이였던
크리스 제리코 자서전에 같이 여행가다가 들은
라디오 코미디 쇼를 일반인이라면 박장대소
할 내용이라 제리코는 미친듯이 웃는데
벤와는 시끄럽다고 끄라고 소리치고 차에서
대판 싸웠다고 했지.결국 장애가 있던 자기
아들 지가 죽이고 말리던 부인도 죽이고
자기도 스스로 목숨 끊었으니; 부인하고
아이교육 문제때문에 허구언날 싸우고 그래서
그 부인이 제리코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며
매번 울면서 통화했다는데(제리코.벤와.벤와 부인
은 서로 친해서 서로 집에서 파티도 하고 할
정도였다고 자서전에 씀.)뇌에 문제가 심했고
거기에 에디 게레로 마저 죽었으니 정신착란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했을거야.

[게임때문에 산다]

숀은 기독교에 귀의하고 나서 브렛하트와 화해하고
관계 회복하겠다고 빈스한테 설득했지.뭐 빈스의
잘못된 선택때문에 둘다 피를 본거였지만.
여튼 브렛하고 숀은 완벽하게 화해하고나서
서로 가끔 연락을 하며 잘 지낸다고 하니.
빈스가 참;프로레슬링 을 이렇게 거대한 사업으로
키운 천재이긴 한데 흠.

[주이theluv]

파워를 정말 정말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장님... 삼치형님 ㅜㅜ

[은하수여행가]

아참 둘째아들 장애 문제 있다는거 구라라던데....

[루리웹-1426580988]

트럼프랑 삭발빵뜰때도 늙어보였는데 아직도 해먹고있나보네

[진화타겁]

이노오오옴,,,, 이 할애비가 아는 건,,,, 빈스 맥마흔에 로우다,,, 맥맨,,러가 뭐냐 쒸이뿔,,,,

[Systemofadown@]

cm펑크가 빈스 맥맨이 뒤져아 좀 잘 굴러갈거 같다고 햿는데
지금 빈스 보니까 그래야 될듯

[주이theluv]

물론 펑크 본인도 개차반이긴 하지만... 이건 너무 맞는말이라 ㅋㅋㅋㅋㅋ

[ESP.Elic]

내 생각인데 각본상이라지만 담당일진들이 모두 은퇴하니까 저래 폭주한거같아

[제뤼]

담당일진 출신이 지금 대통령인데?

[수이 좋앙]

삼치가 그래도 운영은 잘하지

[2:B]

삼사장이 선수시절에는 독점욕이 너무 강했는데 선수복벗고 정장입으시니깐 선수들 영입하는 안목이나 관리하는거 정말 잘하더라
그런데 삼사장이 이렇게 잘해도 최종결정권자인 저 노망난 사람이 지꼴리는대로 바꿔버리면 답없음
결론은 저 노망난사람 빨리 회장직에서 내려와야 함

[별빛에의맹세]

트리플H는 진짜 업계에 자부심이 있고, 과도할 정도로 애정이 넘치는 사람인데 NXT로 인품과 능력까지 보여줬음.
비록 선수시절부터 권력,명예욕이 지나치긴했지만..

[Outfielder80]

빈스가 여지것 wwe 키운거는 인정하지만 이젠 그만할때가 되긴했음

[은하수여행가]

애가 권력욕심이 좀 심하고 탐욕도 조금 있는편이긴 한데 정작 경영인 되니 오히려 빈스 영감탱이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경영 능력을 보여주는 중;;;

진짜 삼치 다시 본건 상대적으로 헤비급 애들 한테 밀리는 크루져 급 디바급 선수들에게 애정 쏟고 라인업 강화시키는거를 주력적으로 한다는 거 였음.

정작 자신은 헤비급 선수였음에도 저런 정책을 미는거 보고 삼치가 경영인으로써는 괜찮다는걸 느낀 순간임.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걔 누구냐 브룩레스너? 걔 자꾸 밀어주는거 안좋아 했잖아 다들. 알바생한테 왜이리 잘해주냐고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그것도 빈스가 한거지?

[오의]

빈스 자체가 파워형 레슬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마 그럴꺼에요.

[삼도천 뱃사공]

걔가 티켓파워는 존나 세니까 빈스가 걔한테는 함부로 못함
근데 이제 걔도 약빨 다 됐지

[키네크리]

사위머스는 누구작품이었냐

그때부타 잘 안보게 됬는데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

키큰 떡대 좋아하는 빈↗아닐까??

[게임때문에 산다]

쉐이머스는 삼치작품

[Fallen...]

솔직히 하우스쇼만 안해도 부상자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는거 가능할듯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

??? : 그래서 내가 물려받냐?

[루리웹-2747784424]

올드팬들 입장에선 다 폭망하고 있는거 같겠지. 근데 돈벌어들이는거는 wwe역사에서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함. 그도 그럴게 스토리 줫같이 짜도 굿즈 팔아먹는게 엄청나거든.

[삼도천 뱃사공]

현실은 존시나를 아직도 못 이기는 로만 레인즈

[은하수여행가]

로만 레인즈는 참 여러 생각 들게 만드는 애임.

탈장 전엔 나름대로 파워 있게 하면서 못 봐 주겠긴 해도 조금씩 발전 되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탈장 이후론 저게 레슬러인지 감도 안오게 플레이 하더라.

기승전 슈퍼맨 펀치 시발.....

[herocsi]

수퍼맨 펀치만 수차례 하고 그다음 피니쉬 스피어인데 여자인샬럿보다 스피어 못함

[쿠가시라 분지]

WWE가 올해 초에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회사수익은 이번 분기에
추정 800만 달러 이상의 적자까지 난 상황이라 웃을 수가 없는 상황
WWE 수뇌부도 현재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다시 빈스가 TV 쇼에 자주 나오면서 똥꼬쇼 중이고

[제트]

이젠 백혈병때문에 마음놓고 깔 수도 없고...참 거시기하게 됐음.....

[이시즈 탱크]

그래서 쟤가 이기냐?

[루리웹-6885585758]

그러니까 지금 빈스라는 WWE 레슬링? 운영자가 선수 배려 안하고 해당 판을 위험하게 운영중이고,

그걸 알려주는 의견에 WWE 소속 선수? 그 사람이 좋아요 하다가 문제 생길까 취소한건가?

알못이라 제대로 해석한건지 모르겠네.

[삼도천 뱃사공]

소속 선수이자 빈스 맥맨의 사위로 빈스 유사시에 전권을 맡고 운영할만한 인물이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한거

[루리웹-6885585758]

보기보다 굉장히 복잡하네. 장인어른 깐 글에 좋아요 한 셈이군...

[오의]

트리플 H가 선수 이면서도 빈스의 딸내미와 결혼해서 경영쪽으로 빠지신 인물인데... 그래서 별명도 "사위양반" 이라는 별명도 있으신... 어쨌든 이사람은 나름 레슬링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시고 경영을 잡으시니까 여러방면으로 좋은 운영을 보여주심... 문제는 장인어른격인 회장 빈스가 워낙 80~90년대 시절과 똑같이 운영할려고 하니 선수들 부상도 엄청심하고 복지 부분이라던지 여성레슬러를 그냥 몸팔이격 으로 쳐다보다보니... 그걸 전부 뜯어고친게 사위양반인 트리플 H.....

즉 트리플 H가 좋아요를 누른건 저 의견에 아마 자신도 찬성은 하지만.. 차마 장인어른을 욕하는 셈이기도 하고... 아직 회장자리도 빈스라 취소하신듯 함

[은하수여행가]

hhh라고 커리어도 화려한 레슬러가 저 빈스 맥마흔 이란 경영자의 사위임.

그런데 빈스 는 파워하우스 빅맨만 선호하는 경향도 심하고 옛날식 운영만 일삼아서 문제가 심각함.

hhh는 저 빈스 비난하는 트윗에 좋아요 눌렀다가 걸려서 취소한거.

[삼도천 뱃사공]

그럴만 한게
축구나 야구로 치면 2군 - 마이너리그 같은 WWE 산하 단체 NXT를 운영하면서 다른 단체의 유명 레슬러를 업어오거나 진짜 지역 레슬러 중에 끼가 보이는 인물을 발굴하거나 해서 NXT에서 보여주는데
NXT에서는 진짜 개개인의 개성이나 경기가 정말 개쩔어주는 게 많이 나옴. 게다가 저런 선수들이 전부 삼치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거 보면 선수들 개개인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사람 수준.(물론 삼치 현역 시절은 안 그랬긴 했는데, 이건 길어지니까 궁금하면 따로 찾아봐) 심지어 몇몇 선수는 애칭으로 파파라고 부를 정도 ㅋㅋ
하여튼 저렇다보니 레슬링 골수팬들은 NXT에서 WWE로 콜업된 선수들을 사실상 강등된거라면서 장난으로 슬퍼하는데
이게 농담이 아닐 정도로 WWE로 올라간 선수 중에 안 묻힌 선수가 거의 없음ㅋㅋㅋ; 삼치 입장에선 졷같을 수밖에.
쟤들 업어오고 제대로 반응 나오게 만들어놨는데 본 쇼에 가니 장인어른이란 양반이 병2신을 만들어놓고 내보내버리니까

[루리웹-6885585758]

트리플 H는 알못인 나도 일단 그 이름은 아는 정도인데, 경영이나 인원 복지 관련으로도 뛰어나셨나보네. 현 프로레슬링? 그 판에서 이름 아는 사람이라곤 존 시나랑 언더테이커 정도뿐이지만, 현역과 경영 양쪽에서 실력을 보여준 경우는 놀라운걸.

[루리웹-6885585758]

글만 봐선 몰랐는데 하필 장인어른이었네. 이래저래 좋은 운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던게 선수 본인의 커리어도 컸겠지만 빈스라는 회장의 뒷배도 없진 않았을테니 심정 복잡하겠다.

[루리웹-6885585758]

뭐임, 세계 야구로 따지자면 WWE가 메이저리그 판이고 NXT가 그 외 느낌인데, 실상 경기의 완성도나 선수 퍼포먼스 등은 NXT가 높다는건가? 어..., 그정도면 회장님 슬슬 내려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은하수여행가]

재미있는건 정작 사위는 장인어른 이랑은 다른노선의 정책을 달림.

장인어른은 오로지 빅.맨.좋.아 를 외치면 사위는 상대적으로 경량급 선수들 이랑 여성 선수들 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투자함.

지금 사위가 맡고 있는 NTX를 보면 유망주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기량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정작 메인 커리어 올라가면 듣보르잡 쩌리 취급이 되는 경우가 너무 잦음.

[은하수여행가]

NXT가 마이너리그 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마이너리그가 메이져리그 보다 더 양질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면 되공.

[루리웹-6885585758]

과연..., 어렴풋이나마 파악했음. 알려준 사람들에게 감사함. 회장이 좀 각성해주면 좋겠다만 찾아보니 고집 센 사람들이라 WWE 팬들 고심이 깊겠네...

[은하수여행가]

고집 쎈 정도가 아니고 그냥 내가 까라면 까!!급?!

너무 빅맨 편애적인 모습만 보임.

[듐과제리]

[데이터 주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953236

nxt는 이런 경기들 펼쳐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메인쇼(뤄, 스맥다운)보다 스케쥴 널널해서 경기력 봉인 안 하고 선수들 기량 제대로 보여주는 곳.

[포광의 메시아]

wwe가 엔터테인트먼트로 분류하는 이유가 선수들 의료보험료 때문이라던데

스포츠로 분류하는순간 의료보험료가 단위수가달라진다고

[단사쵸]

언옹한테 한짓거릴 절대잊지않겠다 맥맨 ㅆㅂ

[삼도천 뱃사공]

로만 레인즈 먹이로 던져줌

[삼도천 뱃사공]

그 커리어 접은 경기가 로만 레인즈 먹이로 던져준 경기니까
정작 저 뒤에도 존 시나를 스쿼시로 담그면서 복귀한 후 사우디 경기에 나왔지만...

[오의]

아이러니 하게 진짜 빈스가 사망하지 않는 이상은 똥고집이 엄청나셔서 넘겨줄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이 할려고 하다보니 레슬링계가 막장으로 내려가는 중.

[Chinilpakiller]

그냥 딱 세대차이라고 보면 됨

[Lulu：Amour]

워 레이더스 - 바이킹 어쩌구

하....

[Lulu：Amour]

빈스 수준..

[쿠가시라 분지]

CM 펑크 : 난 오늘도 1승

[쭐리오빠]

난 예전에
NWA TNA가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릭롤링]

이것도 각본 아닐까 생각이 드네...

[ffotagu]

진짜 빈스가 손때야 뭐 어째 굴러갈거같은데

[깜깜까미]

2000년대 중반 쯤에 레슬링 프로그램 관련 전문가가 적었던 글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빈스 맥맨 자신은 레슬러를 하고 싶었지만 부친이 경영을 하라고 해서 레슬러의 길을 포기하고 경영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함.
하지만 본인이 가진 꿈이 있기에 몸 만들기도 성실하게 하고, 이벤트로 경기도 자주 뛰곤 했음.
빈스 맥맨의 딸이 삼치와 결혼해서 지금은 더 유명하겠지만 아들도 경영에 참여하고 싶어하자 빈스 맥맨이 당시 어렸던 아들에게
"그럼 오늘 부터 경기장의 모든 쓰레기통을 비우도록 해라. 그게 시작이다." 라고 잡일 부터 시켰다고 함.
그리고 레슬러들의 세계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해서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아들 에게도 레슬러를 시키고 높은 곳 먼곳 에서
점프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기술마저 용인했음.

어찌 보면 빈스 맥맨 자체도 레슬링을 몹시 사랑했던 사람이다. 왜 과거형 이냐면, 이제는 그런 초기의 마인드를 엿보기가
조금 어렵다는 기분이 들거든.

[아렛시]

셰인이 사장 됬어야 했어...

[주이theluv]

삼치가 권력욕의 화신이라 그렇지, 인재육성 시스템도 잘 도입해서 유망주들도 적극적으로 쓸려고 노력했고, 선수들 동기부여도 심어주려고 참 노력 많이했음.

레슬링 자체에 대한 존중/존경심이 커서, 레전드들도 등돌리고 떠났다가 삼치가 간신히 설득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음.

팬에 대한 사랑도 큰편. 어린애가 엉엉우니까 빌런기믹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애 돌보기에 정신 없었던 일화는 유명함.

빈스 맥맨 제발 좀 이제 놓고 뒷자리로 빠져라. 이게 뭐냐.

[킹크림슨]

빈스가 운영하는 raw 스맥이랑 삼치가 운영하는 nxt랑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차이임

[메이거스의 검]

아무리 TV중계권과 돈 때문이라지만
빈스가 양대리그를 별 차별없이 합치는 바람에
스맥 로우 둘다 개성이 없어졌고
어제 로우에 나온애들이 스맥에 또나오고
스토리는 ㅄ 같고
재미가 없으니 시청률 반토막나지.

[압박마왕]

지금 빈슨맥마흔 하는짓보믄
선수 말라죽일려고 함
오죽하면 딘 엠브론스도 탈단하남?
사실 CM펑크 탈단 사례를 봐도
선수관리 잘해도 모자랄 판에
운영 진짜 뭐같이 함 ㅡ ㅡ

[YellowHeart..]

존시나 아니었으면 한 10년전에 이미 망했을지도 모름....

[공허의 김재경♥]

여기 판 잘 몰라서 누가 요약 좀용

[주이theluv]

등장인물: 빈스 맥맨 - wwe대빵, 트리블h(약칭 삼치) - 전설적 프로레슬러이자 빈스 맥맨의 사위. 차기 wwe 리더격

설명: wwe라는 레슬링 단체는, 그간 빈스의 휘하에서 각 각본진들의 드라마와 레슬러들의 투지로 성장해왔고, 이젠 독점적 레슬링 단체가 되었음. 그런데, 언제부턴가(사실 초창기부터) 빈스가 자기 맘에 드는 선수 및 각본만 푸쉬해주고(밀어주고), 그렇지 않은 선수는 철저히 외면하는 단계로 감.

반면, 트리플h는 선수로써는 타이틀 트로피 욕심이 너무 많아 자기 유리한 쪽으로 각본 수정한다는 설(및 팩트 ㅋㅋ)도 많아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으나... 사장단에 합류한 이후로는 누구보다 어린 신인들을 육성하는데 힘쓰고, 레전드들 우대에 힘써왔음.

wwe는 지금 현재 메인 쇼인 raw와 스맥다운, 그리고 2부리그격 산하단체인 nxt로 운영되는데. 앞에 메인쇼는 빈스, 뒤에 nxt는 트리플h가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음. 근데... nxt는 우수한 유망주 육성기획력과 훈련방식으로 좋은 인재를 양성해서 raw쪽으로 올려주면... 이상하게 제대로된 푸쉬나 기믹을 받지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다 폭망하는 사례가 속출함.

그리고 과거 raw나 스맥다운에서 활약했던 스타들도, 하나같이 빈스의 이상한 운영을 지적(혹은 욕을 바가지로 하며)하며 탈단함. 시청률도 곤두박질치면서 유례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YellowHeart..]

사위가 한자리 맡아서 겨우겨우 살려내는 레슬링판을 회장이 앞장서서 망치고 있음

[주이theluv]

wwe는 과거 80년대의 부흥기, 90년대의 attitude 시대를 거쳐, 2000년대 존 시나라는 존재의 상품성으로 지탱해오다... 이제 이런 시기 이후로 끊임없이 쇠퇴하고 있음. 몇몇 푸쉬해주려고 했던 선수가 있었으나(ex: 로먼 레인즈), 경기력이 구리던가... 부상으로 조기 은퇴되던가 등의 문제가 겹쳐... 과거의 영광에 기대는 방식(브록 레스너, 더락 등 과거 선수의 짤막한 복귀 이벤트 및 존 시나 갈아넣기)만으로 시청률 연명 중.

세줄요약
1. 과거 wwe는 졸라 짱짱 인기 레슬링 쇼였음
2. 오너 빈스맥맨이 "짐이 곧 레슬링이다"를 시전하며 각본, 선수들 다 지맘대로 배치함
3. 폭망중 ㅋ

[주이theluv]

솔까 트리블h 성격이면 빡쳐서 빈스맥맨한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실전으로 몇 번 꽂아넣어도 시원찮겠으나... 자기 장인인데 그럴 순 없겠고(...)

[Multi유저]

Nxt 랑 메인로스터 그좋은 선수들 다 말아먹고 개판임. 이제는 aew가 대박나길 바라는 거 밖에 없나....

[RED MOUSE]

빅 보스 맨 때 부터 레슬링 보다가 스톤콜드 나가고 나서 레슬링 한번도 안봤는데 요즘 어떤가용?

[YellowHeart..]

망해간다 망해간다 하던 차에 존시나를 필두로 어느정도 인기 회복했는데 회장이 노망나서 다시 가라앉는중

[RED MOUSE]

엌 존시나 아직도 현역 인가요? 존 시나도 대단 하네요
요즘 레슬링은 안보는데 자꾸만 에디게레로니 크리스 밴와니 누구누구 사망했다는 소식만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팠음 ㅠ_ㅜ

[YellowHeart..]

존시나는 최근까지 노예 수준으로 구르다가 이제는 자잘한 쇼엔 안나오고 굵직한 이벤트에서만 파트타임으로 나올거에요

[게임때문에 산다]

삼치가 대표적으로 대박친일이 안티 wwe 상징들이였던
선수들 특히 tna출신이였던 사모아죠.aj 스타일.
바비 루드.이 선수들 wwe로 올수있게 직접 만나며
계약한거.정작 빈스는 몸상태 아작난 브록 레스너
(Ufc 경기후 금지약물 발각되서 난리났을때.
1회성으로 ufc출연 허락했을때임.빈스가)
를 기어코 언옹 레메 기록깨는데 이용하고
(스톤콜드 팟캐스트에 빈스가 나왔을때 언옹의
몸이 말이 아니라 쉬게 해주고 싶었고
괴물 이미지인 브록을 시킬수밖에 없었다며 개소리함)
정작 그 브록이 금지약물 발각되서 몰수패 당하고
엉망되자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골드버그한테
기습 스피어 두방.잭해머 한방으로 10분도 안걸리는
ㅂㅅ같은 경기 하게 함.ㅋㅋㅋ 팬들도 놀라더라.

[루리웹-0373677182]

스테파니 왜이렇게 지 아빠랑 똑같이 생겼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