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개월째인 여친과 온천여행에 간 남동생
그날은 여친의 생일이었다
예약한 건 객실 담당이 따로 있는 나름 괜찮은 료칸
사전에 전화로 생일용 디저트와 샴페인을 부탁했더니
"기념일이라면 료칸에서 서비스합니다" 라고 해서
객실 담당과 조리장에게 조금 넉넉하게 합계 2만엔의 웃돈을 줬다고 한다
(우리집에서는 숙박비의 1할이 시세라고 배웠다)
객실에 안내받아 차를 마시며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퇴실하는 담당자에게 동생은 웃돈 주머니를 줬더니
담당자가 퇴실후 여친이 물었다
"지금 뭐야?"
'아, 웃돈이야'
"웃돈이 뭐야"
'객실 담당에게 주는 팁 같은 거야'
"뭐? 돈? 얼마나?"
'어, 시세대로 숙박비의 1할 정도야'
"말도 안돼!!!"
'어?'
여친이 말하기로는
"일본에는 팁문화가 없고 그런 걸 줘봤자 돈을 버리는 짓"
"료칸 측은 팁의 유무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것이 일"
"웃돈 같은 건 일본의 오래된 악습!"
"애초에 남자가 일일이 팁주머니 따윌 들고 있는 것 자체가 기분나빠ㅎ'
라고 했다고 한다.
'생일이라서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들어주었다.
그런데도 팁을 주지 않는 건 실례다'
라고 사정을 설명하자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뭔가를 사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는 말에 동생이 빡쳐서
(선물보다 좋은 료칸에서 자보고 싶다는 요청으로 여비는 전액 동생이 부담했다)
숙박비를 미리 정산하고 이별을 고한다음
여친을 내버려두고 돌아왔다고 한다(전철이 다니는 지역)
'평소에는 근검절약하는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돈에 째째한 것뿐이었다.
수업료로 쳐야겠다'
남동생이 결혼할 날은 아직 멀은 듯하다.
자기한테 써야할돈을 료칸에서 뺏어간다고 생각했나
??? 남동생이 잘못한게 뭘까?
하늘이 도왔구먼
알뜰한거랑 째째한거랑 한끗차이
이기적인데 멍청한거지 뭐
아깝다 정도만 말했으면 이해 가능한 수준인데 악습이니 기분나쁘다느니 차라리 내 선물을 사라느니 하는건 인성이 글러먹은거지
기본적인 요구사항 이외로 생일관련 서비스 요구를 했으니까 그거 추가금이라고 생각하면 20만원이면 싸네.
동생이 얼마나 무리했는진 몰라도 1박 200만원짜리 료칸을 갈 수 있는 재력이면 팁 20만원 정도가 과하진 않은거 같고, 집안 자체에서도 숙박료의 1할이라는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는데. 게다가 자기가 내는것도 아니면서 여친이 왜 간섭함
과하게 쓰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은 줘까치 함
째째한거지. 선물 대신에 료칸 가줬더니 팁 줄 돈으로 내 선물이나 사줘라 이 지롤한거잖아. 과하게 쓰는거랑 아닌거랑을 떠나서 아내도 아닌데 왜 돈 쓰는거에 지롤임. 심지어 여친 본인때문에 쓴 숙박비인데 말이야.
ㅠㅠ
이 유게이들이 연애라는 것을 알까요..?
하늘이 도왔구먼
그럼 숙박비가 200만원이었던거야? 흐미
온천숙박이면 코스요리랑 숙박이랑 온천목욕까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거라서 가격 그정도 나오지 않음?
보통 좀 괜찮은데 가면 1박 40~60만 정도 나오는거 같던데. 전에 가려고 찾아보니 싸몀 30만, 비싸면 70만 정도였음. 1박 200만이면 온천료칸 중에서도 역사깊고 고급인 곳인듯
우와....진짜 고급진곳인가 보네....
넉넉히랬으니 20만엔 아닐듯 왠만한데 봐도 5~7만엔 이었음
??? 남동생이 잘못한게 뭘까?
잘못한건 없고 잘했지 저런앨 걸렀으니까
알뜰한거랑 째째한거랑 한끗차이
저걸 째째한거라 할 수 있을까?? 1박 200만원짜리 료칸이면 상당히 고급료칸인데, 팁 20만원을 추가로 준다면 여친 입장에서 과하게 쓰는거라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배부르고등따숴
기본적인 요구사항 이외로 생일관련 서비스 요구를 했으니까 그거 추가금이라고 생각하면 20만원이면 싸네.
??? 저게 뭐가 과함 지가내는것고 아니었는데
배부르고등따숴
과하게 쓰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은 줘까치 함
성별 여자인가..
배부르고등따숴
동생이 얼마나 무리했는진 몰라도 1박 200만원짜리 료칸을 갈 수 있는 재력이면 팁 20만원 정도가 과하진 않은거 같고, 집안 자체에서도 숙박료의 1할이라는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는데. 게다가 자기가 내는것도 아니면서 여친이 왜 간섭함
와 팁 20만원 카니까 갑자기 엄청 크게 느껴진다
어...일본 오래된 료칸에선 팁 주는 문화가 있더라고. 안줘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매너의 영역임.
생일서비스로 추가금을 지불했으면 과한거고 지급하지 않았으면 어느정도까진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해
말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면 저게 그런뜻이 아닌걸 알텐데
배부르고등따숴
아깝다 정도만 말했으면 이해 가능한 수준인데 악습이니 기분나쁘다느니 차라리 내 선물을 사라느니 하는건 인성이 글러먹은거지
?? 뭐가 과해 200만 료칸이면 딱봐도 호시노야인데 거기는 조석식 별도임
딱 석식이 20만이네 ㅇㅇ
Waffle
생일용 디저트와 샴페인을 부탁했더니 ㄴ개인적인 생각은 자제하고, 적힌것만 보자..
배부르고등따숴
째째한거지. 선물 대신에 료칸 가줬더니 팁 줄 돈으로 내 선물이나 사줘라 이 지롤한거잖아. 과하게 쓰는거랑 아닌거랑을 떠나서 아내도 아닌데 왜 돈 쓰는거에 지롤임. 심지어 여친 본인때문에 쓴 숙박비인데 말이야.
아니.. 심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째째한가 아닌가 말야.
돈 아껴라가 아니라 돈 나한테 써라 인데 째째지.
중요한건 돈을 여자가 낸 것도 아니라는 사실과, 지불한 팁의 목적이 여자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서 였던거지. 물질적인 이치로도, 감정적인 이치로도, 여자가 남자를 비난할 부분이 1도 없었음
1할은 10프로야. 1프로는 1푼이고
본문에 적혀있는거 안봄? 우리집에서는 시세의 1할이라고 배웠다 <- 가풍이라는거 진짜로 있다 그거 신경 안쓰고 결혼하면 신혼초에 개싸운다 이건 서로의 가치관 문제이고 존중해야될 문제이지 함부로 무시하면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어 심하게 말할경우 너네 부모님은 왜그러냐는 식으로(실제로 부모님 얘길 꺼내지않았더라도 누가 그러디? 누가 그런 짓을해? 같은 말만 해도) 들릴 수 가 있거든
여친 : 아깝게 팁으로 돈을 버리냐 평소에도 그런다니 소름돋는다 차라리 그돈으로 내 선물을 사지 ㅉㅉ
자기한테 써야할돈을 료칸에서 뺏어간다고 생각했나
이거네
이거다! 가즈아!
결론적으로 자기한테 써야할돈을 아끼게 해줬으니!
이기적인데 멍청한거지 뭐
에에엑
싸울만하지. 선물대신 온천가고싶대서 온천가고 온천에 추가서비스같은걸 많이바랬는데 그걸 다 이뤄줘서 기쁜 마음에 서비스 팁비를 줬더니 여친이 그거가지고 ㅈㄹㅈㄹ 선물대신 여행오고싶대서 그 비싼호텔 비 다내주고 맘에드는서비스라 팁줬더니 그 팁대신 선물을 사달라고 ㅈㄹㅈㄹ 안처맞은걸 다행으로 여겨야함.
에에엑
니가 누구한테 200만원 호의와 애정으로 기부했는데 상대방이 그걸 당연한것마냥 개줫으로 알아봐. 맞짱 안까곤 못배길걸.
남의 돈쓰는건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다행이다
일본은 팁문화가 있어?
원래 있는 팁문화라 팁을 준건지 아님 남동생이 괜히 오지랖으로 팁을 준건지 뭔지를 알아야..
가족 내규로 숙박비의 1할이라는 기준까지 있는거 보면 오지랖은 아니라고 봄.
오래된 료칸의 경우 있음. 아는 일본인이랑 온천료칸 묵은적이 있는데 따로 웃돈 봉투까지 준비하더라구. 그게 기본 매너라는 듯.
료칸은 원래 팁이 있나보네 신기방기
신기방기하군
그런 기본매너 없어.. ㅡ_ㅡ); 유언비어 사절함. 료칸에서 특별나게 잘해주면 나중에 집에가서 자기지역 특산물을 료칸에 보내주거나는 하지만 봉투주는게 기본 매너라고? ㅡㅡ); 살다살다 이런 매너는 첨들어봄.
료칸 팁 없음. 애초에 일본에 팁문화라는거 자체가 버블때 잠깐 유행하려고 했다가 말아서 팁문화 자체가 없음.
이런거 유언비어터트린다고 내가 뭔 이득이 있음. 경험한거 대로 그대로 말한거구만. 봉투 준비하길래 그거 뭐냐니까 기본적으로 서비스해주는 사람한테 팁주는 매너라더라구.
https://blog.pokke.in/ryokan-chip 꼭은 아니지만 있긴있어
게시판이며 댓글마다 넘치는 주작글들은 그럼 무슨 득도 없는데 왜 퍼지겠음.. ㅡㅡ); 그냥 그 사람이 특이하게 팁을 주는거를 마치 일본의 기본 매너처럼 쓰는게 주작이고 유언비어가 되는거지.
있음 다만 신체거동이 불편한사람/기념일같이 다소 특수한 경우에나 수고비?같은 형식으로 주는 팁이지 미국마냥 서비스받는다고 무조건 주는건 아닌듯
一般的に旅館でチップを渡す必要はない ㄴ니 댓글 제일 첫 문장이 이거다. 그리고, 내가 팁이 절대 없다고 했냐? 봉투주는게 기본 매너가 아니라는거지.
내가 팁이 절대 없다고 했냐? ㅡㅡ);
아니 웃기네. 내가 직접 체험하고 일본사람한테 들은거고 하다못해 내가 잘못알고 있나 검색해보니 안주면 불이익받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분명히 팁문화가 있는데 자기가 들어본적 없다고 생판 첨보는 사람을 유언비어 퍼트리는 무뢰한으로 취급하네.
헛소리하지말고..팁을 주는게 필수가 아니란거지 金銭をむき出しで渡すのは失礼に当たるので、白い封筒や懐紙に包んで渡すか、お年玉用のポチ袋を用意しておくのがおすすめです。 줄꺼면 봉투에 넣으라고 되어있어
애플잭 료칸 팁 없음. 애초에 일본에 팁문화라는거 자체가 버블때 잠깐 유행하려고 했다가 말아서 팁문화 자체가 없음. 배부르고등따숴 | 133.5.***.*** | 19.05.22 17:54 없다매
아니.. 봉투주는게가 그 봉투가 아니잖아 ㅋㅋㅋㅋ 미치겠다ㅋ 일부러 말꼬리 잡냐? 팁주는게 일본 일반적인게 아니라고
아.. 아래댓글.. 먄. 일반적으로 팁 없다고 쓰려고 한거임.
팁문화가 있든 없든 남자는 여자한태 100%선의로 행동했는데 여자가 짓밟은게 포인트지.
ㅇㅇ ...이제라도 알면 됬어... 자자 사과하고 걍 끝내. 알고 반성안하는것보단 낫지..
배부르고등따숴 (1253333) 133.5.***.*** 폐인킬러 그런 기본매너 없어.. ㅡ_ㅡ); 유언비어 사절함. 료칸에서 특별나게 잘해주면 나중에 집에가서 자기지역 특산물을 료칸에 보내주거나는 하지만 봉투주는게 기본 매너라고? ㅡㅡ); 살다살다 이런 매너는 첨들어봄. 없다고 단언하느걸로 보이는데?
https://www.japawifelife.com/2017/02/27/ryokan/ 응 일반적이야. 종사자피셜 열명중 네명쯤은 준다고함 설마 4보다 6이 더 크니까 일반적이지 않다고 할거면 비웃어줄 용의는 있다
배부르고등따숴 (1253333) 133.5.***.*** Tanya 일본에 팁문화 없음. 저건 좀 특이한 케이스. 우리동생 200만원짜리 숙박 쏠 정도로 우리집 부자. 팁도 20만원씩 팍팍줄정도로 우리집 부자! 라는 자랑이 아닐까 싶다. 답글 | 여기도 없다고 단언했느데
리케린
보니까 빤스런고수인뜻 위에서 불리한거 같으니까 답글하나도 안달고 밑댓글에 와서 이런 댓글달고 또 불리해지니까 답글하나도 안다는거 보면 빤스런한뜻
ㅇㅣㄹ반적으로 모텔 가는거 아니면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팁은 드리지
진짜 사회에서 안만나고 싶은 부류다. 뇌내에서 본인의 발언이 실시간으로 계속 변환되네. 항상 본인은 바른말만 하고 있다고 믿으면서 살겠지?
유명한 어그로 댓글러짜슥아 절대 지가 잘못한건 없다고 우기는녀석.. 잘못한건 제발 좀 인정해라
너 누가 한국에 팁매너 있어? 없어? 라고 한다면 있다고 하겠냐? 없다고 하겠냐? 봉투주는게 마치 기본 매너라는게 첨들어본다는 거지 없다고 단언하는건 아니야.
그럼 나는 못들어 본것 같은데라고 말해야 겟지 기본매너없음 유어비어 사절이라고 한건 넌데요? 본인도 확실히 맞는거라고 말하는게 단언이란건 모름?
https://halleluja.jp/24317 ㄴ응~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피셜을 가져다가 당당하게 링크 붙이는 니 헛수고를 열심히 비웃어주마. 반드시 건낸다는 사람 비율은 4.9% 상황에 따라서 가끔 건낸다는 사람은 27.3% 건내지 않는다는 사람은 41.8% 이런게 있다는거 자체를 몰랐다는 사람이 25.9%다.. 한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링크 고맙다 ㅋ
본인이 뭐라쓴지도 모르네 ㅋㅋ
굳이 이걸 이길려고 애쓴다 ㅋㅋㅋ
이상하게 저 놈이 어그로 자주 끄는데 끌리는 사람들이 다 다름.
배부르고등따숴
남보고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라면서 지가 유언비어 퍼뜨리네ㅋ
배부르고등따숴
어디 ㅇㅂ에서 오셨나? 본진으로 가라
4대 6에서 32대 68로 숫자 조금 바뀐것 말고는 본질적으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어떻게 미리 븅신짓이라고 알려준 짓을 고대로 해내는지 탄복스러울 지경
근데 궁금한게 이런글은 어디서 퍼오는거지
1할이 2만엔이면 숙박료가 얼마냐
200만원
근데 여자돈 도 아니고, 남자가 감사해서 준건데 자연스럽게 거를 이유 생겨짐.
팁은 악습! 내 애인은 부정부패에 찌든 나쁜 사람이야! 라는 식으로 말했으니 말 줫같이 한 건 맞네 걍 헤어져
료칸에서 팁 주는게 사회통념 상 용인되는거였다면, 저런 여친이랑 더 진행해봐야 골치만 아프지... 사람이 쓸땐 써야되는거고, 받을 땐 받을 줄 알아야 하는데 저런 성격이면 좀...
일본에 팁문화 없음. 저건 좀 특이한 케이스. 우리동생 200만원짜리 숙박 쏠 정도로 우리집 부자. 팁도 20만원씩 팍팍줄정도로 우리집 부자! 라는 자랑이 아닐까 싶다.
혹시 니가 저 여자애냐? 지금 사람들 얘기는 팁문화가 요점이 아냐....
닉넴이중요한가?
일본 팁문화 없어도 가족 분위기나 숙박업체 청소비처럼 챙겨주는건 예의처럼 자리 잡은거지 우리한국에도 팁문화 업지만 우리 부모님도 숙박업체 가면 얼마씩은 꼭 두고 나오신다. 참치집 가도 서빙하시는 분꼐 만원씩은 주시고 그냥 숙소에 얼마씩 챙겨주는건 예의처럼 자리잡는거야
유럽이나 미국가면 ㅂㄷㅂㄷ하겠네 거긴 팁 의무인데
근데 일본호텔 여행갔을때 청소부 드릴려고 팁 놓고갔는데 안가져가더라
국내 장례식장하고 비슷한 느낌이네 요샌 거의 없어지고 있지만
좀 시간 지나고 대화 해서 풀었겠지 저런걸로 헤어지기는 좀... 애초에 3개월밖에 안 된 여자에게 200만원 짜리 생일 선물이라니
아름다운 전통과 악습도 한끝 차이긴 하지
국내도 고깃집 단체석 애들 여럿데리고 가잖아? 일하는 아주머니 직원한테 팁 주면 되게 잘해줌 시끄럽다고 말도 안함 오히려 주변에서 서성거리면서 서비스로 이것저것 다 챙겨줌 그냥 식당도 이런데 저런 고급 온천에 생일이라 요구사항도 많았다면 주는게 좋은거지
그러니 생일이면 맡겨놓고 사주는대로 먹고 놀았어야했는데 궂이 팁주는거까지 참견할 일은 아니었다는거여...
근데 팁이 너무 쎄다 20만원이라니 2만원도 많아보이는데
알뜰한 사람이 왜 고급여관에서 자고 싶어해ㅋㅋ
자기돈 쓰는것만 알뜰한거지. 자기한테 쓰는 돈에는 그딴 거 없는거고.
팁은 본인이 주고 싶으면 주는건데... 왠참견이래. 우리나라에서도 주는 사람 있다. 유흥가 말고 알바생한테 뭐좀 해달라고 하고 수고비 겸 주는 경우 돈 좀 있는 사람들중 그런 사람 있음. 참고로 뭐 사오라고 하는거 말고 당연히 해야하는 서비스
마음 심 붙어서 心付け라고 하는 거 보니 잘 좀 부탁드린다고 인심 쓰는 느낌의 말인갑네 그리고 이런 썰은 아수라장이나 남녀 연애 갈등 썰 전문 일본 마토메 블로그 가면 무지 많더라... 남자도 글코 여자도 무개념 썰 무지 많음...그게 다 현실일지는 보는 사람 맘이지만 어느 정도 사실도 있을 거라 생각함 그런 거 보니 세상엔 참 별 이상한 사람 많은 거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