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위치한 마이애미 팔메토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베조스는 물리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배우면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당시 반에 30명 정도 있었는데 그 중 3-4명의 학우가 자신이 12시간을 걸려 이해하고 푼 문제를 아무 거리낌 없이 풀며 이해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물리학자가 되기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마존을 창립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
https://pumpkinperson.com/2017/07/24/estimating-jeff-bezoss-iq/
손절각 보는 재능으로 기업을 일으킨건가?
손절도 지능순이라던게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듯
휴 물리학은 어렵고 돈이나 벌어야지ㅠ
(물리학은 돈이 되지않는다.)
'프린스턴 대학교'
저기다! 저 놈이다!
프린스턴 대학교라는 듣보잡 대학 갓음
지잡대 MIT보다는 낫겠지!
프린스턴대 물리학과 입학만 해도 어디 가서 지능이 후달릴만한 수준은 아니건만....
머리가 조금만더 똑똑했으면 대학원가서 가난하게 살텐대.
손절도 지능순이라던게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듯
베조스가 10대시절 나사에 갈정도로 수재였다.
프린스턴 대학교라는 듣보잡 대학 갓음
루리웹-2500159334
지잡대 MIT보다는 낫겠지!
?? 프린스턴 대학교 아이비리그 아니냐
왜이래 말 못알아듣고.... 이제부터 알람 엄청온다.
(대충 펭귄짤)
드립인데요.
드립이다냥
자경단
저기다! 저 놈이다!
???: 난 드립 안들어!
손절각 보는 재능으로 기업을 일으킨건가?
그리고 그걸 실행하는 결단력
(물리학은 돈이 되지않는다.)
앨론 머스크 : 새로운 제조업 모델은 물리학을 익힌 사람에게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비슷한 얘길 TED에서 했음
아니다. 평전이었던가?
? 물리학이 돈이 안 된다니 뭔 소리야
실제로 돈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드립이잖아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으로 세계 1위 부자니까
그림 그릴때도 저런거 엄청 많이 느꼈음.. 물론 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림은 존잘러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작품보고 자괴감 가지면 안됨 그냥 잘 그린다라고 생각하고 자기 작품에만 몰두하다보면 어느새 다른 그림초보도 자신을 보고 잘 그린다 생각하는 걸 볼 수 있어.
나름 어렸을때부터 그리는거 좋아해서 미술학원도 다녔고 막그랬는데... 진짜 그림따위 관심없는 애가 그리는게 나보다 나은거 보고 충격 많이먹음... 걘 사물놀이부였나 그랬음...
스포츠 분야는 피크점이 이른시기에 와서 어릴때 격차를 벌려둔 갭이 어느정도 유지되는데, 그림은 성장 사이클이 다르다보니 나이먹으면 성장기의 재능이라 생각했던 갭이 대부분 채워짐. 아마 의욕 잃지 않고 꾸준히 했으면 진입장벽 허들은 넘었겠지. 근데 어떤 일을 하건 그런식의 좌절감 깔린상태론 꾸준히 하기 힘들어서.. 이해는 됨.
개도 남들 몰래 그림에 꿈을 키우고 있엇을지 모걔는 남들 노는 시간에 틈틈이 잠아껴가며 그림을 그렸을지 누가알어
어릴때는 성장기인만큼 어떤 사람은 이른시기에 어른의 지능을 가지기도 함. 학습능력에 격차가 많이 날 수 밖에 없고, 그걸 노력으로 넘을 수 없는 재능이라고 섯불리 판단하기도 쉬움.
남들 놀때 가장 먼저 나서서 놀던애였음.... 난 쉬는시간 = 그림 수준이었고... 당시엔 집에 인터넷도 개통안되서 정작 집에서 그림만 그렸던건 나였어...
ㅇㅇ 군대에서 홍대다니던애가 말하길 그림은 허들이 높아서 그걸 넘으면 확 나아지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고. 난 두번 정도에서 끝내버린 것 같음.
혹시몰라 걔도 집가면 그림그렸을지
루리웹-5869748218
예체능계가 재능이 좀 크다더라고...
그럼 비슷하게 해서 내가 압도적으로 딸린다는 말이자나...
연습량 비슷하다고 해도 그림 차이 나면 이미 재능탓이지 뭐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다 ㅎㅎ
그래도 안했는데 딸리는거보다는 해서 딸리는게 더 낫자너
아니... 똑같이 했다 가정하고 훨씬 딸리면... 그게 더 비참해 ㅠㅜ
예전에 제가 검도를 배울때 일화가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배우고 싶던 검도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야 다닐수 있게 됐던 저는 의욕이 한창 앞서있었어요. 새벽부터 도장에 나와 무작정 죽도를 휘두르곤 했죠. 하지만 그런 저의 모습을 본 관장님은, 그런 제 열정에 칭찬하시기 보단 쓴소리 한마리를 하셨어요. 검을 백번 천번 휘두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단 한 번이라도 정확한 자세로 휘두르는게 중요하다고요. 잘못된 자세로 백날 연습해봐야 그 잘못된 자세만 더욱 몸에 익힐 뿐이라고요. 검도만이 아니라 기타를 배울때도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잘못 된 자세나 테크닉으로 연습을 백날 해봤자, 그 잘못된 버릇만 더욱 심해진다고요. 그림도, 그 밖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많이 연습한다고 그것이 실력향상에 직결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하루에 열장식 크로키를 해도, 자신의 그림의 잘못된 점이 뭔지 알고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무작정 많이 그리려고만 한다면 실력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겁니다. 재능에 관해서도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재능이 없어 누구라도 전문가는 될 수 있다.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재능의 문제일 뿐이라고요.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이 배신을 할 때 쉽상 재능탓을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어쩌면 자신이 잘못 된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미처 생각지도 못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잘못 된 방향으로 달려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골은 점점 멀어지기만 할테니까요.
더 비참해지기만 하는데 이거... 결국 걔가 재능러가 아니었다면, 난 계속 잘못된 방법으로만 그리고 있었다는 얘기잖아... 재능 뿐 아니라 이미 다른거에서도 진건데...
그림에 잘못된 방법은 업서
ㅠㅜ
'프린스턴 대학교'
휴 물리학은 어렵고 돈이나 벌어야지ㅠ
프린스턴대 물리학과 입학만 해도 어디 가서 지능이 후달릴만한 수준은 아니건만....
똑똑한사람은 자기길아닌거 빨리 알더라
고등학교 수석, 명문대 입학해서 저렇게 포기한다는 자체도 대단한듯... 그렇게 들어온 신입생 패기면 어지간한 자존심이 아니었을텐데
다른 사람들도 수석들이니까
역시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는 달라도 뭐가 달라.. 손절할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잡는구만
난 고등학교때 뭔가 저런 벽을 만난거 같은데...문젠 딴거 할줄아는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아직도 이길을 걷는중이라는게 슬프다ㅠ
경영적 사고능력이 정말 뛰어났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유진 위그너가 폰 노이만을 보고 수학자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는 게 떠오르는 구만
재능이 없다면 재능있는 사람을 사면 됩니다
머리가 조금만더 똑똑했으면 대학원가서 가난하게 살텐대.
자신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능력의 장단을 잘 파악 후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것도 능력이지
꿈처럼 멋지게
연대생이면 일상이 거의 공부라서 9급은 붙고도 남을탠데 안 한 이유라도 있어?
꿈처럼 멋지게
나도 대도않는 고고학 전공 공부하려고 대학원 갔다가 어마어마하게 시간 버림
꿈처럼 멋지게
댓글 보니 억지로 9급 공무원 할 필요가 없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구나 부럽다..답변 감사 ㅋ
ㅋㅋㅋ 난 그바닥 현직인데 박봉이긴 함 ㅋㅋㅋ
꿈처럼 멋지게
하긴 그런건 본인 판단보다 부모님 입김이 크지... 나도 내 판단대로 했으면 어릴때 실업계 가서 자격증 몇개 땄을텐데 ㅋㅋ
탈모는 아직 인류가 뛰어넘기에 너무 높은 벽이 맞는 거 같다.... 베조스를 보니......
ㄹㅇ 고학력 대학일 수록 저런 거에 좌절한다던데. 특히 자연대 쪽에서.
중간에 뭔가 빠진 거 같지만 뭐 아무래도 좋나
우리 학교에도 샤대 물리 나온 법학과 교수님 계시는데 자기가 물리 잘하는 줄 알았는데, 가보니깐... 그래서 법학과 대학원을 선택하셨다고 함.
그런데 머리카락한테 손절당했네
그리고 세계 최고 이혼위자료
물리 배우는것도 돈벌려고 했을텐데 결과는 돈버는데 성공햇네
저건정말 이해간다 재능이란 벽이 가로막는 느낌이엇겠다.
이 분이 그 이혼위자로만 25조를 줬다는 그 분 맞음?
최소 45조였나 그쯤함
45조
근데 잘 말이 되어서 아마존에 대한 지분이랑 지배는 젖남편이 할수 잇도록 위자료 지급햇다함
그런친구 있지않음? 맨날 공부 안하고 자고 그러다가 시험때만 벼락치기했는데 전교 10등안에 드는.....
3~4명의 학우 " 아 나도 그때 때려칠걸 "
넘사벽을 느끼고 그 넘사벽을 일억번 이상 느끼게할 넘사벽을 만듬
빠른손절. 최고의 부자. 근데 지금은 똑똑한 사람을 부하로 쓰면 되니 더 낫자나.
이거 기사를 번역기 돌려보니 진짜 쩌는 내용이내요. 베조스의 수학 IQ관련 내용이고 여러가지 지능들 중 수학만 따진 내용입니다. 베조스가 말한 바로 풀었다는 학생들의 추정 수학 IQ는 161+이며 베조스의 수학 IQ는 161보다는 낮다. 하지만 베조스가 좋은 성적을 냈다는 부분에서 프린스턴 대학교 평균 보다도 높은 수학 IQ를 가졌다. 그래서 베조스의 추정 수학 IQ는 133초과 161이하. 문제해결 속도가 IQ와도 연관된다고 할 수 있기에 12시간 걸린 베조스의 문재해결 속도를 기반으로 수학 IQ 161+는 한시간 안에 파악 수학 IQ 156은 2시간 이내에 파악 수학 IQ 151은 4시간 이내에 파악 수학 IQ 146은 8시간 이내에 파악 수학 IQ 141은 16시간 이내에 파악 이를 통해서 베조스의 수학 IQ는 141이상 146이하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서 봤을때 베조스의 수학적 지능은 그의 세대 미국인 99.8%보다 더 똑똑하다. 단 수학 IQ는 전반적인 IQ와 동일하지 않으나 편향되지 않고 파악할 수 있는 베조스의 지능을 예측할 수 있는 샘플이다.
이게 뭔말임?
베조스는 일반인보다 훨씬 똑똑하다. 그러나 그보다 똑똑한 괴물도 존재한다.
부자의 지름길은 자퇴 루저다
연기 노래 이쪽도 심하지 재능있는 애들이 모여서 그중에 재능있는 애가 앨범을 내고 그중에 재능있는애가 살아남고 그중에 재증있는애가 성공하는거 재능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하면 안됨
유겥그 이런거 질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