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죠죠의 디아볼로와 일곱개의 대죄으 마신왕.
일단 이 둘은 한 작품의 최종보스이고 제법 공통점이 제법 많다고 생각되서 한번 적어볼려고 하는데 일단 서로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고 봄..
예로 기본적으로는 이 둘은 한 거대 조직의 수장이고
능력도 작중에서는 엄청나다고 묘사되는게 많으며 실제로도 강력한 존재들 이지만..
문제는 둘다 부하 상당수가 배신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주인공도 사실상 자신을 배신했으며..
배신한 주인공 때문에 고역을 겪는것도 비슷하고..
자기 자식에 대하는 정이 전혀 없을 정도로 비정하고, 이 점 때문에 자식들에게 배신 당했으며..
그만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도 고전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독자들에게 위엄 없다고 까이는것도 비슷하고...
그것 때문에 다른 인물이 차라리 최종보스가 되라는 말도 제법 있었으며...
이름도 악마와 관련 되었다는것도 비슷하고...
또한 자식의 몸에 빙의 했다는 점도 공통점이면 공통점이라고 생각이 듬....
그나마 디아볼로는 초반부터 정리해야 하는 존재로 언급은 되어서 적어도 최종보스로 인지는 되지만 마신왕은 제대로 언급조차도 안해서 본격적으로 등장할때까지는 최종보스로 인지조차 못해서 그나마 이점 만큼은 디아볼로가 조금 낫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적어도 둘이 진짜 공통점이 많은 보스라고 생각이 듬... 주로 비교되는 디오 같은 경우는 프리더 같은 유형이고 디아볼로는 마신왕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됨..
애초에 신부가 디아볼로라고 이름을 지었단게...
애초에 신부가 디아볼로라고 이름을 지었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