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쪽에서 재반박이 가능한 내용이라서
기독교 팩폭이라기보다는 조선 유학자들은 외국 종교를 이렇게 봤다~ 정도로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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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면 성리학자들 진짜 현실에 충실한 휴머니스트네.. 효나 음양은 집어치워도 4번부터 고개가 끄덕여지네
링컨 형님이 위인 사진과 글이 붙어있다고 믿지 말라고 하셨지만 대충 틀린 지적은 아니네
옳은 말이지. 내세의 삶은 불분명한건데 그것을 강조하며 현생에서는 죄를 지은걸 뉘우칠것만을 생각하라 하여 종교에 가르침만을 무조건적으로 옳게 여기고 그것만을 행하게 하는 어찌보면 인간을 세뇌할려고 하는 교리임. 그것을 잘 나타내주는게 종교전쟁들이고 이단은 죽이고 성지를 되찾아라 이런 맹목적인걸 잘 나타난게 중세시대의 가톨릭이지.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니 모순적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음. 실학자로서의 종교를 보는 시각이 아주 뚜렷한듯. 불분명한것들은 배제 하려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듯 선을 행하는데도 내가 죄를 갚기 위해서 라는 목적의식에서 나오는 선이 아닌 원래 인간이 인간으로서 선행을 하는게 당연한것이라 여기는것. 나도 카톨릭신자고 첫영성체도 받고 견진 까지 다 받았지만 내 안에 신앙은 내스스로에서 나오는거지 무조건적으로 성경을 따르거나 신부님의 말씀을 따르는 신앙이 아님. 정말 저 사람의 말에 공감 가는게 많은듯
이런거보면 성리학도 철학에가까운듯
이거 룸메가 과제하던건데
채플리스
성경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 자신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존재라고함
링컨 형님이 위인 사진과 글이 붙어있다고 믿지 말라고 하셨지만 대충 틀린 지적은 아니네
천학문답이라는 저서를 통해 실제로 비판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치식러시아법
1번은 안정복이 기독교 교리를 잘못 해석했네. 기독교에서 말하는 육체는 신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거든. 온전하고자 해도 온전한 길을 알지도, 걷지도 못하면서 욕망에는 쉬이 이끌리는 인간 내면의 약함을 의미해.
꼰대 vs 꼰대네 나도 사막잡신은 싫어하지만 유교성리학늬 잣대로 다른 철학이나 종교를 보면 옳게 보이겠냐?
유교 성리학의 관점으로 치부하기엔 합리적인 지적도 많이 보임. 이를테면... 기독교인 입장에서 보기에도 기독교는 내세 강조를 지나치게 하다보니 현세에서의 사회 문제나 정의 구현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
반박은 가능하지만 지들만의 논리잖아?
주작이 아니라면 성리학자들 진짜 현실에 충실한 휴머니스트네.. 효나 음양은 집어치워도 4번부터 고개가 끄덕여지네
도교가 사이비종교화되어서 사람 현혹시킨일이 많아서 저런 류 엄청 싫어함. 신과함께가 전형적인 도교세계관.
옳은 말이지. 내세의 삶은 불분명한건데 그것을 강조하며 현생에서는 죄를 지은걸 뉘우칠것만을 생각하라 하여 종교에 가르침만을 무조건적으로 옳게 여기고 그것만을 행하게 하는 어찌보면 인간을 세뇌할려고 하는 교리임. 그것을 잘 나타내주는게 종교전쟁들이고 이단은 죽이고 성지를 되찾아라 이런 맹목적인걸 잘 나타난게 중세시대의 가톨릭이지.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니 모순적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음. 실학자로서의 종교를 보는 시각이 아주 뚜렷한듯. 불분명한것들은 배제 하려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듯 선을 행하는데도 내가 죄를 갚기 위해서 라는 목적의식에서 나오는 선이 아닌 원래 인간이 인간으로서 선행을 하는게 당연한것이라 여기는것. 나도 카톨릭신자고 첫영성체도 받고 견진 까지 다 받았지만 내 안에 신앙은 내스스로에서 나오는거지 무조건적으로 성경을 따르거나 신부님의 말씀을 따르는 신앙이 아님. 정말 저 사람의 말에 공감 가는게 많은듯
이런거보면 성리학도 철학에가까운듯
ㅁㅁ이 12번 봤다가는 거품 물겠네
딴건 몰라도 3은 맞는 말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성전장사꾼들 채찍으로 쥐어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