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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서 정형외과 수술할 때는 적당히 젊은 의사가 좋습니다.
정형외과 수술 도구들.
어쩐지 수술하고 나면 온몸이 다 아프더라
아마도 골절시 박았던 핀을 뽑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수리랑 다를게 없지만 시동을 끄면 안된다는 큰 차이가 있지
아니 적어도 정형외과쪽에서 염동력이라도 개발되기 전에는 저런 도구 쭉 쓸거같은데
한 100년 쯤 뒤에는 저 사진 보면서 과거에는 기술력이 부족해서 저런 도구로 수술했구나 하겠지...
수직으로 들어간 철심같은거 빼내나봄
그렇습니다. 수술했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수술 도구가 아닌 공구 한세트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살균된 공구잖어 ㄷ ㄷ
그래서 정형외과 수술할 때는 적당히 젊은 의사가 좋습니다.
루리웹-222722216
정형외과 수술 도구들.
시벌 호스텔인줄
루리웹-222722216
살균된 공구잖어 ㄷ ㄷ
기계 수리공이야?
낭심고양이
그렇습니다. 수술했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수술 도구가 아닌 공구 한세트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루리웹-222722216
한 100년 쯤 뒤에는 저 사진 보면서 과거에는 기술력이 부족해서 저런 도구로 수술했구나 하겠지...
루리웹-5671537398
아니 적어도 정형외과쪽에서 염동력이라도 개발되기 전에는 저런 도구 쭉 쓸거같은데
대패 같은거 빼고 목공소에 있는거랑 비슷한거 쓴다고....들었음
이거 외에 드릴같은 전동공구들도 많이씀
대패질만 안한다 뿐이지 드릴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전동 톱으로 썰고 리머로 표면 가는것도 일상임 ㅋㅋㅋ
나노머신이 쭉 발전하면 공구 사용 빈도가 많이 줄어들 듯
고문도구아니냐
나중에는 몸으로 안 하고 유압기처럼 큰 머신 하나로 통합되겠지. 거기 안에 필요한 톱질이나 드릴링 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울아부지가 50대 올라오시면서 수술 관두셨구나 ㄷㄷ
중2때 어깨랑 쇄골 박살나서 수술했는데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전에 한번 둘러보니까 이게 수술실인지 어디 공장인지 구별이 안가드라
와...저게 뭐냐 보는 내가다 아픈데..
암살할때명심할것
수직으로 들어간 철심같은거 빼내나봄
암살할때명심할것
아마도 골절시 박았던 핀을 뽑는 것 같습니다.
으;ㅅ; 저렇게패도 쉽게 안뽑히는거야???
너무 오랬동안 방치하면 핀 주변으로 뼈가 자라 뽑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위 수술의 경우가 그런 것 같습니다.
ㄲ으아악...저러면 뽑으면서 펴가 다시 박살날거같드악..으윽..
그래서 뽑기 힘들 것 같거나, 환자의 연령이 높으면 그냥 내버려두기도 합니다.
저정도면 네일 쪽 플레이트일거 같은데 골절 났을때 뼈 겉에 철심 대고 나사 박는게 보통인데 대퇴골이나 정강이 같은 장뼈들은 뼈 안쪽에 철심 박는 수술이 있는데 그런 수술인듯 겉에 박는건 저렇게 요란하게 제거 안하고 걍 나사 풀고 떼는거라 저런식으로는 안함 ㅇㅇ
…
그래서 제 다리에는 아직 그때 뺀 핀 자리만큼 뼈가 움푹 들어가있어요. 손으로 만지면 알수 있을 만큼.
대개 골절 수술 1년 지나면 빼자고 하는데 무섭다고 혹은 귀찮아서 안빼다가 한 5년쯤 지나서 빼면 저래됨
무릎 인공관절 들어가게 틈 만들어둔거 빼내는거 같당
팔꿈치 수술한뒤 핀인지 쇠못인지 뽑아낼때 부분마취하고 뽑는데 으으으윽...트라우마처럼 기억에 박힘
어쩐지 수술하고 나면 온몸이 다 아프더라
아으..;;
아프지...말자...
어우 난 조심히 다녀야지;;;
정형외과 의사들 너무터프해서 사제병원갔는데 군대서 군의관에게 치료받는 기분 듬
조심히 삽시다...
음 나도 저런건 아니겠지 설마
정형외과는 병원에서 공장소리 난다면서
괜히 전신마취하는게 아니다
맨정신에 내 몸에 저러는거 보면 맨정신이 아니게 될 듯
다리수술이면 보통은 척추마취인데 추가로 쿨쿨 재우더라
ㄹㅇ루 수술대 누워서 우워 우워어억 거리면서 다볼거 아니냐
애초에 18세기 마취가 일반화되기 전엔 외과 수술 사망율은 9할 즈음 됨. 병원 수술은 거의 사망진단하고 같아서 수술해야할 경우 ■■하는 경우도 많았음.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을 겪어야 하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멸균 개념이 없어서 염증으로 대부분 고통스럽게 뒤졌음. 외과 라는게 마취법이 발견되면서 급속도로 발전했지 그 이전엔 그냥 잘라내고 버티면 사는거고 아니면 뒤지는거고 수준
ㄷㄷㄷ
나 철심뽑는 수술할때도 망치로 존나 치던데...
루리웹-53904950
재료가 사람 뼈랑 살이다 뿐이지 문자 그대로 뜯어서 고치는거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904950
자동차 수리랑 다를게 없지만 시동을 끄면 안된다는 큰 차이가 있지
루리웹-53904950
그러니까 째고 꼬매고 염증딲고 균죽이고 이런거는 현대의학이 효과 좋음. 반면에 치료하고 회복시키고 이런거는 그냥 놔두는것밖에 방법없음
루리웹-53904950
잠깐 멈추는것이 불가능 (심장이식할때 인공으로 혈액돌리거나 잠깐동안 사망상태이긴하지만) 피가계속나옴 시간제한있음 실패시 부품교체 안됨 사람마다 장기위치 및 혈관위치가 다름 정도만 극복하면 단순함
루리웹-53904950
인공 장기 인공 뼈가 없잖아 그러니 있는걸로 어떻게든 쓰는거임.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우린 아직까지 좋은 엔진오일로만 버티는거임. 괜히 인공 장기가 꿈의 의학이 아닐수가 없는거임.
루리웹-53904950
비슷해 대신 사람은 대체파츠가 겁나없다는거지..
그리고 수리과정이 반도체 회로건드는것처럼 섬세함.
루리웹-53904950
문제는 병을 발견하는고 진단하는게 문제지 일반인들은 엑스레이나 ct사진 암만봐도 뭐가 문제고 무슨병인지 알수가없음
정강이뼈가 부러졌으면 철심을 진짜 어마어마한 걸 꽂아놓는데 뼈가 아물고 그 철심 빼려면 저렇게 망치로 빼야함. 나 손바닥에 있는 뼈 두동강 난 적 있는데 그때 꽂은 철심 자국 아직 있음.
나도 어깨뼈 부러져서 수술받는데 댄스곡 틀어놓고 하더라.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
그랬으면 좋겠지만 빼라고 지시한적도 없는 철심 빼는 실수함.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
Hit you with that 뚜둣뚜두뚜~~
그래서 정형외과의가 많이 부족하다더라 엄청나게 힘든데 돈은 별로 안되서 성형외과 안과나 치과에 몰린다고
인공관절술 때문에 근육을 어깨뼈에서 뜯어내는 영상을 봤는데.....끌과 망치로 때려박음 근데 뭐 그 방법뿐이지
정형외과 인기과중에 하나 아님???
예전에 본 뉴스에서는 너무 부족해서 해외의사도 많이 영입한다고 했었어 혹시 경향이 바뀌었나
돈은 많이 벌어서 인기과는 맞음
외과 아님? 정형외과는 인기 과일껄?
정형외과 인기에요
정형외과는 인기과임. 돈 많이벌고 노령화때문에 앞으로 전망도 좋고 다른과에서 할 수 없는 걸 다루기 때문에 밥그릇도 철밥통이고 개원해도 장사가 잘되는 편임. 다만 문제는 개원할때 기계값이 좀 비싼 편이라 부담이 좀 있다는 거랑 레지던트 빡세기론 탑3안에 들아간다는 것, 그리고 수술과라 나이 많이먹으면 일하기 힘든 것 정도.
아님 정형외과 인기많음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탑3 오히려 너무많이 몰리고, 돈도 잘벌림
비인기 대표는 심장외과나 산부인과 같은데지.
먼소리야 ㅋㅋㅋ 정형외과가 제일 잘벌어서 엄청몰리는데 ㅋㅋㅋ 동네 정형외과가봐 물리치료에 수술에 미어터지지
예전부터 지금까지 수십년간 인기과고 수십년 후에도 돈 잘벌과임
내과는 빼셈
치과도 여자의사면 가지마라
진짜 본인이 사랑니를 뽑거나 수술을 할 생각이면 젊은 남자 의사한테 가야함....
ㄹㅇ 작은 병원에서 안된데서 입원실 있는 큰 치과 갔는데 무슨 공사장 브레이커 같은걸 가져옴 ㅋㅋㅋ 여의사는 못하겠던데 ㅋㅋㅋㅋ
매복 사랑니 뽑는 것 정도에도 젊은 남자 의사가 훨씬 수월하게 뽑죠....
애초에 정형외과는 여자를 안뽑아..
레알임 여자의사한테 사랑니 뽑았는데 힘딸려서 그런지 30분을 뽑더라 말 할수 있었으면 다른병원간다고 그만 하라고 하고 싶었음
보기만 해도 뼈까지 아프다;
저정도면 유압프레스 같은걸 쓰는것도 고려 해볼만한데
시발색히가 엄지손가락젤밑에뼈 부러졌었는데 깁스 자른다고 그라인더로 피부까지자르려고하더라 강아지 그거땜에 화상자국생김 내가 그때는 중학생이라 소송은 생각도못했는데 지금같았으면 에휴
의사선생님....무릎 수술을 했는데 왜 온몸이 아픈 거죠?
환자님. 왜 수술은 환자님이 받았는데 제 근육이 아픈거죠?
46세 외과의 (물리)
???: 자 환자분 동영상을 잘 보세요 수술과정이 어땟냐 하면요 제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철심을 뽑아냈습니다. 딴데보지마시구요 다시 한번 잘 보세요 이렇게! 이렇게!..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철심짱은 나오지않는걸
웃기려고 만든 짤이 아니고 진짜 저런다고요? ㅎㄷㄷ
깁스 제거할때도 전기톱으로 갈갈이 하는거 보면 함마질은 당연한거같다
저거 핀 뽑는거면.. 마취 안하고 하지ㅜ않아요? 나 손가락 쁘러져서 핀 두개 박은거 뽑는데 마취 안하고 뽑았는데 .. 뽑혀나올때 기분개드럽.. 긍데 저 짤 사람은...ㄷ ㄷ
의사들끼리 이야기 할때 정형외과의사를 목수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쬬..
으아아아아아악
딱보니 무릎 연골 임플란트 박는 수술인데 티비아 무릎뼈 다날리고 빼는데 중간에 걸려서 안빠지니까 망치로 치는데 저거 갱장히 위험하긴함
임플란트가아니고 뼈가골절돼서 i.m neil를 박은건데 상당히오레돼서 잘안빠질때가잇엉 그럴땐 저렇게라도해야돼
내가 저정도 까진 아니어도 핀 하나 뽑은 적 있었는데 씨-발 왜 전신 마취 아니었나요 의사 선생님 부분 마취라면서! 존나 아팠다 진짜 우두두두둑 으어아악
치과도 발치같은거 할때는 젊은 남자 의사가 좋음 악력이 쎄서 잘뽑는다 나이든의사는 힘이 딸림 여자의사도 그렇고 걍뽑을거 쪼개서 뽑고 시간도 오래걸림 그외에는 친절하고 섬세한게 나음 간단한 스케일링이나(보통 치위생사?하지만) 치아 때우거나 씌우는거 같은거. 걍 치료에 집중하다 입술 찢거나 도구 걍 꺼내서 입술피나거나 혀찝거나... 제일 최악은 스케일링 받다가 탈진올뻔함 ㅁㅁ 뭔 그따구로 하는지 발치나 치아교정, 사랑니 다 경험해봤는데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사람 식은땀 나고 탈진올정도임 그러면서 자꾸 손 드시면 못합니다 짜증내면서 지랄임 여튼 의사도 본인과 맞는 의사 있으니 잘 찾아가야함
17년 전 군대에서 훈련 받다 십자인대가 나가서 수술을 받았다. 허리 아래 수술이라 척추마취만 하고 약간 수면 유도성분 담긴거 먹이더라. 긴장해서인지 잠은 안 오고 멀뚱멀뚱 천장 보다가 수술실에서 보조 하러 온 의무병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어디서 공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 대충 섀시 같은거 깎고 망치로 두드리는 듯한 소리여서 어디 창틀 공사 하는 것 같은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 그래서 의무병에게 물었다. "공사를 가까이서 하는지 되게 시끄럽네요." "아저씨, 그거 아저씨 무릎 공사하는 소리에요." 수술을 마취고 마취가 풀리자 3일은 시발거 모르핀 없이 못 자겠더라. 니들은 수술하지 마라 시발
원래 대부분의 수술이라는게 사람 몸에 공사치는거라...
https://youtu.be/LCgWpsn86ZY 소리까지 느껴보자
소리 왜이리 찰지냐 중독된다
나도 다리에 핀 2개 박고 빼고 햇는데 박을땐 하반신 마취하는데 드릴소리 같은거 다 들림 그래서 옆에 이쁜간호사랑 대화 하라고 쭉 붙여주더라 뽑을땐 박은 자리 에 부분마취만 하고 그냥 싹 뽑아버리던데... 군대갓다와서 전신마취하고 수술 한적 잇는데 마취깨니까 죽겟더라.. 그후로 내시경 하면 수면내시경 못하겟음 그냥 함
나도 초딩5학년때 왼팔 성장판 금가서 수술받고 핀뺄때 담당선생님께서 상담받는 자리서 간호사분께 뺀치 가져오라고 하셨었지 그자리서 직접빼주심 ㅋㅋㅋ
난 발수술 했는데 뒤굼치에 나사 큰거 박아놓은거 마지막에 빼고 기념으로 들고왔음 뺄때 드라이버같은거로 돌려서 빼는데 마취하고도 기분 찝찝하고 무지 아프더라 의사가 아픈거 참으라고 드라이버 돌릴때마다 호흡 가다듬고 힘 빡 주면서 하는말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뉘양스가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후읍) 확!(후읍) 작살내버리고싶지?!(후읍)' 이런식으로 긴장 풀어주려고 하더라 여튼 손가락 두마디정도 되는 나사 소독해서 받아옴 자세히보면 들러붙은 뼛조각도 붙어있고 근데 병실 옆침상에 십자인대 재건하러 온 사람 있었는데 그사람은 직접 원해서 요구사항으로 척수마취까지만 하고 수면제 주사 안맞고 맨정신으로 수술했다해서 어메이징하더라
이걸!빼야! 퇴근을! 하는데!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