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개봉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톰 홀랜드가 실제로 젊은 여성을 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The Late Show’에 출연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 한 톰 홀랜드. 그를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이때 뒤에서 밀려든 인파 사이에 젊은 여성이 끼어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황이 발생,
이를 발견한 톰 홀랜드는 뒤에 있는 남자들에게 계속 밀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화를 냈고 카스(여성분)의 안전을 확보해줬다.
톰 홀랜드는 “It’s okay I got you”라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리고는 다시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물러나달라고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스파이더맨 역에 맞게 너무 착한 사람이라 밝혀져
스파이디은 원래 찌질하지 않아.. 젠장 샘레이미가 망쳤어
그런의미에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징징거리고 삽질하면서 꽁 박혀있는 찌질함만 보여주지 피터파커의 인싸력과 적들향해 멈추지않는 농담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고
땅도 좀 차고 멘탈 털려거 징징대다가도 다시 일어서서 자신의 이웃인 시민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적들에게 다시 웃기는 농담을 던지며 나아가는게 스파이더 맨이라고
It’s okay I got you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시민 구할때 나올 대사잖아
날 불렀나?
샘스파는 너무 아싸고 어스파는 너무 인싸임 지금 톰스파가 그 중간선 잘 찾은 듯 아싸들의 인싸
망쳤다니 토비맥과이어도 스파이더맨이야
여자 도미노임?
코믹스가 꼭 어스파에 가깝지만은 않음. 코믹스를 어느 기점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 편.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가진 찌질한 너드끼는 가장 초기에 연재되었던 Amazing Fantasy 시절의 피터 파커와 정말 비슷함. 그게 왜 그러냐면 샘 레이미가 기억하는 스파이더맨이 그 시절 스파이더맨이기 때문. 그래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의도적으로 프로덕션 디자인을 60~70년대 같은 느낌으로 맞추고 있음. 한마디로 샘스파도 어스파도 둘 다 코믹스랑 비슷함. 다만 원전으로 삼는 시기가 다를 뿐.
이게마따... 뭔놈의 찐따연기를 그리 잘하는지...
역시 친절한 이웃
하는 짓도 피터 파커잖아!
물론 트루 라이트닝 댄서 피터 파커 말고.
폴탁
날 불렀나?
저 손동작 저거 절 대 태 보 해
이짤 4달라마냥 인기많아져서 우리나라에 광고 엄청 찍는거 아님?
인싸력 쩌네... 스톰댄서는 말없이 구하고 찐따미소만 짓겠는데...
아냐 너무 멋있어서 안되... 스파이디의 찌질함이 없어
레고나인
스파이디은 원래 찌질하지 않아.. 젠장 샘레이미가 망쳤어
왜 찌질하게 땅도 좀 파고 멘탈털려서 징징거리기도 하는게 우리 스파이디 매력인데
레고나인
땅도 좀 차고 멘탈 털려거 징징대다가도 다시 일어서서 자신의 이웃인 시민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적들에게 다시 웃기는 농담을 던지며 나아가는게 스파이더 맨이라고
이그젝틀리! 나도 농담으로 던진거고 스파이디가 진짜 친근한 영웅인게 꺾이고 징징거리고 삽질해도 다시 일어날거란 믿음을 줘서 너무 좋음
레고나인
그런의미에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징징거리고 삽질하면서 꽁 박혀있는 찌질함만 보여주지 피터파커의 인싸력과 적들향해 멈추지않는 농담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고
루리웹-1411075587
망쳤다니 토비맥과이어도 스파이더맨이야
그런 의미에서는 어메이징이 표현 잘 되었는데 영화느 ㅠㅠ
지대정엽
그거에 10배를 걸었어야 하고 스파이더맨이 아닌 피터 파커도 원작 코믹스만 봐도 고교시절에 여자 둘이나 사귄 인싸라고 너드끼가 있을지 몰라도 말도 잘걸고 허세도 있고 한 애라고
이게 맞다
걔도 스파이더맨인데 걔때문에 피터파커가 찌질의 대명사처엄 여겨지고있잖아. 여기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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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정엽
이게마따... 뭔놈의 찐따연기를 그리 잘하는지...
맞아 스파이디는 농담 받아주면 살살때린댔어
루리웹-1411075587
샘스파는 너무 아싸고 어스파는 너무 인싸임 지금 톰스파가 그 중간선 잘 찾은 듯 아싸들의 인싸
킹핀이 그래서 진짜 죽을뻔했잖아
코믹스는 어스파에 더 가깝긴해.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더 인싸임. 그냥 운동부 안해서 찌질이 취급당하는거지 머리좋고 알만한 애들은 다알고 그러니까 신문기자 하고 그랬지
그래도 졸업식 단상에서 키스박는 건 저같은 쉽아싸에겐 넘나 자극적이엇던 것ㅎ
정확히는 코믹스도 여러버전이 있고 각각 차용한 원작 캐릭터가 다른 거임.
아싸들의 인싸가 맞다
아니 내용전개상으로 친구 아버지가 적, 존경하던 박사가 적, 친구와 삼촌의원수가 적인데 영화내내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인싸력 뽑내면서 싸우길 바라는게 이상한거라 보는데여. 원작이니 뭐니 따질거 없어여. 만화도 막장내용도 많았고 샘스파도 충분히 오래되서 그걸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비교할것도 아니구요. 국내 관객이 본건 코믹스가 아니라 영화니까여. 마블 유행 타기전까지 스파이디 코믹스 본사람 거의 없어여
원래 스파이더맨이 그래. 그리고 코믹스 본사람 거의 없다고 원조가 바뀌지 않아. 그리고 코믹스가 싫다면 KBS에서 방영항 스파이더맨을 데려와도 마찬가지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봤어? 스파이더맨은 고난에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일어난다. 그게 스파이더맨이야. 삼촌이 돌아가시고 친구아버지가 적이고 존경하던 박사님이 적이고 친구가 적이라도 죽을것 같은 그 상황에서도 웃으며 농담하는게 스파이더맨이라고
아니 방향성을 잘못잡으셨다구여. 사람들이 추억하는 스파이더가 샘레이미인데, 그걸 망치셨다고 다른 작품 꺼내도 납득하기 힘들어여. 뉴유니버스도 잘만든거 인정하고. 고난에 넘어져도 일어나는 영웅관은 샘스파2를 빼고 이야기하기 힘들거라 보는데여? 관객이 기억하는 피터파커가 원작에 비해 무시받을 캐릭터성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여
루리웹-1411075587
코믹스가 꼭 어스파에 가깝지만은 않음. 코믹스를 어느 기점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 편.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가진 찌질한 너드끼는 가장 초기에 연재되었던 Amazing Fantasy 시절의 피터 파커와 정말 비슷함. 그게 왜 그러냐면 샘 레이미가 기억하는 스파이더맨이 그 시절 스파이더맨이기 때문. 그래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의도적으로 프로덕션 디자인을 60~70년대 같은 느낌으로 맞추고 있음. 한마디로 샘스파도 어스파도 둘 다 코믹스랑 비슷함. 다만 원전으로 삼는 시기가 다를 뿐.
이 말이 맞음. 하지만 내가 70년대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피터파커는 좀 정이 안 간다. 그리고 솔직히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도 피터파커는 누구나 인정하는 수재에다가 오토 옥타비우스에게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유능하고 절친은 초거대기업 총수의 아들래미인데 찐따라는게 좀 안어울린다. 솔직히 천재급 두뇌에 베프가 이재용이면 아싸 되기도 힘들지 않을까?
ㅇㅇ그거 맞음 끊임없는 좌절, 끊임없는 극복 이게 피터파커 캐릭터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임 근데 토비 맥과이어의 좌절파트 연기가 너무 강력했던것도 맞음ㅋㅋㅋ
셈 레이미가 망쳤다기 보다 그것도 스파이더맨 역사 속에서 피터가 보여준 한 일면임. 그래 맞아, 코믹스 전체나 피터의 능력치를 생각하면 과한 찌질함으로 보일 수도 있지. 하지만 그의 인생역정을 생각하면 겨우 고만큼만 찌질한게 용할 정도 아닌가? 무엇보다 셈스파 세계관은 슈퍼 히어로가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 뿐이잖아. 싸움이나 고민, 갈등과 오해를 다 혼자 처리해야 한다고 걔는.
찌질할수도 있고 그런 캐릭터가 있는것도 상관없어. 그런데 스파이디=찌질함의 대명사 가 되는건 참을수가 없다고
수많은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있고 스파이더맨 캐릭터로 전쟁도 벌일수있는 수준이야. 그러니 영화가 있는건 상관없지만 스파이더맨=찌질이의 대명사 가 되는건 참을수가 없다고
난 개인적으로 찌질이가 아니라 이 시대의 청년상이라고 생각해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그시대의 청년상이라고 하는것도 애매하지않아?
고단한 청년상이라 하지 뭐.
너가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은 징징거리고 삽질하면서 꽁 박혀있는 찌질함만 보여줬다고 했는데 그렇다기엔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도 결국엔 이 과정을 다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는 영웅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어 너도 영화 봤을테니 당연히 알 거 아니야..샘레이미 스파이디가 너 취향에 안 맞는다고 해서 내용을 왜곡해서 말하면 안 되지..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좋아하는 팬으로서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을 망쳤다느니..찌질한 모습만 보여줬다느니 하는 말은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아니, 피터 파커가 다른 피터에 비해 소심하고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 건 맞아 그리고 샘레이미가 슈퍼히어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피터 파커의 고뇌와 갈등에 큰 비중을 두기도 했지 하지만 오히려 이런 설정과 연출 때문에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굉장히 인간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됐어 또, 인간 피터 파커로서 좌절하고 고뇌하는 모습은 찌질해보였을지 몰라도 그 일련의 과정들을 극복하고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서 보여준 모습은 찌질함은 커녕 결코 어떤 스파이더맨과 견주어도 꿀리지 않을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줬다고 생각해 너는 이런 샘레이미의 스파이디가 맘에 안 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런 인간적인 모습들이 부각된 덕분에 샘레이미의 스파이디는 스파이더맨의 별명답게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으로 느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봐 샘레이미는 스파이더맨을 망치긴 커녕 오히려 스파이더맨을 충분히 멋지게 재해석해냈어 사람들이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모든 스파이더맨의 대명사로 생각하는게 맘에 안 드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을 망쳐놓은 건 아니지..
그러니까 스파이더맨의 재해석도 좋고 그 영화도 대중성을 가졌어. 다좋은데 그래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에 의해 모든 스파이더맨들이 찌질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잖아. 저 처음댓글의 '스파이더맨으로 찌질함이 부족해' 부터 나올정도로.
대중들이 스파이더맨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샘레이미 스파이디를 떠올리는게 샘레이미 잘못은 아니잖아 그런데 너가 위에 쓴 덧글들 읽어보면 샘레이미가 기존의 스파이더맨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싸그리 다 무시하고 찌질한 모습만 보여줬다는 듯이 말했잖아.. 내가 윗 덧글에도 말했지만 샘레이미가 마냥 스파이더맨의 찌질한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니야..단지 샘 레이미가 스파이디의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고,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가 훌륭해서 그런 이미지가 인상 깊게 남았을 뿐이지 너가 말한 스파이디의 매력적인 요소들 샘레이미 스파이디도 보여줬어 너가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의 이미지가 모든 스파이더맨의 대명사가 되는게 맘에 안 드는 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샘레이미가 기존의 스파이더맨의 매력적인 요소들은 다 버리고 돈옵저나 저스티스리그 같은 망작을 만든 것마냥 말하는 건 너무 간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야
그런데 그렇게 보여줬는데 여기 댓글 읽어봐 인식이 어떤거같아?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 진짜 그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고 언제나 다시 일어서서 농담하는 자의 이미지라고 생각해?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는 그냥 인터넷 밈인데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하지 정말 샘레이미가 기존의 스파이더맨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다 무시했다면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가 지금까지 많은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회자되지 않았겠지 안 그래?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봤으면 알겠지만 작중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과 피터 파커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엔 언제나 다시 일어서서 스파이더맨으로서 활동해 너는 피터가 갈등하고 좌절하는 모습만 기억하는 것 같은데 결국 언제나 마지막에 샘레이미의 피터도 다시 일어났어 샘레이미의 피터는 정말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할 법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충분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어 이런 스파이더맨이 친절한 이웃의 이미지가 아니라고? 물론 스파이더맨 특유의 농담은 다른 스파이더맨에 비해 약하긴 하지 하지만 너가 샘레이미 트릴로지 다시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더맨 특유의 입담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어
그러니까 가장 문제는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재해석이 여러모로 강한데 그것이 원조 스파이더맨이라던가 오히려 코믹스나 오리지널쪽 캐릭터가 나왔을때 '샘레에미 스파이더맨처럼 찌질하지않다' 소리듣는게 싫다고
알아 위에도 말했듯이 내가 니 맘은 충분히 알겠다고 했잖아 근데 그렇다고 샘레이미가 기존 매력적인 요소들 다 무시하고 스파이더맨을 망쳐놓은 건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위에 다른 사람이 덧글로 올린 초기 스파이더맨 코믹스 짤 보면 알겠지만 샘레이미가 마냥 코믹스에 없던 모습을 자기 입맛대로만 재해석한 건 아니라는 건 너도 알테고 나는 니가 샘레이미가 돈옵저나 저스티스리그 같은 망작을 만들었다는 듯이 이야기하니까 이런 덧글을 쓴거야 니가 다른 스파이디가 샘레이미 스파이디처럼 찌질하지 않다는 소리 듣는게 싫은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 망쳤다는 소리 들을 망작을 만든 건 아니잖아
망작을 만든건 아닌데 스파이더맨의 이미지는 충분히 망쳤다는거지. 스파이더맨이라고 하면 찌질함 부터 생각나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난 그게 싫고
애초에 그 이미지의 시초는 코믹스인데 이걸 망쳤다고 보긴 힘들지 현재 코믹스 피터의 이미지와는 다를지 몰라도 엄연히 코믹스 초기에 나왔던 이미지인데..
저 코믹스에 찌질한 면이 있어도 혼자서 웹슈터 만드는 천재성도 있고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면을 이것저것 보여주는데 샘레이미는 '찌질한 놈이 저런 천재적인 것을 만드는게 이상하다'라며 그냥 짤라냈잖아? 찌질함을 더 드러내기 위해서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도 충분히 피터가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데 영화 내용을 너가 잘 기억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샘레이미판에 웹슈터가 없는 건 샘레이미 아이디어가 아니라 샘레이미 이전에 감독으로 내정됐던 제임스 카메론 아이디어야 제임스 카메론이 고등학생이 그런 웹슈터 만드는게 비현실적이라고 설정 바꿨지 샘레이미가 바꾼게 아님;
그걸 그대로 둔건 샘 레이미이고. 바꾸지 않았다는건 동의한거잖아?
그리고 뛰어난 자질의 차이가 큰게 닥터 옥토퍼스가 어디까지나 뛰어난 학부생으로 대단하다고 했던거랑 아이언맨, 미스터판타스틱이랑 쌍벽을 이룰정도의 지능은 그 갭이 크지않아?
그러니까 너는 현재 코믹스 그대로의 모습을 담길 원했다 이 말 아니야? mcu가 성공해서 마블 원작 코믹스에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이면 몰라도 과연 그때 코믹스 내용 그대로 영화에 가져왔다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었을지 나는 잘 모르겠다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확실히 코믹스만큼의 천재는 아니야 샘레이미는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보여줬지 하지만 이 덕분에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킬 수 있었고, 대중들의 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게 평범하다못해 찌질이로 만들어 버린게 문제지. 너드도 아니고 Geek수준의 찌질이로 만들어버렸잖아?
알림 계속 나오길래 와봤는데 둘이 왜 아직도 싸우냐 그냥 쪽지로해
그래 뭐 좀 찌질하긴 하지 근데 너가 윗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영웅다운 멋진 모습은 안 보여주고 단순히 찐따 같고 찌질한 모습만을 보여줬으면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겠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니가 찌질한 샘레이미 스파이디가 싫은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샘레이미 스파이디가 니가 위에서 말한 것마냥 찌질거리고 징징대는 모습만 보여준게 아니라는거임 찌질하긴 했지만 그만큼 충분히 인간적이고 멋있는 모습들을 보여줬으니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이 아직까지도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평가하는 팬들이 많은거야 니가 싫은 건 알겠는데 왜곡된 내용을 말하진 말자고 ㅇㅇ
나의 아스카쨩은 그렇지않아! 급이네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어떤걸 보든 충분히 멋지게 잘 뽑혔는데 취↗하지말고 피터 파커처럼 위트있게 극복해라
It’s okay I got you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시민 구할때 나올 대사잖아
올마이트!
여자 도미노임?
MJ
젠다야
메리제인
메리제인
젠야타?
Wow.
난 또 톰홀랜드가 거미줄 쏴서 사람 구한 줄
https://youtu.be/93d7mIG8Mdw 이런것도 있다궁~
나는 젠다야가 싫어
심지어 예쁨
이름이 카스인데 순간 키스? 해서 깜놀했자너
아니...스파이더맨에서 나온적 있는 말인거 같은데 오케이 아갓츄~와 인성 지린다 스파이더맨 그 자체 ㅋㅋㅋ
뜬금없겠지만 갠적으론 애니에서 나왔던 마더웹 나와서 어벤저스 다시 뭉치는거 보고싶음 어차피 평행세계 이어진 공간이라 아이언맨 죽은건 그닥 상관없을거고 거기서 스타크 다시보면 더반갑겠지
미스테리오와 함께 피터를 기다리는 토니 스타크
한국 내한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