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이 따라가보려 하지만 역부족
달리는 자전거와 맞먹는 속도
전력질주도 따라잡을 수 없음
런닝머신 최고속도 20(km/h)로 2시간 동안 달리는 것보다 4분 28초 빠른 속도
평소 30km 거리를 연습으로 뛰는데
12~13km 지점에서의 속도가 1km당 3분 2초
(런닝머신 10으로 놓고 뛰면 1km당 5분)
* 육군 특급전사 3km기준 12분 30초 (1km당 4분 10초)
결승전 직전 250m 직선주로, 베를린 시민들의 응원
2시간 1분 39초 ( 42.195km, 공식 세계신기록 )
-2018 베를린 국제마라톤 엘리우드 킵초게
한번 완주하면 몸무게 팍 준다고 하던데 살기위해 먹어야 되는 분들
평범한 파오후 유게이들이 전력으로 뛴 백메타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42.195키로를 뛴 거네
로봇이냐
먹잇감을 지옥끝까지 쫓아가 체력이 방전되면 집단 돌팔매질로 잡는 미친민족
여름철에, 그것도 오랫동안 훈련한 전문선수가 아니라 걍 일반인 군인인데 그 정도 거리를 뛰면 당연히 뒤지지
마라톤 선수가 대단한거지 니들이 대단한게 아냐, 뭘봐 새꺄
뭉쳐야 찬다에서 경기 어느 장면에서나 이봉주가 보이는데 후덜덜함
사람이 동물보다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부분이 오래뛰기임 동물들은 장시간 달릴수 없음 장시간 달리면 체온이 줄어들지 않아서 뒤지거나 심장마비 걸림
동물들한테 지능 빼고 앞서는게 없지만 그 하나뿐인 강점이 가장 강력하다는 식으로 인간의 지능만을 찬양하는 식의 서술이 많았는데 현실은 지구력도 탑 클래스의 동물 거기다 지구상 동물 중 몇 안되는 정확하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총을 발명하기 전에도 무장한 인간이면 맹수들하고 붙어도 패배한 경우가 드물었음 로마 콜로세움에서 맹수 대 인간 검투사의 경우 검투사가 승리한 기록이 대부분이었다함
실제로도 인류는 과거 사냥/체집 시절에 특유의 지구력깡패를 이용해서 동물을들 탈진시켜 잡았다고 하지. 동물들이 아무리 빨라도 한순간이라 끊임없이 쫒아오는 인간을 못떨쳐내고 지쳐 쓰러짐.
로봇이냐
죽다살아났다다시죽는유게
2시간벽 깨지는 날이 올까요?
죽다살아났다다시죽는유게
핵은 체력이 아니고 건조직이라고 하더라. 달리기 잘한다고 소문난 아프리카인들은 아킬레스건 자체가 고무줄처럼 통통 튕겨줘서 발을 디딜때 잃어버리는 힘이 거의 없어서 체력소모가 덜하대. 반면 아시아인은 걸음마다 착지 충격을 흡수하고 다시 가속을 해야되서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심하다고
KissDay
10초 단축도 어마어마한데 뭔 80초 가까이 땡겨... 및힌....
KissDay
1분 18초라니?? 미친거 아님? 실제로 그전 세계기록자랑 동시에 뛰었다면 거의 1키로미터 차이나서(700미터이상) 들어왔다는거 아님? 그전 월드레코드는 저 뒤에 보이지도 않을듯..
예전에 마라톤 선수들 100미터를 거의 18초에 뛰는 속도로 달라는거라는 말 듣고 깜놀 했었는데..
한번 완주하면 몸무게 팍 준다고 하던데 살기위해 먹어야 되는 분들
진짜 인간이 지구력 하나만큼은...
ㄷㄷ
평범한 파오후 유게이들이 전력으로 뛴 백메타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42.195키로를 뛴 거네
1시간에 거의 20km를 달리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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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32688129
먹잇감을 지옥끝까지 쫓아가 체력이 방전되면 집단 돌팔매질로 잡는 미친민족
루리웹-332688129
먼저 가고 있어! 곧 따라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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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32688129
마라톤 선수가 대단한거지 니들이 대단한게 아냐, 뭘봐 새꺄
루리웹-332688129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그렇게 사냥 했다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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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P
동물들한테 지능 빼고 앞서는게 없지만 그 하나뿐인 강점이 가장 강력하다는 식으로 인간의 지능만을 찬양하는 식의 서술이 많았는데 현실은 지구력도 탑 클래스의 동물 거기다 지구상 동물 중 몇 안되는 정확하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총을 발명하기 전에도 무장한 인간이면 맹수들하고 붙어도 패배한 경우가 드물었음 로마 콜로세움에서 맹수 대 인간 검투사의 경우 검투사가 승리한 기록이 대부분이었다함
지능 = 도구 = 무기 = 원거리 공격, 결국 인간이 강한 핵심은 지능이 맞음... 같은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다니 로마시절 검투사 맨몸으로 맹수랑 붙으면 갈가리 찢겨나가겟지 갑옷 입고 검 들고 창 드니까 잡는거지...
지능이 높아도 팔 구조가 투척에 특화되어 있지 못하면 원거리 공격은 도구가 발명되고 난 한참 뒤에나 가능했을껄.
머리가 멍청했다면 던질줄도 몰랐을걸
근데 콜로세움은 쇼인데... 솔직히 처형하는거 아니면 인간이 이기도록 하지 않았을까? 영화봐도 월등한 외계인이랑 인류랑 싸우면 인류가 이기잖아..
맞는말임. 쉽게 생각해서 효도르가 하프메일 입고 창칼들고 러시아 불곰이랑 데스매치 벌인다고하면 표값이 얼마나 할거같음? 난 역대 격투기 입장권 가격 충분히 갱신하고도 남을둣한데 ㄷㄷㄷ
뭉쳐야 찬다에서 경기 어느 장면에서나 이봉주가 보이는데 후덜덜함
전반전 9km 뛰었다고 하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봉주랑 스포츠브랜드 마라톤 대회에서 같이 뛰어봄. 이봉주형님 바로 뒤에서 출발(맨앞에서 두번째) 내 앞뒤로 이봉주 무리들(아마 후배들이겠죠)이 같이 스무명 정도 있고 나는 무리해서 앞으로 나가서 한번 서본건데(출발전악수도해봄) 준비 시작! 하자마자 이 20명 무리들이 전력질주로 뿅 하고 사라짐. 100미터 17초??? 그것도 평균 이야기지 시작하자마자는 뭐가 그리 신났는지(애초에 10키로 대회 우정참가니까 일도 아니셨겠지) 그냥 전력질주로 사라지는데 100미터 달리기처럼 뿅 하고 사라짐. 쫒아갈 생각이 1도 안듬. 당연히 나는 반환점 근처도 못갔는데 돌아오는 장난꾸러기 무리들을 만남. 이봉주선수보다 앞선 사람들도 있음..(그래봐야 다 그무리 그 후배들) 이날 반 마라톤이 몇분 앞서 출발했는데 거기에는 진지한 아마마라토너들이 대거 나가고 우리 10키로는 기부홍보차원에서 이봉주 선수가 나온건데 추종하는 무리들도 무섭더라... 10키로에 한해선 이봉주선수랑 다들 별 차이도 안남. 아마 10키로도 30분도 안걸렸던거 같음.
윙백인데 공 수 다하는 듯
9로 뛰어도 20분 뛰면 진짜 땀 뻘뻘 나고 그러는데 진짜 존경스럽다...
인간종특 지구력중에서 짱먹으면 지구최강지구력아니냐
지구력 하나만큼은 지상최강 할만하지 어우..
인간이 살아남았던 이유가.. 지구력과 지능이라고 봐도 무방..
지구력도 지구력이지만 손으로 정밀하게 조작하는 능력도 탑급이지.
단련만 됀다면 진짜 최강있지 말보다 몇배~
지구인은 지구력 우주인은 우주력
저걸 견디는 폐랑 무릎연골이 진또배긴데
와 무슨;
전력질주 스피드로 마라톤이라니....괴물이네
강철 심장...
사람이 동물보다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부분이 오래뛰기임 동물들은 장시간 달릴수 없음 장시간 달리면 체온이 줄어들지 않아서 뒤지거나 심장마비 걸림
마의 2시간도 끊어지겟다.
ㄷㄷㄷ 아프리카 대륙은 중력이 다른가.
실제로도 인류는 과거 사냥/체집 시절에 특유의 지구력깡패를 이용해서 동물을들 탈진시켜 잡았다고 하지. 동물들이 아무리 빨라도 한순간이라 끊임없이 쫒아오는 인간을 못떨쳐내고 지쳐 쓰러짐.
와 이건 진짜 박수가 안나올수가 없다.. 레알 심장이 2개인가?
맨 처음 뛴 고대 그리스인은 저거 뛰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지 어케살음? 아니 왜 죽음?
갑옷입고 뛴거 아닐까?
에르빈 롬멜
여름철에, 그것도 오랫동안 훈련한 전문선수가 아니라 걍 일반인 군인인데 그 정도 거리를 뛰면 당연히 뒤지지
안죽음 이야기에 감동을 주려고 와전시킨거라더라 마라톤에가서 전하고 도로 돌아가서 다시전투도했다던데
그거 실제로는 안죽었다더라. 죽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한데.
그건 감동받으라고 후세에 지어낸 이야기 한마디로 구라고 진짜는 마라톤에서 전투해서 이기고 그 상태로 30킬로 뛰어서 회군.
걔 살았음. 그리고 걔한테 얘기들은 군인들은 갑옷에 무기 들고 20km를 뛰어서 배를 쫒아가서 싸움.
중간에 시계 머임?
가민 아웃도어시계 유명함
이봉주쌤도 런닝머신 최고 속도로 한시간씩 뛴다더라. 근데 그게 몸풀기래...
겉으로 보기엔 그냥 조깅하는 폼인데 겁나 빠르네
고딩때 마라톤부 있어서 느낀건데 수업때 퍼져있을만 하더라 앵간한 애들 질주하는 속도로 운동장을 끝도없이 돔
막짤 휠체어 난입으로 세계 신기록 바뀔뻔;
누워타는 자전거 그거일듯
마라톤을 티비로만 봐서 빠르다는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내가 이틀에 한번씩 10키로를 뛰는데 거진 1시간 정도 나오거든.. 근데 어느날 뛰고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마라톤 선수들이 42.195를 2시간에 뛰잖아? 와.. 지구력은 둘째치고 간단히 계산해서 지금 내 2배 속도로 뛰는거네? 생각나서 한번 2배 속도로 뛰었더니 10키로는 커녕 1키로 넘어가니까 엊그제 먹었던 음식물을 눈으로 확인 가능하겠더라..;;
심장하고 폐가 탈인간급일듯
와 난 시속 7~8km 런닝머신 걷는거 25~30분만 해도 힘들어 뒤지는데 저건 진짜 부럽다 ㅠㅠ
평소에 30km 연습...ㅎㄷㄷ 신기록 먹을만한 이유가 있엇네
발바닦이 안남아 날거 같긴 한데... ㅡ.ㅡ;
그래서...올림픽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종목이 마라톤 이라고 함
진짜 대단하다. 난 보기만해도 힘드네.
마라톤 2시간 벽 못 깬다고 했었는데 이제 곧 깨질거 같네
특급전사 딸때 내가 선두권이길래 ㅅㅂ 뭔가 이상한데 하고 뒤질것같이 뛰어서 12분3초 나왔는데 진짜 거의 전력질주로 40km 뛰는거네
봉주형이 요즘 축구 예능에서 잘뛰는 이유를 알겠네... 봉주형도 2시간 7분 기록 가지고 있네..
아니 뛰는게 직업인데 육상은 단시간에 폭발시키는거고 마라톤은 유지하면서 달리는거라 오히려 축구는 마라톤이 더 나을지도 몰라.
6분 밖에 차이가 안나네. 봉주형도 피지컬 괴물이네
90년대후반 일본 대표팀에 소마라는 사이드백 있었는데 모해설위원 말로는 마라톤선수출신이라던... 나카타도 나카타였지만 저 소마가 공격 수비 안가리고 경기시간 내내 와리가리치는게 진짜 쩔었음.
저 동네는 학교까지 3키로를 뛰어댕기고 물길으러 5키로를 뛰어갔다 물지고 뛰어온다는데 저런분들 상대론 훈련을 한다해도 절대 못이길듯
나 자전거타고 키로당 3분 59초정도나오는데;;
나도 15년동안 조깅하는데 뛰면 1키로는 한 5분 나오나??? ㅡㅡ;;;
자전거 속도로 쉬지 않고 42킬로를 뛴다고????
인간이 저게 가능해??ㄷㄷ
잘 뛰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 대략 300미터 이상만 달려도 지치지만 단련만하면 된다면 진짜됨~
그냥 뛰면서 멍때리면 된다.
내가 죽기 전까지 두시간 벽 깨는거 보고 싶다......
저게 더쩌는게 전반 한시간보다 후반 한시간 페이스가 더 좋음 힘아끼는 스플릿으로 1위찍은거ㅋㅋㅋㅋ 진짜 한번만 앞에 세워놓고 페메느낌으로 따라뛰어보고싶더라
후반부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역풍, 강우 등) 초반부엔 비축해두는거, 시간이 지나서 리스크가 해소될 수록 리미터를 해제하고 레이스가 아니고 날씨 좋은날 골라서 타임어택 뛰면 2시간내 끊겠다 ㄷㄷ
저래서 호모사피엔스가 지나가는 길에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등 다른 인종 멸종 및 세크스 혼혈... 너무 강력했다.
차로 고속도로 탈때 1키로에 1분걸리는데 3분걸린다고?
1키로에 1분이면 시속 60으로 다닌단 소린데 국내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다니면 뒷차가 욕함.
고속도로에서 그렇게다니면 사고날 수도 있어
일단 규정 최저속도는 60키로가 맞긴 한데, 그렇게 다니는 차는 없다고 봐야지.
마라톤이 전승에 따라 42.195km잖아여 근데 실제 전승에선 거리 단위가 뭐였나요?
애초에 전승은 40키로엿음. 여기도 의문이 있긴하지만. 42.195는 올림픽때 왕궁에서 구경하겠다고 195m 늘린거임.
저게 가능 하구나..... 2시간 1분대라니 1등한 사람보면 거의 2시간 40분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린다 진짜 알파고아녀?
세계신기록 내고도 여유있게 별로 지친 기색이 없네.ㄷ
올림픽에서 신기록 한 번 더 세울려는 모양이네
그러게 보통 도착하면 쓰러지는데 웃으며 박수지네 ㅎㄷㄷ
기계인간 아니냐
짱■마라토너가 마라톤 뛰는데 마지막 결승점에 누가 난입해서 짱■국기 준다고 지롤떤거 때문에 기록 조진거 생각나네 근데 여론이 그래도 마라토너는 화내면 안된다 ㅇㅈㄹ 이었던가
자장구속도네 미친;;;
런닝머신이랑 직접 뛰는거는 진짜 큰차이인데 효과가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