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디아를 생각했습니까 휴먼?
사실 생리통 걸린 흑디아는 오마 디아라는 더 ㅁㅊㄴ이 있기때문에 디아블로스 종 내에서는 그리 위험한 편이 아니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처음 등장한 아수종 가무토는
인게임에서 만날수 있는 개체는 모두 암컷이다.
트레일러에서 무려 티가랙스를 코로 잡아서 패대기 치는 위엄을 보여주며
이명이 거수일 정도로 무진장 크다.
다른 이명은 부동의 산신이라고 불리며
험악하기로 유명한 설산에서 초식성 아수종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살벌한 애들은 다 때려눕히고 다닌다.
여캐장비가 좀 이쁘긴 하지만
이것도 상하위 장비까지만이지
G급 넘어가면 무슨 토우 신상 보는 기분이다.
무기 생겨먹은거 부터 브금까지 같은 사천왕 포지션인
오토코노코 같은
타마미츠네에 비해서 여성성이라곤 1도 안보인다.
가무토는 몬헌세계관 속에서도 몇없는 타 생물과 공존을 하는 생물인데
바로 요 맛있다고 소문난 포포들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코끼리들과 달리
가무토들은 무리지어 생활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들은 서로의 새끼를 보살피지 않기때문에
가무토의 새끼들은 포포 무리속에서 숨어서 생활한다.
포포성체들은 외부 위협으로 부터 어린 가무토 새끼들을 자신의 새끼로 착각해서 보호하며
가무토는 그런 포포성체들을 부모로 받아들이고 속에 칼을 갈기 시작한다.
이 새끼 가무토가 성장을 끝내면
자신의 영역내에 거주하는 포포 무리들을 보호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릴때 온갖 육식종에게 당한 설움을
이런식으로 갚아준다.
이제부터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뭔가 라노벨 주인공 각성씬 아니냐
와 개조하
은령되면 포포고 나발이고 다 줘패고 다니던데...
치매가 그래서 무서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