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응급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해주고 싶으세요?

[사신군]

[페파파포]

말 안함

[유우키 리­토]

말이필요없다

[톱상어찡]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Ehem]

한 마디도 필요없음

[주문은경찰입니까?]

1줄요약 : 종합병원을 상태를 보려면 응급실을 봐라... 윗 병동 다 합친 느낌이라 ㅋㅋㅋㅋ

[치르47]

내과병동 - 오늘내일 하는 환자부터 장기투석받는 환자, 이 환자 암인거 같은데 긴가민가한 환자와 단순히 검사 또는 시술받으려고 익원한 환자

외과병동 - 수술 전 환자와 수술 후 환자

ICU는 아직 못가봐서 모르겠다

[주문은경찰입니까?]

내가 본 ICU는 환자의 절반은 1년이상 장기체류자, 나머지 절반은 2주 이내로 호전되서 타 병동 가시는 분 정도?

[김 스뎅]

ICU : 자연상태선 이미 죽었을 사람을 기술의 발전으로 이승에 붙들고 있는곳. 가끔 완치도 시키는 정신나간 곳.

[치르47]

어쩐지 코드블루가 내과ICU에서 자주 뜨더니만

[캐피탈리즘!]

ER 재미짐. 웃으면서 체했다고 들어온 아저씨 심근경색이더라고. 후닥닥 큰병원 보내고, 쯔쯔가무시 환자도 보고 깔깔깔 그러다가 요로결석이라고 오던환자가 알고보니 대동맥박리였는지 아드님 차에서 어레스트 상태서 오셔서 스트레쳐카에 태워서 내가 CPR 치면서 드라마도 한번 찍어보고. 껄껄. 다시 안가고 싶구만.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A: 오늘은 어째 한가하네요.
B: 너 이 강아지야....

[낭심고양이]

환자 소환 주문

[정체불명의 사도]

[참공]

PD놈 멱살 잡아도 인정

[B727-200]

근처의 구급차들이 다 몰려왔다

[뭐 임마?]

이상한 새1끼들 소굴임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리 수술한거 실밥 터져서

피 질질 새길래 응급실 갔는데 내 다리 꼬매주려고

의사 들어오니 옆에 있던 새1끼가 나보다 멀쩡한데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발작하길래 저 시끄러운 양반부터

보내고 보자니까 의사가 존나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가더랔ㅋㅋㅋ;

갔다와서 별것도 아닌데 발작한다고 존나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

[WaitingForLove]

의사랑 너만 불쌍하구만

[제3사도]

목숨에 지장없는 나는 차례 울때까지 편히 누워서 쉬고나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愛のfreesia]

나도 맹장때문에 응급실 갔을때 느낌

[FlyingMind]

씨피알로 환자 살린다음 와서 "이런 곳입니다"라고 해주면 바로 이해할듯

[설사간장조림]

자취했을때 칼로 과일 찍어서 먹다가 미끄러져서 혀 짤려서 응급실 간적 있었는데 사람 존나 많더라 근데 별거 아닌걸로 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았음

[귀요미정찰병]

뭐요?

[(주)예수]

한마디조차 못했네

[이닷티]

나 전에 화상 입어서 새벽에 응급실 갔더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라.
나 다친건 다친 거 축에도 못 끼더만.

[FoxPhilia]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임팩트있다

[샤브샤브]

https://youtu.be/JZIxAuytF44?t=78

영상

[태극기공彈자결]

진상들 많아지면서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