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창시절 고무 지우개 공감.jpg

[Brit Marling]

[최순실기생충박근혜]

저러다 연필심 안에 박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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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가 선그어지고

[멍게소리여]

저러는거 개싫었어서 내 지우개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 했었는데

[비보이달애]

이거지

[모노노베 후토]

샤프심 고슴도치

[마츠나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똑같네

[토쓰]

인간은 똑같구나

[영국음식]

그러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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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샤프심 꽂으면서 한방놀이 했는데

[SmileSlime]

난 전위놀이. 화살이 수십개 박혀도 끝까지 싸우는 전사를 상상하며 놀았지. 다음은 커터칼로 화살적출수술놀이, 마지막은 요리재료 다지기놀이로 변하지.

[아아 엔티티시여]

난 반반씩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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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심 많이 박았는데 ㅋ

[이븐곰]

가끔 샤프심이 안부러지고 완전히 관통하면 오르가즘 쩜

[꿀바른호랭이]

지우개가 아파서
샤프심으로 침좀 놔줌

[가온날]

지금 생각하면 왜 절쩡한 지우개를 못 쑤셔서 안달이였는지 지금은 샤프로 찌르는 짓 안하니 책상안에 몇년전 산지 기억도 안나는 지우개 반도 안썼다.

[남바완]

공감 ㅋㅋ

[정의의 버섯돌]

지우게로 찱흙만들어서 놀았는데

[빛금]

네 그래서 지우개를 안빌려줬음 쉬불 내 지우개 그만 괴롭혀ㅠㅠ

[소녀사전]

빌려가면 산산조각나서 옴. 그게 빌린거냐!

[종북]

벌집을 만들었었지

[톈곰]

연필심 박힌거 빼려다가 지우개 반갈죽당하고..

진짜 사람사는건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다크가이더스]

북두신권이 재밌는 이유

[뭉망망]

박힌 샤프심 뽑아낼때 기분 좋음

[오라다제]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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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도장

[일반적으로]

샤프심, 연필심 오지게 들어가고 사인펜으로도 물들이고 카터칼로 자르고 물결내고

[내가안했는데?]

과연 이 땅에 본 목적만 수행하다 수명을 다한 지우개가 있을까..

[오버드라이아이스]

주사위 만들려고 뚫는거 이왼 저럴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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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구멍 뚫어서 웃는 얼굴 만들었는데..
웃는 얼굴 보고 싶었어

[만주당을 살]

나는 연필로 지우개 구멍뚫었는데 다뚫고나서는 확장공사하고 나름 꿀잼이였고 뚫으면서 생긴 지우개똥은 문질문질하다보면 찰흙같이되서 갖고놀기좋았음

[크레이지 바츠]

어릴때 지우개 모은거 200개 정도 있었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

[용사니케]

남자놈들은 어려서부터 박고싶었던거지

[가온비나리]

인류공통이군요. 그냥 저질러 버리는.

[호이미]

진짜특)지우개ㅁㅁ기하다 ㅁㅁ혀서 없음

[각도기취급주의]

그리고 저렇게 안 하고 예쁘게 쓴 지우개는 무슨 이유로든 다 쓰기 전에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