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하게도 스페이스 울프들은 드레드노트에 들어갔다고한들 울펜의 저주를 피할수없다고함.
그들은 울펜이 자주 사용하는 근접무기들과 아이스 클로 혹은 사거리가 짫긴하지만 단발성 화기를 장착하고, 광기에 가깝게 적들을 도살하는 역할을 맡는다는데.
머더팽또한 그 불운한 운명을 가진자들중 한명이였다고함.
어느날 스울들의 리더 로간 그림나르가 수많은 마린들이 있는 대중대를 이끌며 어느 헬월드에서 전투를 벌이던 시간.
스울들은 알파리전을 상대하며 그들의 간악한 속임수와 함정들을 힘겹게 피해가던중이였다고함.
수십번에 함정을 피해가고 전투를 겪고나서 이번에는 어떤 지긋지긋한 함정이 있을까 수색중이였다는데.
그야말로 갑툭튀. 행성의 어느 구역을 수색하던중 왠 듣도보도 못한 울펜 드레드노트가 알파 리전들을 싸그리 다 찟여버리던중이였다고함.
황당해하는 스울들은 멍때리고 팝콘씹으며 그걸 구경하다가 숟가락도 얻을겸 머더팽의 학살에 동참해 같이 알파 리전을 쓸어버렸고.
결국 해당 행성에 있는 카오스들은 머더팽의 피비린내 나는 발톱아래 싸그리 다 정리됬다고함.
여담으로 그 이후 한참을 씩씩거리며 숨을 고르던 머더팽에게 스울들이 다가가 몆가지를 확인하고 그에게 대화를 시도해볼려고했다는데.
일단 그가 어디 출신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신상정보가 어찌되는지, 기타등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누구인지 알수없었으며.
알파리전까지 다 잡고나니 이젠 같은 스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며 공격할려했다고함.
그래서 어쩔수없이 헬프로스트라는 냉동기술을 사용해서 동면을 시켜두며 펜리스로 대리고갔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써먹는다나.
여담으로 마그누스의 분노에서는 머더팽이 펜리스에서 사는 울펜들 대리고 선봉으로 왔던걸 보면 울펜 대장노릇도 하는듯함.
총을 쓸수있는 능지가 안됨. 써봤자 근접무기나 겨우.
성능좋은 총버리고 뭐하는짓이야...
걔도 동면시켜놓고 쓰잖아 울펜화 같은건 개인차가 있어서 신병때 바로 울펜되는 경우도 있고 오래 살아도 안 나오는 경우 있는 복불복일 걸
비요른은 왜 멀쩡하지?
비요른은 왜 멀쩡하지?
더스테르보
걔도 동면시켜놓고 쓰잖아 울펜화 같은건 개인차가 있어서 신병때 바로 울펜되는 경우도 있고 오래 살아도 안 나오는 경우 있는 복불복일 걸
저 유전병이 복불북이다보니...
성능좋은 총버리고 뭐하는짓이야...
총을 쓸수있는 능지가 안됨. 써봤자 근접무기나 겨우.
러스놈은 언제오는지
이런건 블엔이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