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가 옆에서 따끈따끈한 느낌이 들어거 보니까 쉬이벌 오줌이 의자랑 치마사이로 줄줄 새나오는 거임
존나 놀래서 비명지르니까 반에들 다 쳐다보고 끼야악 비명지르고 난리나고 오줌싼 여자애는 앉아서 엉엉 울고있고
결국 선생님이 화장실데려가고 뒷수습 했는데 지려버린 오줌웅덩이는 그대로 남아서 반안에 오줌냄새가 진동을 했었지
얘가 왜 오줌을 지린건지는 모르겠고 평소에도 소심해서 말도 잘 안하던 애인데 희안하게 또 애들이 오줌싸개라고 놀리지는 않더라 대신 좀 피하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요새 가끔보면 방뇨플레이 환상가진 사람 있던데 당시 초딩에다 바로 옆자리였던 내 입장에선 냄새나고 ㅈ같기만 했었음ㅋㅋㅋㅋ
그러니까 너무 소심해서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는 말도 못하고 있다가 그런거지.......
그러니까 너무 소심해서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는 말도 못하고 있다가 그런거지.......
그런거같다 얘가 너무 소심해서 같은 여자애들끼리도 잘 못어울렸던 애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