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성스님의 일화 중 일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설교하는 기독교인이 춘성 스님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그 기독교인은 스님에게 " 죽은 부처 말고 부활한 예수를 믿으라! " 라고 소리치자 스님이 "부활이 뭔가?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득의양양한 기독교인이 부활이란 죽었다가 살아남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춘성스님은 " 그럼 너희들은 밤에 죽었다 아침에 살아나는 내 ㅈ을 믿어라.
내가 살면서 죽었다 부활하는 것은 ㅈ 밖에 보지 못했다. 니들이 말하는 부활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라 했으니 내 ㅈ을 믿어라!
라고 일갈하였고 기독교인은 다음 역에서 도망치듯 내렸다고 한다.
백척간두에 나뭇가지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대장부다, 라고 말씀하시며 백범 김구 일화를 소개하고 법문을 하던 중
한 수행자가 "백척간두에서 다시 한발 더 내딛으면.. 그 다음 경계는 무엇입니까?" 라며 스님께 여쭈었고
춘성스님께서는 그 수행자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 이 새끼야. 내가 떨어져 봤어야 알지." 라고....
세월이 흘러 춘성스님이 입적하실 때가 되어 기력이 쇠하시자 제자 승려들이 춘성스님의 몸에서 사리가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있자 춘성 스님이 제자 승려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야 이 씨부랄 놈들아. 내가 신도 위해서 사냐?"
춘성당이 드립 안치는 거 단 하나가 만해 옥바라지하느라고 절 땅 건드려 혼났던 거였던가...
사리 자체를 찾지 못하게 해서....
전에 성분분석 한 적이 있는데, 담석으로 볼 수 없는 티타늄 등의 성분이 나와 그렇게 보기 힘듦. 애초에 고기 안가리던 석가모니도 사리 나왔으니....
아니 시발 존나 야박하네 언제 또 2천원으로 올랐데요?
두겹으로 덮으셨으면 이중부정으로 괜찮으셨을텐데
ㅇㅇ 유명한 고승임.
통쾌하신 스님이네
결석 같은거라고 말하기도 하드라
이 양반이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육영수 여사가 생일날 초청해서 설법을 부탁하자 "오늘은 육영수 여사가 지 애/미/보/지에서 응애하고 나온 날입니다." 하면서 설법을 시작했다는 그 양반임?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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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주의
사리 자체를 찾지 못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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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148346940
아니 시발 존나 야박하네 언제 또 2천원으로 올랐데요?
호갱님 밀가루 파동 있을때 가격이 좀 올랐네요 ㅎㅎ
루리웹-4148346940
햐 마트에서 500원도 안하는 사리를 2천원을 내라고하네
일화를 봐도 잘모르겟는데 대단한분이냐?
야유로봇
ㅇㅇ 유명한 고승임.
음청난 분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성당이 드립 안치는 거 단 하나가 만해 옥바라지하느라고 절 땅 건드려 혼났던 거였던가...
통쾌하신 스님이네
사리 자체가 요즘은 오랜 채식의 부작용이라는 말이 있던데...
스타라이트
전에 성분분석 한 적이 있는데, 담석으로 볼 수 없는 티타늄 등의 성분이 나와 그렇게 보기 힘듦. 애초에 고기 안가리던 석가모니도 사리 나왔으니....
스타라이트
결석 같은거라고 말하기도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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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오징어
두겹으로 덮으셨으면 이중부정으로 괜찮으셨을텐데
앙리의 쥐잡이
천잰데?!
민물오징어
모포를 덮으셨다면 괜찮았을 텐데!
또또케
과연 해탈 하셨을까...
이 양반이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육영수 여사가 생일날 초청해서 설법을 부탁하자 "오늘은 육영수 여사가 지 애/미/보/지에서 응애하고 나온 날입니다." 하면서 설법을 시작했다는 그 양반임?
만해 한용운 스님의 상좌셨다는 분. 스승이나 제자나 천하의 걸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