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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세계 실험실에서 영원히 죽지않는 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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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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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 세포 사람에서 유래한 세포임에도 불구하고 영양분만 공급해주면 계속 자라나서 연구용으로 계속 사용중. 다른 형질을 가진 세포와 융합시켜서, 그 세포를 불리는 용도로도 사용. 참고로 암세포라 DNA가 맛이 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저 여성분의 세포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음.
어느날 갑자기 자아를 가지고
그럼 저기 들어있는 유전자로 후대에 저 사람 복제가능?
저러다 어느날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될 확률도 있냐?
커피믹스 비유는 좀 아닌거같고 불에 탄 물질을 다시 원상복구 하는거랑 비슷할거같은데
그건 마치 커피믹스를 따뜻한 물에 풀어낸 커피가 다시 커피믹스와 물로 분해되는것과 같아. 이미 망가져서 암세포가 되어버린게 다시 원래대로 되는건 불가능하지. 그게 가능하면 방사능치료법도 나왔을걸
아인슈타인 뇌도 1204시켰는데 저정도야 뭘
저거 동의없이 한거라며?
그게 가능할 정도면 방사능 문제도 해결됨.
??? ㅡ 죽...여...줘...
저러다 어느날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될 확률도 있냐?
없지 않을까? 그런 현상이 발견되면 암치료의 페러다임 자체가 바뀔거 같은데
트와일라잇스파클
그건 마치 커피믹스를 따뜻한 물에 풀어낸 커피가 다시 커피믹스와 물로 분해되는것과 같아. 이미 망가져서 암세포가 되어버린게 다시 원래대로 되는건 불가능하지. 그게 가능하면 방사능치료법도 나왔을걸
트와일라잇스파클
그게 가능할 정도면 방사능 문제도 해결됨.
루리웹-1411075587
커피믹스 비유는 좀 아닌거같고 불에 탄 물질을 다시 원상복구 하는거랑 비슷할거같은데
깨진 유리컵이 원래대로 돌아갈 확률정도
믹스는 맘만 먹으면 가능할듯 ㅋㅋㅋㅋㅋ 유리컵도
그거 가능은 할 거임. 실제 dna 재변이로 증식 부분이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음. 물론 이건 원숭이와 타자기를 방에 놓고 셰익스피어 전집이 타이핑돠어 나올 확률 같은 거라....
ㅇㅇ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가능함. 문제는 이게 실효성이 없음. 어차피 dna 맵만 복구하면 나머지는 정상인 게 대부분의 암세포인데, 변이한 걸 다시 랜덤하게 변이시켜서 원래대로 돌아갈 확률은 생물학적으로 의미가 있더래도 의하적으론 의미가 없음
그렇게 비가역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의 모듈 몇개가 뒤바뀌어서 오동작을 하는 것 뿐이니 에러정정을 하면 정상세포가 되지. 따지고 보면 줄기세포나 저거나 큰 차이도 없어. 컴퓨터로 DNA와 활동 기작을 전부 OS와 프로그램처럼 만들 수 있는 시대 정도 되면 충분히 가능할걸.
그럼 저기 들어있는 유전자로 후대에 저 사람 복제가능?
안될 거 같은데 어쨌든 어느 한부분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저렇게 된거라
힘들껄 변이가 많이 됐어 그 변이를 역추적해서 오리지날을 찾아내는 기술이 필요함
아니 이미 변이 상태야. 감염된 테란을 메딕이 치료해봤자 마린 안되는거임.
그럼 일단 젤나가 유물부터 찾아야겠네
우리가 젤나가가 되는건 어떨까
우리가 환타가 되야하는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봉신연의 생각난다
이거 어디서 본 썰이 있는데 뭐였지
심장은 서울로 간은 경상도로
딸 실종된거 뭐 무당 찾아가서 찾는거 아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에서 본듯. 내장이랑 다 털려서 그렇다고
그러면 죽은거지 ㅋㅋㅋ 뭘 살았대 이 사짜
마도카 시스터즈?
얘들장기도이식할수있음?
토미에..?
알고보니 마도카의 진짜 정체는 제츠였고
못할건 없지 애들에게 이식해준다거나 하면 어른장기는 너무 커서 ...
그저 분열된 헨리아타잖아
??? ㅡ 죽...여...줘...
그거같네 영화 루시
세포 하나하나가 헨리에타의 자아가 담겨있어서 분리될때마다 자아분리로 고통 이런류의 스토리 생각나넹
the thing인가..
어느날 갑자기 자아를 가지고
헬라셀이네
헬라 세포 사람에서 유래한 세포임에도 불구하고 영양분만 공급해주면 계속 자라나서 연구용으로 계속 사용중. 다른 형질을 가진 세포와 융합시켜서, 그 세포를 불리는 용도로도 사용. 참고로 암세포라 DNA가 맛이 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저 여성분의 세포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음.
요즘에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헬라세포는 원하는 형질을 무수히 분열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이것저것 계량된거라 오리지널 헬라 세포와는 많이 달라진걸로 알고 있음.
계량은 양을 계측하다
암세포가 DNA가 맛간다해도 99.9% 이상은 죽은 여성 DNA랑 일치할텐데 무리없음
저거 동의없이 한거라며?
옛날 의식 수준이 그렇지... 관례,관습같은게 되어버렸으니 뭔가 추가개혁할 생각은 없을테고
1950년대 미국에서 흑인취급을 생각하면 병원에서 받아줘도 다행이였다고 여겼을듯
나15
아인슈타인 뇌도 1204시켰는데 저정도야 뭘
그럼 저 세포로 가능한 세포박이는 결혼도 가능한거야?
합체 되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헨리 에타?
죽어야 사는 여자 생각나네 언제적 영화더라 그게...
신시티 2?
https://namu.wiki/w/%EC%A3%BD%EC%96%B4%EC%95%BC%20%EC%82%AC%EB%8A%94%20%EC%97%AC%EC%9E%90
저 세포 중에 또 돌연변이 일어나서 저 여성 자체가 다시 재생되서 갑자기 분위기 토미에
현실판 토미에 ㄷㄷ
착한 토미에 ㅠㅠ
내... 세포...내...놔...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에요
내 안에 여자가 있었다는거? 그럼 난 사실 잠재적 보추였다는거냐? OMG
어휴...
링이네
이토준지 토미에 생각나네
스타2에서 스텟먼이 연구하던 그런거 같은데 ㄷㄷㄷ
설국열차의 미트큐브 대체 씹가능인가 영양분만주면 고기가 계속 자라나는거 아니야?
암세포 먹으면 암걸려서 따따블로 불어나겠네? 씹가능!
그 공포만화뭐더라 분열하는..?
많은 생명과 대학원생들의 여자친구죠...가장 많이 보는 XX염색체일걸
나도 HeLa 세포주로 논문낸게 두 편이고ㅠ
다른 세포주는 다뤄봤는데 헬라셀은 본적도 없네 ㅋㅋㅋㅋ
Cell cycle 돌리면 거의 필수적인 세포라...연구주제 다르면 뭐
잠재적 독성 뮬질 노출에 따른 유전자 변형을 microarray 기법으로 확인 하는게 석서때 주제였어 ㅋㅋㅋ 그래서 독성물질이 호흡기쪽으로 노출인지라 폐암세포주들 위주로 다뤘었거든
A549나 H1299, Calu 넘버링 애들 다루셨겠네요ㅋㅋㅋ
a549가 주였음여 다른건 안다뤄봤네요. HepG2 는 저는 잘 안썼지만 맡아서 키우기도 했고요?!
어 근데 지금은 유기합성 노가다를 하고 있네요 이런젠장
저도 헬라말고 다뤄본 암세포주가 A549랑 Calu여서...아, HCT119도 다뤄보긴 했네요. 폐암은 아니고 대장암이긴 하지만 하여간 하시는 연구 건승하시길 빕니다. 취직하셨다면 실험 잘 되시길...
감사합니다 기회가 잘 맞아서 프랑스서 포닥중입니다요
어맛... 내 영어 이름이 "헨리에타" 였구나...
헬라? 아스가르드의 진정한 왕권계승자이신 헬라 여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