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에 대해 중국이 역사를 보전하고 이를 기리는 작업을 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마오쩌둥(毛澤東)은 전후 1972년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승전국이니 배상은 받지 않겠다”고 거절해 난징 시민들에게 절망을 안겼다.
당시 난징 지역 주민들이 반발해 시위 단체를 만들어 항의했으나 마오쩌둥은 군대를 보내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기도 했다.
이후 덩샤오핑(鄧小平)이 1985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에 의한 난징대학살 희생자 동포 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기념관을 지을 것을 결정하고 그해 8월 15일 ‘항일전쟁 승리 40주년’을 맞아 현재의 난징대학살 기념관이 완공됐다.
1937년 난징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음.
정~~말 존경 스럽다.
중화민국(대만): 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