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잘할 수 있는 아이'는
주변으로부터 맹렬한 압박과 감시를 받으면
'귀찮은 것에서 도망치기 위해 힘을 발휘하는 자제심이 없는 게으름뱅이' 이기때문에
나이를 먹으면 주변의 압박과 감시로부터 쉽게 벗어날수 있게되어 끝없이 추락하는 타입이라
행동범위와 자기재량이 늘어나는 대학 시기 부터 인생에 지장이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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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네
한양대 들어가고 학고 2번 받음 ㅋㅋㅋㅋ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면 간략하게.
근데 웃긴건 또 학고 2번이 압박이 되서 그이후론 학고 안뜰정도로는 하긴 함 ㅋㅋㅋㅋ 내가알기로 울학교 3번이면 정학이라 개 압박되서 ㅋㅋㅋㅋ
근데 막상 닥치면 잘하잖아
해도 못하면 어떠케요
.
그림쪽에서 가끔 보이는 케이스임... 성인때까진 이 악물고 열심히하면서 잘되겠다 싶다가 성인이 되기시작하면서 자만하고 쓴소리에서 도망가다 친목질만 해서 이도저도아니게 되는 케이스 종종 있음...
진짜 딱 난데. 씁쓸
ㄹㅇ 좋은 대학이라도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은 존재하기 마련.
요사람 일러레 아님? 갑자기 왜 저런글을 올리지
보통 본인이야기 인거지
Muon
그림쪽에서 가끔 보이는 케이스임... 성인때까진 이 악물고 열심히하면서 잘되겠다 싶다가 성인이 되기시작하면서 자만하고 쓴소리에서 도망가다 친목질만 해서 이도저도아니게 되는 케이스 종종 있음...
어... 나네
Bärenfuß
.
나처럼 해도 안되는걸 아니까 게으름뱅이가 된사람 없나...
어 난데
중딩 때는 반 1등 꾸준히 했는데 고딩 때부터 성적 곤두박질침
내 이야기인줄
해도 못하면 어떠케요
근데 막상 닥치면 잘하잖아
한양대 들어가고 학고 2번 받음 ㅋㅋㅋㅋ
시니아
근데 웃긴건 또 학고 2번이 압박이 되서 그이후론 학고 안뜰정도로는 하긴 함 ㅋㅋㅋㅋ 내가알기로 울학교 3번이면 정학이라 개 압박되서 ㅋㅋㅋㅋ
나두 두번 받고 기합 바짝 넣고 했지 근데 사회나와서 ㅂㄷ
씁쓸허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면 간략하게.
진짜 딱 난데. 씁쓸
근데 이런사람들 은근 회사가면 일 잘함 걱정 마셈 내가 이런타입이기도 하고 어케잘하냐면 나 본인이 귀찮아서 애초에 2번 일 안하게 만들고 이상한 잔소리 안듣게 행동하는 편임 과도한 신뢰가 쌓여서 일이 많아지는 것만 경계하면 됨
ㄹㅇ 좋은 대학이라도 베이스 깔아주는 애들은 존재하기 마련.
나 네
근데 먹고 살아야되는 현실이 다가오게되면 결국 하게 된다
뭘 지들 얘기라고 하는거여 ㅋㅋ 웃기네 진짜 ㅋㅋ
'하면 잘 하는 아이' 는 빼고 그냥 '귀찮은 것에서 도망치기 위해 힘을 발휘하는 자제심이 없는 게으름뱅이' 겠지
뭔 븅신같은소리야 결국 그냥 어릴때부터 다 클때까지 찐따라는소리잖아 지금도 찐따고
난데
ㄹㅇ초딩부터 낙제.유급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각.결석에 노터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