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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처음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아동 학대인줄 알았는데 저런 슈퍼 빅픽쳐가 ㄷㄷㄷ
운명이 너무 기구하달까...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믿을정도네
잘 살고 있었어서 다행이다..... ㅠㅠㅠ행복하셨으면...
그 어린것의 팔에 한땀한땀 찍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새겼을거다 임마
세상에 저거 새기면서 얼마나 마음이 비통했을까...;;
저 문신덕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거임..
애들한테 아버지가 일부러 했다길래 꺼림칙했는데...세상일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네... 모두 다 잘됐음 좋겠다
밥은 먹고 다니냐, 한가위인데.
와 진짜 간만에 게시물 보고 울컥하네..
너무 적절하가
야이ㅠㅠㅠㅋㅋㅋㅋ 보고 터져버렸잖아 내 눈물 물어내 ㅜㅋㅋ
아 짤 때매 웃었자나 ㅡㅡ
나중에 같은 프로 출연했을때 팬서비스로 같은동작 해줌
야 왜 두번 웃기냐 ㅋㅋㅋㅋㅋ
잘 살고 있었어서 다행이다..... ㅠㅠㅠ행복하셨으면...
처음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아동 학대인줄 알았는데 저런 슈퍼 빅픽쳐가 ㄷㄷㄷ
사이비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짠하네
십자가만 보고 깔생각했는데 되게 감동적이네
운명이 너무 기구하달까...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믿을정도네
감동...ㅜㅜ 다들 잘 살고있는모습으로 만나서 진짜 행복할듯
세상에 저거 새기면서 얼마나 마음이 비통했을까...;;
정말 의미있는 문신이다...
와 ㅅㅂ 감동받음
가슴찟어지는 사연이네
애들한테 아버지가 일부러 했다길래 꺼림칙했는데...세상일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네... 모두 다 잘됐음 좋겠다
씌이이벌...여름도 갓는데 왜자꾸..자꾸 눈에서 땀이나냐...
대낮부터 울게 만드네
영화같네...
나도 처음 몇장 봤을땐 주술적인 뭔가 인가 했더니 가슴 아픈 사연이였네...ㅜㅠ
와 진짜 간만에 게시물 보고 울컥하네..
유전자 불일치 구간에서 맘 찢어질 뻔 했음 근데 해피엔딩이네 다행
잘돼서 다행이네
그래도 2살 딸 팔에 문신을...
넌씨눈
유겡
그 어린것의 팔에 한땀한땀 찍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새겼을거다 임마
난 역겨운데 애학대같고 그종교는 어린애 몸에 문신해도 좋은뜻같나?
무무르
밥은 먹고 다니냐, 한가위인데.
너는 집에는 잘들어가니? 힘내라
집이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어라.
무무르
저 문신덕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거임..
그러면 저렇게 대놓고 표시는 안했겠지 보통 만화나 다른 이야기에서 나오듯이 목걸이 같은걸 하거나 근데 그종교는 살에다가 십자가 새겨놓지?
그래 너도 집에서 욕먹는다고 너무 신경쓰지말고 밖에서 일도 하고 즐겁게 살아라
찐
찐
A.Gramsci
뭔뜻인지 이해 못하는거 보니까 MR이 의심되는데 ㅎㅎ 힘내
추석날 집 안에 박혀서 심심하니까 대놓고 어그로 끌려는거 같은데 관심 주지 마 얘들아
어휴 ㅅㅂ
전형적인 그거네 그거 ㅋㅋ 야 좀 숨기고 살어 ㅋㅋ
목걸이 같은거 분실하면 우짤건데? 문신이 확실하지 그리고 흔한 문신보단 저런 특이한게 좀 더 찾기 쉽고 그리고 문신 새기고 싶어서 새겼겠냐
선상님 울디마 ㅜㅜ
도입부에서 뭔가 혐오스러운 내용이겠지..라고.... 오해.....했으나.. 폭풍눈물.........으헝헝
원피스 생각난다 알라바스타
차라리 발바닥에 하시지..
눈에 띄어야 사람들이 특징을 기억할거라고 생각하신듯.
발바닥 정말 고통스러움. 신경도 많고, 생각보다 피부가 얇음. 바로 근막이 나옴.
발바닥은 무좀이나 각질 생기면 왕창 떨어져나가서 안보이지 않을까.
버려진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비록 부모를 만나지를 못했지만 어느정도 한이 풀리지 않았을까?
고아원에 버린건 버린거지
위에서도 그렇고 진짜 시대도 이해하지 않을려고 하고, 상황도 이해할려고 안하고 걍 개판이네... 5년후에 찾으러 갔잖아...
그럼 고아원에 맡긴게 버린게 아니냐? 버린건 버린거임
그래 고아원에 맡긴게 맡긴거지 버린거면 후에 다시 찾으러 갔겠냐 개 관종새끼 토나오게하네 ㅅㅂ
공감능력부족 이해력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가 모든걸 말해준다
죤나 쌉ㅂㅅ새끼네
영화를 초월해버린 현실....ㄷㄷ
문신은 좀 너무 하다 싶었는데 빅 픽쳐였다니..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네... 감동
와..시작은 의혹이였는데...중간부터 감동이 넘쳐나네요...이상해 보였던 문신이 갑자기 아름답게 보이네....흑흑...
아이문
좋으라고 해주는 거지. 부모있는거랑 없는거랑 삶의 차이가 있긴있으니까.
아이문
그렇긴 한데, 저 여자분 입장에선 입양을 갔기 때문에 저렇게 대성한거기도 하니까... 당시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면 진짜 말 그대로 하늘과 땅차이였고,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기회의 크기 역시 그정도 차이가 나는 거니까.
40년전 일이면 그때가 70년 후반에서 80년초 인데 아버지가 혼자 아이셋 그리고 아버지는 대수술 까지 그럼 어떻게 애들 키우겠어 방법은 보유원 뿐이네 근데 문신 조금만 작게 했음 소망 그래도 시대 좋아서 문신 지우기 가능하고
하.. 이건ㅠㅠ
성치 못한 몸으로 5년간 애들 찾으려고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을까?
미담이라 다행이다...결말도 미담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