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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의 나라
가치는 쉽게 가질 수 없을때 올라간다
개인물건은 안 훔쳐가는데 공용비품처럼 보이는 건 쏙쏙 잘 집어감 학용품 매장 같은 데도 절도 엄청나고
위에 2개는 cctv가 곳곳에 있고 자전거는 cctv 없는곳도 많고 해서 그런듯
엄복동
엄복동의 세계
이상한거 잘 훔쳐감
교과서 체육복 학교에 도둑놈 새끼들이 천지였지 근데 학교에서도 그렇게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잡고 신고해야하는데 귀찮다고 안하고
택배는 훔기는거 유명한데 그리고 자전거보다 더한게 우산임 씹 새끼들...
도서실도 cctv없으면 지갑 잘만 훔쳐감 가방만 놔두고가는 얌체들일수록 잘털림
엄복동의 나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ireRuby
엄복동의 세계
FireRuby
중국은 안 그렇더라 공유자전거인지 뭔지 한다고 길거리에 타다가 막 버린 자전거들이 겁나 많이 있어서 아무나 막 타고 다시 버리더라
기억해줘서 겟 했습니다
라기보다는 저 자전거가 있던 자리가 CCTV나 블랙박스단 차량같은 게 없는 후미진 장소가 아니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덕율이 높은 게 아니라 그런거에 걸릴까봐 귀찮아서 안 훔친다던데...
엄복동
가치는 쉽게 가질 수 없을때 올라간다
이래서 문과가 있어야되
문과 아닌데....공과출신인데...
공과는 뭐야? 문과, 이과 말고 또있나?
이공계
공대 아닐까
이과는 대학에서 두분류로 나뉘지 자연계 공학계
그 외에도 예체능계도 있잖아
아하 마법속성 나뉘는거 같네 ㅋㅋ
조금 다르지 음.. 자연계가 일반적인 마법사 즉 마법의 진리를 목표로한다면 공학쪽은 마법물품을 만들고 개발하는쪽?
엘리멘탈리스트랑 매지션
위에 2개는 cctv가 곳곳에 있고 자전거는 cctv 없는곳도 많고 해서 그런듯
그것도 있고 자전거는 훔쳐가도 찾기가 힘들어서 그럼
택배도 훔쳐가면 찾기 힘들지 않냐 나 지금 사는 곳은 건물 내부에도 건물 입구에도 씨씨티비가 없는데 누가 들고 가저리면 어떻게 찾음 걍 씨씨티비 유무에 따라 훔쳐가고 앚 훔쳐가고지
cctv + 블랙박스
근데 그거때문이라기보단 자전거는 본격적으로 훔치려는 사람이고 지갑,택배는 견물생심으로 훔치는건데, 교육이나 정서상 적은가벼
걍 우리나라 인식이(몇몇의) 자전거 훔쳐가는건 절도가 아니라 대부분 하는거잖아? 라는 생각이 팽배함. 학교다닐때 자전거 훔치는걸 무용담처럼 얘기하는애들이 많아서그런가
아니면 팔곳이 흔하고 안흔하고의 차이같기도
엄복동
개인물건은 안 훔쳐가는데 공용비품처럼 보이는 건 쏙쏙 잘 집어감 학용품 매장 같은 데도 절도 엄청나고
책같은것도 알라딘에서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니 잘 훔쳐가더라
sdmu-897
교과서 체육복 학교에 도둑놈 새끼들이 천지였지 근데 학교에서도 그렇게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잡고 신고해야하는데 귀찮다고 안하고
회사 사무실에서도 책상위에 볼펜 올려두면 일주일을 못가더라 내가 사비로 산건데
아 이거 진짜 극혐임. 그냥 모x미 볼펜 다들 쓰는거면 모르겠는데 (솔까 이것도 남에거 썼음 제자리에 돌려놓아야함.) 내가 쓸려고 산 펜 쳐 가지고 가서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 진짜 싫음..
자전거도 cctv있으면 쉽게 못훔쳐갈텐데
자전거도 진짜 방치수준으로 놨을때나 훔쳐가는듯. 개중엔 고물상이 들고가거나 구청에서 청소하는 경우도 많고
오죽했으면 카카오가 자전거를 뿌려버렸을까 ...
도서실도 cctv없으면 지갑 잘만 훔쳐감 가방만 놔두고가는 얌체들일수록 잘털림
갓CTV
지랄 다 훔쳐가는데
뭔가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이 들만한 것들은 잘만 훔침 대표적으로 공동냉장고에 음료수 같은거라던가 군대 빤쓰, 양말, 수건이라던가 그렇다 해도 자전거는 이해불가지만
Dragonborn
훔쳐간 게 아니라 엿먹이려는 게 아닐까?
Dragonborn
세상은 넓고 ㅁㅁ는 많다고 그냥 누군가를 골탕먹이는 거를 즐기는 놈들도 많더라고.
Dragonborn
그냥 냄새 난다고 극성맞은 아줌마가 통째로 버리는거아닐까
Dragonborn
훔쳐가는거 맞음 나도 예전에 자취할때 하루만에 도둑맞음 깨끗해 보이면 자기집거랑 바꾸려고 아줌마들이 훔쳐간다던데
재활용품 수거용 그물망도 훔쳐가더라. 우리집 주소랑 내이름도 매직으로 적혀있는데
해외. 유럽이나 중국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낮지
택배는 훔기는거 유명한데 그리고 자전거보다 더한게 우산임 씹 새끼들...
안 걸리고 못 찾는거라는거 알면 훔쳐가는 놈들인데 ㅋㅋ
우산은 손쉽게 훔치기도 쉽고 싼 거라 신고도 안 할 것 같고 그러니까 그런듯
나도 택배 도둑 맞은적 있어서 저런 글 보면 그냥 케바케인듯.
커피숍에 저렇게 둔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건 안 가져가지만 머그컵은 훔쳐감
9784887746091
오토바이는 신고하겠는데?
9784887746091
그 때는 택배나 지갑 이런 다른 것들도 다 잘 훔쳐갔지 그리고 훨씬 더 돈 되는 금은방도 잘 털어갔고... 블랙박스 씨씨티비 보편화 되기 전에 자해공갈단 보험사기단 판치고 모든 가게마다 셔터 있었지. 셔터 안 내려놓으면 밤중에 털어가니까
9784887746091
맞네, 그까짓 개 별거 아니라면서 훔쳐가는 개도둑 새기들 존나 많은데.
기숙사 공용 냉장고 음식도 겁나 잘 훔쳐감. 기숙사 사감 출신인데 CCTV로 다 잡아내는데도 훔쳐감.
음식점 신발벗고 들어가는곳에서 신발잃어버렸을때 ㄹㅇ 개빡침
자전거 도둑맞고 신고해보면 알듯 자전거 훔쳐갔다고 신고해봤는데 경찰도 별로 적극적으로 조사하는거 같지도 않음 이러니까 도둑이 판을치지
FireRuby
몇십이면 신경도 안쓰고 몇백은 되어야 움직이는 누준
경찰도 자전거 한 두개 정도로는 안잡고 슬슬 기업화 되어서 컨테이너에 수십대 쌓아두고 파는거 같으면 잡더라.
너무 쉬운 퀘스트는 성취도가 낮기때문.... (비싸고 단단한 열쇠채워놓으면 뭔수를 써서라도 가져감)
이상한거 잘 훔쳐감
떼껄룩 짓인거 같은데
그리고 버려진 기름없는 택트
보는 눈이 많으면 훔치기 힘들지
위에 두개만 보고 이게 뭐? 좋은거 아닌가 하다가 막판에 ㅋㅋㅋㅋ
자전거 네개 다 도난당하고 이제 자전거 안탐
자전거 거치대는 대체로 CCTV가 없더라; 그냥 유료로 주차해도 되니까 자전거 유료주차장 장치같은것좀 생기면 좋겠다
서울 기준 몇몇 지역은 있음 샤워실 딸린곳도 있고 타워형식이나 사물함 방식의 주차장으로 자전거만 넣는곳도 있고 집에서 큰도로까지 타고 나오라는 용도인데 환승시스템이 좋으니 의미가 없던... 거기에 따릉이도 생겨서 이쪽도 크고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cctv의 유무와 신고시 경찰의 수사의지의 차이임. 카페에서 고가의 장비,물건 집앞 택배가 없어져서 신고하면 바로 cctv 확인 및 수사가 들어가는데. 자전거 없어져서 신고해봐야 cctv도 없고 경찰이 움직이질 않아. 자전거 도둑은 잡아봐야 점수도 낮고 발품 들어가는거에비해 보상이 없거든. 자전거 도둑 잡을시간에 유흥업소 한바퀴 돌면서 앉아서 코풀고, 실적 바탕으로 일주일 놀면 되거든. 너희들 같으면 자전거 도둑 한달 30일 쫒아다닐래. 유흥 몇건하고 놀래.
대부분 훔친다는 자각이 없는것들과 마음먹고 훔치는것의 차이 택배도 훔쳐가는 애들은 자전거처럼 훔쳐감 자전거도 보관소 가면 아무도 안가져가서 녹슬어 가는데...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흰 자전거에 더러워 보이는 기름떼가 묻어도 그냥 다님 ㅋㅋ
아니 나 전에 택배기사가 피규어 택배를 문앞에 놓고 갔는데 그걸 누가 가져가더라고 CCTV를 보려면 경찰을 거쳐야해서 경찰서 갔는데 경찰이 내용물 뭐냐고 집요하게 물어보고 난 그만 피규어 사진까지 보여줄 수밖에 없었는데 쪽팔려 디짐 그리고 cctv사진까진 확보했으나 결국 잡지도 못함.. 어지저찌해서 택배사로부터 보상은 받음 그냥 그렇다고
자전거도 등록제 하면 싹 사라질텐데
21세기 현재 한국은 도심에서는 연쇄살인 나도 잡기 쉬운 구조가 됨. CCTV와 블랙박스 달린 차가 너무 많음. 괜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아님. 물론 덕분에 국가가 가장 감시하기 편한 나라기도 함. 토왜당 집권하면 민간인 사찰하기 좋은 나라임. 사실 예전에 수많은 CCTV 설치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게 아니냐며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음. 근데 지금은 치한이 워낙 좋아졌으니 많이 납득하는 분위기. 오히려 뭐든 증거가 남으므로 힘에 의한 억울한 일을 줄일 수 있게 됨. 그리고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되서 그런 논의자체가 낡은 것이 되었지. 재밌는게 법의학도 너무 발달하고 해서 현대 배경으로는 개연성 놓은 범죄물 만들기 힘들어지기도 함. 그래서 80년대 90년대 배경의 작품이 많이 제작되기도 하는 듯.
특히 현대 배경 드라마에서 악당이 CCTV지웠는데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 발견해서 증거 찾는게 클리세가 됨. 불과 5-6년전에 죄다 녹취록이나 몰카 영상으로 반전 승리하는 내용이 많았던 것처럼.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cctv + 블랙박스일거고 두번째는 요새 지갑에 생각보다 큰돈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음. 훔쳐봐야 득도 적고 리스크는 매우 큼.
미성년 처벌이 약해서 그런거 아니었어?
장물 처분이 쉬워서 그런듯
택배나 커피숖은 그당시 충동적 아니면 저런 상황 보기 힘들고 자전거는 범죄를 저지르려고 찾아 다녀서 훔치는 거니까
도둑놈은 실내에선 안 훔친다는게 정설
이거 길거리마다 공용자전거 마구 설치해둔게 엄복동을 발본색원하려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