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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은 맞았지만 연출에는 실패한 장면
이걸 납득시키려면 초반이나 이럴 때 복선으로 새를 치료할 때 비슷한 종끼리 수혈시키는 장면같은걸 넣었어야 했나?
비슷한 예시:택시운전사 군인이 프리패스해주는 장면 실화인 건 맞으나, 다소 유명하지 않은 일화였기에 연출미스라고 까임
아니면 등장인물이 님 도르신? 대사 치고 안경녀가 조류, 즉 공룡은 종 사이의 긴급 수혈이 가능하다 띨띨이들아 이런 대사만 치면 되지
그럴 필요도 없이 대사로 타종간 수혈이 된다고 말만 해줘도 될듯
걍 남캐가 혈액형이라도 안맞으면 어떡해요? 하고 수의사가 공룡은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요 하면서 넘기면 될듯
사실 대사 한마디면 충분함...
오랜만에 펭귄 냄새가 난다.
조류는 인간과 다르게 비슷한 종이면 긴급수혈 할수 있으니 비슷한 수각류를 찾아와! 정도가 적당하려나?
하지만 바로 다음에 택시로 분노의 질주를 찍어서 욕을 이쪽으로 흡수시킴
공룡 데리고 섬 탈출 하는대까진 좋았던거 같음
유치하긴 해도 연출이 좋았지 나머지는 시밤바...
쥬라기월드의 광대함을 싼값에 느껴보고 싶거든 베트남의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ㄹㅇ 맑은날 가면 개 쩜
나머지는 1편 마이너
인정합니다 ㅋㅋ
급하면 혈액형 아무거나 수혈해도 소량은 괜찮다던데
(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잘못 인정하고 스무스하게 농담치듯이 넘어갈수있는것도 능력이넹 ㅋㅋ
근대 어떻게 보면 자기도 만화그려서까지 까면서 진짜 내가 까는게 맞는지 찾아보지도않고 그렸다는 반증아닌가싶음
여윽시 전문가야!!!
인간미 넘침 ㅋㅋㅋㅋ
고증이 맞아봤자 영화적으론 실패한 장면임. 관객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최소한 저 대사 이후 다른 등장인물이 '종이랑 혈액형 달라도 상관없어?' 대사 한번 쳐주고 '사람처럼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 뭐 이렇게 받아주는 대사 딱 2줄정도 추가를 시켰어야지
캐릭터들이 너무 전문가여도 안되는 이유 관객이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비전문가 한명이 물어보는 장면 넣어줘야댐 ㅋㅋ
슬레이어즈의 가우리가 딱 그런캐로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너무 남용하다보니 애가 완전히 븅신이 돼버렸음...
새가 공룡이니까 사실 쥬라기 공원 공룡들은 1편부터 고증 ㅈ까 상태임 ㅋㅋㅋ 사실 키메라임 한마디만 하면 되니까
1편 내용부터가 공룡이 사실 키메라여서 공원 관리 속이고 암컷들끼리 자연번식하는 거였지
사실 1편부터 공룡 간지나보이려고 고증 무시한거 제법 있다하드라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안면 골격 구조는 덤...
쥬라기 파크 지만 실제로는 백악기 공룡이 대부분이라는것도 그렇고 암컷들끼리 자연번식 이라기보단 두꺼비를 이용해서 유전자조작으로 키메라로 만들었는데 그 두꺼비 조사도안해봤는지 해당 두꺼비종이 암컷만 남으면 수컷으로 자동 성별전환된다는것도 모르고 번식못함 ㅋㅋ 이러는것도 고증오류임.
목이 꺾인순간 낙담하고있었는데 조류 수의사의 등장으로 꺾인목 다시 고쳐졌네. 해피엔딩.
저게 맞아도 어차피 저영화는 여러모로 실패했음 깔건 졸라게 많음
폴른킹덤은 연출면에서 많이 실패했지... 그래도 뭐 나름 괜찮게는 봄 두번 보고 싶지는 않지만
관객 모두가 저 수의사의 지식을 갖고있진 않으니까 연출이 망친거네 ㅋㅋㅋㅋ
그냥 뭐라고 해야되나 CG나 나름대로의 팬서비스는 좋았는데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에바참치였음;
스토리가 섬에 남은 공룡따라 같이 뒤져버려서
부하다! 추기야!
막상 그클론은 지 공격한 공룡은 생명아닌지 뒤지는거 그냥 지켜봄 걔도 생명인데 살려줘야지 씨바 차별 개쩜
공룡이 조류야?
조류가 공룡임 정확히는 수각류
우주영화에서 웜홀 들어가기전에 종이 접으며 설명하는 장면 말도 안 된다고 깐게 며칠 전이었던거같은데 우주비행사는 모두 전문가라서 모를리 없는데 모르는척하고 설명한다고
이건 진짜 ㅄ같은 논리지. 웜홀 모르는 사람 비행사라도 많음. 우주비행사 필수교과코스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 주인공은 미항공>우주비행사 태크아니였음? 모를수밖에..
설명하는건 관객을 위해 하는거지 등장인물을 위해한다는건 연출일뿐 웜홀에 들어갈 우주비행사가 웜홀이 뭔지도 모르고 우주선에 탈리가 없자나 암만 급해도 출발전에 설명은 해주겠지
뭐 연출상의 미스라곤 출발전에 했느냐 들어가기 직전에 했는냐 차이 아님? 둘다 결국 주인공=관객인 입장에서 설명을 듣는거니깐. 웜홀설명자체를 주인공이모를수있냐 라는 반박은 아니라는거지.
그러니까 웜홀을 보여주고나서 설명을 하는 이유가 관객한테 알려주려고 한거잖아 관객이 모든걸 아는게 아니니까 쥬라기월드도 연출상 설명을 했어야한다는거고 클리셰가 되었더러도 sf영화에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집어넣어야한다는거지
그니깐 내말이 그말이지. 결국 들어갔어야했는데. 웜홀 설명해주는 장면이 왜 까이는걸까. 일반관객시점이나 좀 마니아 시점에서 보더라도 이상하진 않는데 말이지.
여기에 또 조루 수의사가 댓글단 것도 재밌는데ㅋㅋㅋ
너무 흥분해서 조루가 된 수의사
딴건 다 제쳐두고 틀린말 해놓고 모른척 뻔뻔한 놈들 정말 많은데 틀린거 솔직하게 인정하는건 너무 보기좋네 그것조차도 드립소재로 써먹긴 했지만 ㅋ
그러니 진성 만화가인거죠. 얼마나 만화가면 이런것도 만화로 표현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고증과 별개로 대사 한두줄은 더 필요했다 "티라노 피를 랩터한테?" "코일루로사우리아 피 중에 괜찮은 게 그것 뿐이야." 처럼
좀 무리수가..많았지. 근데 섬 파트 마지막의 브라키오사우루스하고 막판 우리 렉시 여왕님 막타, 이거 2개는 괜찮았다. ...후자는 이 빌어먹을 수입사에서 좀 짤라먹었다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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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은 맞았지만 연출에는 실패한 장면
고증이 맞아봤자 영화적으론 실패한 장면임. 관객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최소한 저 대사 이후 다른 등장인물이 '종이랑 혈액형 달라도 상관없어?' 대사 한번 쳐주고 '사람처럼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 뭐 이렇게 받아주는 대사 딱 2줄정도 추가를 시켰어야지
(뻔뻔)
비슷한 예시:택시운전사 군인이 프리패스해주는 장면 실화인 건 맞으나, 다소 유명하지 않은 일화였기에 연출미스라고 까임
공룡 데리고 섬 탈출 하는대까진 좋았던거 같음
아니면 등장인물이 님 도르신? 대사 치고 안경녀가 조류, 즉 공룡은 종 사이의 긴급 수혈이 가능하다 띨띨이들아 이런 대사만 치면 되지
캐릭터들이 너무 전문가여도 안되는 이유 관객이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비전문가 한명이 물어보는 장면 넣어줘야댐 ㅋㅋ
걍 남캐가 혈액형이라도 안맞으면 어떡해요? 하고 수의사가 공룡은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요 하면서 넘기면 될듯
하지만 바로 다음에 택시로 분노의 질주를 찍어서 욕을 이쪽으로 흡수시킴
그럴 필요도 없이 대사로 타종간 수혈이 된다고 말만 해줘도 될듯
고증은 맞았지만 연출에는 실패한 장면
이걸 납득시키려면 초반이나 이럴 때 복선으로 새를 치료할 때 비슷한 종끼리 수혈시키는 장면같은걸 넣었어야 했나?
DDOG
비슷한 예시:택시운전사 군인이 프리패스해주는 장면 실화인 건 맞으나, 다소 유명하지 않은 일화였기에 연출미스라고 까임
개작두
아니면 등장인물이 님 도르신? 대사 치고 안경녀가 조류, 즉 공룡은 종 사이의 긴급 수혈이 가능하다 띨띨이들아 이런 대사만 치면 되지
개작두
그럴 필요도 없이 대사로 타종간 수혈이 된다고 말만 해줘도 될듯
개작두
걍 남캐가 혈액형이라도 안맞으면 어떡해요? 하고 수의사가 공룡은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요 하면서 넘기면 될듯
사실 대사 한마디면 충분함...
오랜만에 펭귄 냄새가 난다.
조류는 인간과 다르게 비슷한 종이면 긴급수혈 할수 있으니 비슷한 수각류를 찾아와! 정도가 적당하려나?
Bull's Eye
하지만 바로 다음에 택시로 분노의 질주를 찍어서 욕을 이쪽으로 흡수시킴
공룡 데리고 섬 탈출 하는대까진 좋았던거 같음
유치하긴 해도 연출이 좋았지 나머지는 시밤바...
쥬라기월드의 광대함을 싼값에 느껴보고 싶거든 베트남의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ㄹㅇ 맑은날 가면 개 쩜
나머지는 1편 마이너
인정합니다 ㅋㅋ
급하면 혈액형 아무거나 수혈해도 소량은 괜찮다던데
(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잘못 인정하고 스무스하게 농담치듯이 넘어갈수있는것도 능력이넹 ㅋㅋ
근대 어떻게 보면 자기도 만화그려서까지 까면서 진짜 내가 까는게 맞는지 찾아보지도않고 그렸다는 반증아닌가싶음
여윽시 전문가야!!!
인간미 넘침 ㅋㅋㅋㅋ
고증이 맞아봤자 영화적으론 실패한 장면임. 관객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최소한 저 대사 이후 다른 등장인물이 '종이랑 혈액형 달라도 상관없어?' 대사 한번 쳐주고 '사람처럼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 뭐 이렇게 받아주는 대사 딱 2줄정도 추가를 시켰어야지
서슬달
캐릭터들이 너무 전문가여도 안되는 이유 관객이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비전문가 한명이 물어보는 장면 넣어줘야댐 ㅋㅋ
슬레이어즈의 가우리가 딱 그런캐로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너무 남용하다보니 애가 완전히 븅신이 돼버렸음...
새가 공룡이니까 사실 쥬라기 공원 공룡들은 1편부터 고증 ㅈ까 상태임 ㅋㅋㅋ 사실 키메라임 한마디만 하면 되니까
1편 내용부터가 공룡이 사실 키메라여서 공원 관리 속이고 암컷들끼리 자연번식하는 거였지
사실 1편부터 공룡 간지나보이려고 고증 무시한거 제법 있다하드라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손톱 방향이라던가... 티라노 안면 골격 구조는 덤...
쥬라기 파크 지만 실제로는 백악기 공룡이 대부분이라는것도 그렇고 암컷들끼리 자연번식 이라기보단 두꺼비를 이용해서 유전자조작으로 키메라로 만들었는데 그 두꺼비 조사도안해봤는지 해당 두꺼비종이 암컷만 남으면 수컷으로 자동 성별전환된다는것도 모르고 번식못함 ㅋㅋ 이러는것도 고증오류임.
목이 꺾인순간 낙담하고있었는데 조류 수의사의 등장으로 꺾인목 다시 고쳐졌네. 해피엔딩.
저게 맞아도 어차피 저영화는 여러모로 실패했음 깔건 졸라게 많음
폴른킹덤은 연출면에서 많이 실패했지... 그래도 뭐 나름 괜찮게는 봄 두번 보고 싶지는 않지만
관객 모두가 저 수의사의 지식을 갖고있진 않으니까 연출이 망친거네 ㅋㅋㅋㅋ
차단
그냥 뭐라고 해야되나 CG나 나름대로의 팬서비스는 좋았는데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에바참치였음;
차단
스토리가 섬에 남은 공룡따라 같이 뒤져버려서
부하다! 추기야!
루리웹-4120486206
막상 그클론은 지 공격한 공룡은 생명아닌지 뒤지는거 그냥 지켜봄 걔도 생명인데 살려줘야지 씨바 차별 개쩜
공룡이 조류야?
조류가 공룡임 정확히는 수각류
우주영화에서 웜홀 들어가기전에 종이 접으며 설명하는 장면 말도 안 된다고 깐게 며칠 전이었던거같은데 우주비행사는 모두 전문가라서 모를리 없는데 모르는척하고 설명한다고
이건 진짜 ㅄ같은 논리지. 웜홀 모르는 사람 비행사라도 많음. 우주비행사 필수교과코스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 주인공은 미항공>우주비행사 태크아니였음? 모를수밖에..
설명하는건 관객을 위해 하는거지 등장인물을 위해한다는건 연출일뿐 웜홀에 들어갈 우주비행사가 웜홀이 뭔지도 모르고 우주선에 탈리가 없자나 암만 급해도 출발전에 설명은 해주겠지
뭐 연출상의 미스라곤 출발전에 했느냐 들어가기 직전에 했는냐 차이 아님? 둘다 결국 주인공=관객인 입장에서 설명을 듣는거니깐. 웜홀설명자체를 주인공이모를수있냐 라는 반박은 아니라는거지.
그러니까 웜홀을 보여주고나서 설명을 하는 이유가 관객한테 알려주려고 한거잖아 관객이 모든걸 아는게 아니니까 쥬라기월드도 연출상 설명을 했어야한다는거고 클리셰가 되었더러도 sf영화에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집어넣어야한다는거지
그니깐 내말이 그말이지. 결국 들어갔어야했는데. 웜홀 설명해주는 장면이 왜 까이는걸까. 일반관객시점이나 좀 마니아 시점에서 보더라도 이상하진 않는데 말이지.
여기에 또 조루 수의사가 댓글단 것도 재밌는데ㅋㅋㅋ
너무 흥분해서 조루가 된 수의사
딴건 다 제쳐두고 틀린말 해놓고 모른척 뻔뻔한 놈들 정말 많은데 틀린거 솔직하게 인정하는건 너무 보기좋네 그것조차도 드립소재로 써먹긴 했지만 ㅋ
그러니 진성 만화가인거죠. 얼마나 만화가면 이런것도 만화로 표현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고증과 별개로 대사 한두줄은 더 필요했다 "티라노 피를 랩터한테?" "코일루로사우리아 피 중에 괜찮은 게 그것 뿐이야." 처럼
좀 무리수가..많았지. 근데 섬 파트 마지막의 브라키오사우루스하고 막판 우리 렉시 여왕님 막타, 이거 2개는 괜찮았다. ...후자는 이 빌어먹을 수입사에서 좀 짤라먹었다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