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81mm 박격포는 소총수와 함께 이동해야 하는 반면
전용차량에 실어 기동하여 보다 빠른 기동성을 추구함
그리고 포방열시 겨냥대 들고 차려포 시작하여 초탄 발사까지
6분이 걸리며 명중률도 엉망이지만 디지털 조준기에 찍힌 좌표값,
편각,사각 만 보고 방열하여 무려 3분이내 겨냥대 들고 차려포 할 필요 없이
방열 완료, 후 정확한 초탄 사격 가능
특수강으로 만들어 기존 무게를 대폭 감소
관측병도 무전기와 망원경, 지도를 들고 올라갈 필요 없이
레이저 망원경을 들고 올라가 적진에 레이저를 찍으면
그 좌표가 포반에게 전달, 그 입력각대로 박격포를 조절 하면 끝
즉 개편된 FCS로 누구라도 수십분만 교육받으면 관측, 방열, 사격이 가능
그리고 신형 성형파편탄을 개발해
81mm 박격포탄이지만 120mm 박격포와 버금가는 위력을 끌어올림
2020년 까지 전군 보급할 예정이지만
급한대로 계산기, 디지털 조준기만 보급해도
충분히 전력을 전보다 더 끌어올릴수 있음
박격포가 가벼워진 만큼 포탄을 더 들고가게 하면 되겠군!
물론 그렇다고 구형을 버리진않는다
어... 적혀있네 어쨌든 겨냥대 안 박아도 된다는건 야간에도 주간수준의 명중율 나온다는 거니 겁나 좋은거 같음
포 진짜좋아하넼ㅋㅋㅋ
저거 알아보니깐 ㅈㄹ맞은 겨냥대 안 박아도 되더라
대신 구형을 개조하고 또 개조할뿐
박격포는 전장의 신이야.. 레알루
emp맞으면 걍 원래 하던대로 관측병이 관측하고 쏘는거 아님??
다른데서 8년 후 저런게 활용 된다고 하면 믿기지도 않고 묻히겠지만 포방부가 내년에 된다! 하면 된다고 자연스럽게 믿게 됨
대충 70년 전 쏘오련과 중공군 물량공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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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형에서는 차량이 못들어가는곳에서 전투가 많아서...무식한게 아니라 전천후로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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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미필이네.
저거 알아보니깐 ㅈㄹ맞은 겨냥대 안 박아도 되더라
빈유좋아
어... 적혀있네 어쨌든 겨냥대 안 박아도 된다는건 야간에도 주간수준의 명중율 나온다는 거니 겁나 좋은거 같음
진짜 겨울에 겨냥대 박는거 개극혐 허리 아픔ㅜㅜ
겨냥대가 야삽이나 작은 곡괭이로으로 땅 조지고 꽂는 그거?
이거 하나만으로도 저건 칭찬받아 마땅하다. 겨울 언 땅에 아무 도구도 없이 온전히 사람 힘으로만 박는데 안박혀서 뒤지는줄.
우린 그냥 몸무게 실어서 힘으로 눌러박았는데.
놉 끝이 뾰족한 창 같이생긴 1.5미터 정도 되는 흉물스러운 물건임 우리 부대는 허리늘 휘게해세 몸무게를 실어서 나무비벼서 불내는것 처럼 땅에 비벼서 박았음 난 팔하나는 아니고 4.2였슴
폰이라 오타가;;
아.. 그게 겨냥대구나. 연장 없이 몸으로 꽂는 건지는 몰랐네 어쩐지 겨울에 합동훈련 하면 박격포 아저씨들 표정이 안좋더라니 그런 고충이 있었구만
너...도?
빨간색•흰색 줄무늬가 새겨진 기다란 말뚝임 삼발이라고 부르는 전용 지지대를 설치해서 고정하거나, 무게를 이용해서 말뚝 끝부분을 직접 땅에 박는 식으로 고정함.
겨냥대 박는건 요령생기면 괞찮은데 차려포하면 단독군장 상태로 1번 탄약수는 100미터 2번 탄약수는 200미터를 사수가 가늠자 꼽고 부사수가 수평 잡기 전까지 달려 나가야됨ㅋ 말그대로 전력질주 주특기 하는 날은 하루종일 뜀박질ㅋ
지원중대셨구만ㅋ
으 시발.... 머리가...개시발...구웨에엑.
야산은 그나마 흙이 부드러워서 잘꽂히는데 연병장에서 훈련할땐 바닥이 단단해서 좀 빡셈 하다 하다 너무 힘들어서 겨냥대용 깡통(취사장 사골이나 카레 깡통에 겨냥대 구멍내고 공구리친거) 만들어서 위에 꽂아서 했음
아뇨 81 화기중대인데 겨냥대 박는 방식이 똑같은... 근대 우리 제외 다른덴 하나도 이리 안하는....;;;
아하 박아본 사람은 저딴 설명을 봐도 바로 이해함ㅋ
생각만으로도 졋같은...겨냥대... 포방렬 이후는 근접전용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됴 ㅋ
겨냥대를 박는 전동 망치 만들줄 알았는데..
보병지원포마저 미친 화력을 내는 포방부
박격포가 가벼워진 만큼 포탄을 더 들고가게 하면 되겠군!
무게 가벼워진것만해도 어디냐
포 진짜좋아하넼ㅋㅋㅋ
사낭이
박격포는 전장의 신이야.. 레알루
그딴 신이면 거절하겠습니다. 구웨에엑.
zeong345
화생방도 포가 잇어야 날려보냄
파오후오르무
그러지 자주포가 없어서 한국전쟁때는 탱크 돌밟고 올라타서 곡사포로 썻는데
판쳐 포오~
물론 그렇다고 구형을 버리진않는다
JailBot
대신 구형을 개조하고 또 개조할뿐
본문에도 있듯이 계산기랑 조준기만 달아줘도 기존 박격포 성능도 많이 오를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전쟁나서 예비군들이 쓸 박격포는 거의 다 저것에 비해 구형이다.
원래 하이로우믹스는 흔한겅ㅁ
그야 예비군은 현역을 지원하는 형태니까. 대부분은 후방에서 간첩 수색이나 치안유지가 목적이고
ㅇㅇ 하지만 일단 동원물자는 대부분 저것보다 두단계아래 ㅋ
겨우 치안유지하는 애들까지 박격포가 지급대는게 엄청난거임
ㅇㅇ 근데 예비군 일부는 전방으로 가기도 함. 우리가 그쪽 통솔하는 부대였어서 ㅋ
근데 emp대책은 되있겠지?
걍 저런건 보관할때 전원 꺼놓고 케이스 안에 넣어두기만 해도 emp땜에 뭔일날 걱정은 안해도 될듯.
Emp라는게 그렇게 쉽게 쏘는 물건이 아니기도 하고 핵같은거 쏘기라도 하면 군용전자제품은 다 어디 보관하거나 대처라도 하겠지
리탈착소염
emp맞으면 걍 원래 하던대로 관측병이 관측하고 쏘는거 아님??
그럼 기존처럼 수동으로 하겠지
그건 사람이 떼우면 되는일이지 북한이 emp따위 쏘겠냐 싶겠지만
이런일은 잘 없겠지만 핵폭탄도 EMP나오긴 해
EMP 유효범위 내에서 핵폭탄 터졌으면 이미 포가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신형에 익숙해지면 구형으로 쏘는걸 잘못할수있음.. 아마 구형에 대한 훈련은 할껀데.. 그게 쉬울라나... 군바리 윗분들 스타일이라면 평소때는 주로 구형으로 훈련하고 신형으로 간간히 맛보기 하는짓을 할지도 모름..
남벌이라는 만화 때문에 한국에서는 emp를 간단한걸로 안다니까.....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시 연소문제를 해결 못해서 대안으로 공중에서 터뜨려서 EMP를 미 전역에 퍼뜨리는 탄을 개발했다고 하긴 했음
군용품은 전부 EMP처리 대잇어. EMP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구리로 회로만 덮어놔도 막아지는 물건이라
저런건 둘다 사용하는 훈련이 보통임 전자장비라는거는 망가지는게 당연하기때문에
그러니 이런일 잘 없겠지만 이라고 명시했죠
와 이제 81포반애들 고생 안해도 되는거야?
질문이염 저건 어떨때 사용하나요? 전투중에 참호나 벙커 같은거 발견하면 그거 부술라고 쓰는건가염?
대인 및 차량 공격
참호는 몰라도 벙커에 쏘는건 지연신관 써도 효율이 안나올듯
곡사의 멋짐을 모르다니!
감사합니다
직사로 쏠 수 없는 곳에 있는 적군(보병및 경차량)에게 곡사로 쏘는 단거리 보병포여유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으면 직사로 못쏘는 곳이 많아서 중요해유
콜옵할 때 이벤트 미션으로 조낸 발리는데 앞에서 적군들 중공군처럼 밀려들어올 때 미군들은 공중지원으로 일망타진 시켜주는 걸 한국에서는 곡사포로 어느 정도 해결해 줌
시가지같은곳에서 고층빌딩 하나 점령하면 유효사거리 안은 대부분 점령 완료. 이게 곡사의 매력이지
벙커버스터는 좀더 크고 아름다운 무기를 운용하는 부대에 지원좌표를찍지 포병이나 공군이나
게다가 곡사포는 포병소속이라 전투 중 지원받으려면 미리 조율된게 아니면 시간이 걸리는데 박격포는 보병소속이라 화력지원이 신속함. 게다가 사거리가 짧은대신 포탄 안에 화약을 잔뜩 채워놓았기 때문에 화력도 좋은편이야. 게다가 고각으로 떨어지니 파편이 형성되는 방향이 전방위라는 장점도 있지.
나 복무할때도 전방은 신형쓴다는데 내 손에 있는건 m29 포다리였고
다른데서 8년 후 저런게 활용 된다고 하면 믿기지도 않고 묻히겠지만 포방부가 내년에 된다! 하면 된다고 자연스럽게 믿게 됨
무슨 홈쇼핑마냥 홍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관리-01
대충 70년 전 쏘오련과 중공군 물량공세요
관리-01
솔까말 지상전에서 포만큼 가성비 좋은 것도 없지
관리-01
최무선 장군께서 보여주신 DNA에 각인될 만큼의 뽕맛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릉나랑
Emp가 스타크래프트처럼 나가는줄 아나봄
나릉나랑
군용차만 해도 ecu같은건 emp대책 되있더라 애초에 사양에 넣어서 만들지 않았을까
나릉나랑
남벌 만화가 emp를 간단하게 보게 인식 시켜부렸네
나릉나랑
많이 하는 착각이 EMP터지면 전자제품 다 터지는줄 아는데 그냥 얇은 호일로 회로만 잘 감싸놓아도 막아지는게 EMP인데 군용장비는 전부 대 EMP처리가 대있고
명중률 쩌는 박격포라니 쩌는데?
120mm 차륜형 박격포는?
120mm 자주박격포는기계화 부대서 돌리는 거
단위 전투력을 계속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네
조포훈련 했던거 생각나네 야간엔 보이지도 않았는데
등명구인가 그거 끼워놓고 하는데 죄다 맛이 가서 수신호 보내는 포수나 그거 보고 겨냥대 꽂는 탄약수나 제대로 신호 받는지도 몰랐었음ㅋㅋ
트리튬은 그나마 정상적인데 가늠자에 꽂는 전구가 개쓰레기임. 나사처럼 돌려꽂아야되는데 반바퀴 돌리면 단선됨.
아 닥치고 차려포!
차려포 기준은 이제 수평고저수포만 맞추면 되니 엄청나게 짧아질듯.
ㄹㅇ 준비준비준비준비 끝끝끄끄끝끝!!
조준만 디지털로만 해도 효율 개쩔텐데
그러면 가격이 더 뛰겠지.
2010년일때 신형으로 바꿔준다는 말 있었는데, 언제 보급되려나 싶더니 이제 바꿔주려는건가
당시 신형이 저게 아니라 저기서 언급하는 KM시리즈 아님?
사진에 있는 거는 2014년에 km-187 교체명목으로 시작된 사업 ㅇㅇ
아 그럼 업글 2번째인가
ㅇㅇ 정확히는 3번째. 초기형(포판 네모남) 구형 43kg 신형 42kg 포다리 경량화 포판 중량증가 최신형(저것)
포방부: 천재적인 포덕후 집단
4.2퇴물 빨리밀어버리고 저거 도입해야함. 하지만 포방부는 어림도없지
그거 자주형으로 바꾼다고...
포방부 : 크큭.. 참지못하고 박격포도 자주포화 해버렸다..
국방부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는? 정답: 에드가 알렌 포
포방부: 더 많은 포!!! 더 크고 강력한 포!!!
바퀴달린포들은 이제 자동화 다시켜놓고 이제 보병용을 자동화시키네 ㅋㅋㅋㅋㅋㅋ
팔하나 가벼워 졌네 행군때 편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