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에 대한 상식 20가지

[괴도 라팡]

[불꽃저그]

21. 고양이는 정신지배를 쓸 수 있다.

[루리-1448707037]

[비지란트]

22.고양이는 동물 중 지능이 매우 높은 쪽에 속한다. 그니까 이 새끼들은 집사가 빡칠만한 행동을 알고 하는거다.

[????]

[9P쇼]

23. 귀엽지 않았다면 진작에 디졌을 것이다

[짜조맛나]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애들 하는거 보면 말 다 알아들음

[YA! 돈데리카]

귀여운 참피이다.

[Minchearster]

근데 귀여우니 문제없음

[이나바 테위­]

18은 너무 빡친다

[it'sjust]

그래도 익숙해 지면 얌전히 있지 아늠?

[루리웹-2047101059]

나한테 막비비던게 영역표시하는거였나
하와와

[루리웹-1411075587]

???:이놈은 내 캔따개다

[박가박가박가]

수염 뽑는 것도 아니고 자르는 거에 고통을 느낌???
수염 뿌리가 아니라 수염에 신경이 붙어있나???

[루리웹-128482935]

정신적인 고통말하는거아닐까;

[꼬라보네]

수염 자르는건 고통 없다고 들었는데 어느게 진짜임?

[아네데시]

지들이 막 가스렌지에 와서 수염 불타서 고슬고슬 해져도 멀쩡한 거 보면 딱히

[루리웹-1411075587]

뽑으려하면 엄청 아파하는데

자르는건 별로 신경안쓰는듯

[짜조맛나]

애들 털 다듬어주다가 실수로 수염 잘랐는데 아무렇지 않아하던데? 뽑는걸 잘못말한거 아닐까 사람도 눈썹 자른다고 아파하지 않듯이...

[영구시공상실증]

망할넘 맨날 나보면 들어눕는게 함 뜨잔거였구만

[계왕권]

15.ㅅㅂ....

[햇표 참기름]

2번 맞는말인데 틀림
고양이가 하루종일 그 장난감으로 놀 수 있어도 그 장난감이 하루 이상 버틸거 같냐

[짜조맛나]

수의사들도 놀이시간 외에는 따로 서랍같은데 넣어두라고 했음

[中華民國第一Taiwan no1]

냥

[루리-1448707037]

엌 기여워

[이제쿵치딱]

냥말 이네

[내가안했는데?]

21. 품에 있는 고양이의 몸이 경직되면서 딱딱해지면 지랄 3초전이니 재 빨리 던져 버리자.

[1357179511번 지구]

ㅇㄱㄹㅇ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쓰다듬으면 바로 냥냥펀치랑 냥냥바이트 날아옴 ㅋㅋ

[루리웹-8775858115]

21이 왜이렇개 많어

[통삼겹살가득뱃살]

수염자르면 고통느낀다는건 개소리

고기굽는거 얻어먹을라고 불판 왔다갔다가하다 수염 태워먹은 우리집 고양이가 증명해줌

[루리웹-44444444444]

고기에 그 고통을 감내할만큼의 가치가 있었던거지

[POCKET INFINITY]

고기 불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해도노예]

나도 울집 고양이 수염 잡아당겨 봤는데 무반응이어서 개소리라는거 알게됨

[황금똥기사]

개소리마즘

[루리웹-1499935962]

대충 아이폰에 ㄸ 얹어져있는짤

[어케해]

4. 고양이 귀는 씹는맛이 좋다

[코우_]

21.고양이는 포유류이다

[옐로우문]

인터넷을 좀 돌아다니다 보면 '엎드린다'와 '눕는다'를 구분 못하는 애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 수 있지...

[모험가LDH]

드러누워서 4발로 한번에 상대방을 공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February02]

이러나 저러나 멍청해도 우리 집 멍청이다.
입으로 욕은 해도 결국 우리 떼껄룩이지

[흐물컹]

귀여운 참피

[zkvhxp3]

첫째가 미닫이 문이랑 어머니 화장대
미니 서랍문을 여는데 둘째는 못하는거봐선
개체차가 있는거같음

[피와 전쟁의코른]

퉁실퉁실 복실복실

[루리웹-3542060102]

너무 부드러움 얼굴 비비면 아주 죽이려들긴하지만

[짜조맛나]

개체별로 배를 허락하는 애들도 있음 ㅋㅋ

[yutu.be]

수염 예민하기는... 뒤로 빼줘도 자꾸 난로에 지 수염 구워먹더구만...

[루리웹-9628648]

[루리웹-0170778182]

바닥에 드러누우면 애교표시라고 배웠는데

뭐지?

[죄수번호-3493859067]

벌러덩 드러누워서 배를 보이고 갸르릉대는거랑
몸을 바닥에 납작 붙이고 곧장이라도 튀어나갈 총알 같은 기세로 으르렁거리고 있는 차이인 듯

[찰황]

고양이 수염이 예민하다는 건 알았는데 잘리면 고통까지 느끼는구나...
예전에 내가 키우던 고양이가 내가 인덕션 쓰고나서 아직 뜨겁게 달궈져있는 거에 냄새 맡겠다고 코 들이대다가 수염 지진 적 있는데 그 때 되게 아팠었겠네...

[짜조맛나]

아냐.. 고통 안느껴.. 실수로 털 다듬어주다가 잘랐는데 아파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아무렇지 않아했음

[황금똥기사]

수염만 개소리야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ㅅㅂ 꼭 컴퓨터할때 튀어올라와서 마우스에 있는 내손위에 발올리더라

[청년실업]

1. 고양이는 쉽게 녹는다. 온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아무곳에나 새어들어갈 수 있다. 취급에 유의할 필요성이 있다.
3. 인간이 집중할 때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항상 이때를 노려 당신을 습격한다.

[둠이터널출시해주세요흐아앙]

스크래처 모양 ㅗㅜㅑ

[80286]

드라이기가 하악소리랑 비슷해서 싫어한다는건 처음 알았네

[푸로게으르멍]

비슷한 이유로 진공청소기도 싫어함

[죄수번호-3493859067]

사람으로 치면 칠판 긁는 소리나 귀곡성이 최대 음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우퍼 스피커 같은 느낌이겠지

[정수수집꾼아바투르]

땅콩수술하면얌전해진다

[디셀롯]

4번은 진짜 놀랬네

[연금술사알케]

?? : 알았냐 닝겐들아? 알아서 잘 섬기라고!!!

[티렉스9]

떼껄룩 땅콩 떼야겠다.

[이럴시간에존윅은한발더쏩니다]

고양이수염 그냥 사람 머리카락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음 저절로 빠지기도 하고 억지로 잡아당기면 아프고 ㅇㅇ 울집 고양이 수염 한번씩 저절로 빠지던데 방바닥에 하나씩 굴러다니는 수염 모으는 재미가 있지 자른다고 아파하고 그런 건 없는듯

[역관절]

긁을 왜 계속 긂이라고 쓰는거야

[마이트]

고양이가 자꾸 내 손이나 팔을 무는데 이건...내가 고기로 보여서 그런거임?

[죄수번호-3493859067]

사회화가 덜 된 놈은 장난 칠 때 살살 물어야 된다는걸 못 배운 경우가 있음

[GabrielsOboe]

2번보고 신뢰도 급하락

[수원태양]

ㅇㅇ고양이는 물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지않음
걍 사람도 비맞는거 싫은거 처럼 갑자기 물 맞으면 싫어하는거임
몸을 씻는다는걸 아는 순간 걍 물에 몸을 맡김

[일용 아범-586]

6번... 사냥을 할 때만 발톱을 드러낸다고?
그럼 그 생퀴가 날 사냥하려 했던 건가?!!

[PANTONE 254C]

야행성이라 밤에도 잘보는게 상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학교 후배 집에 늦게 온데서 대신 고양이 밥주러 갔을때 이게 맞는건가 싶었었음

불꺼진 방에 첨에 들어갔을땐 다리에 부비부비 졸 앵기면서 냥냥 거렸는데 불 키자마자 갑자기 날 보더니 기겁 하면서 도망다니고 구석에서 하악 거리더라 -_-

사료 퍼주고 기다려도 밥먹으러 나올 생각도 안하길래 걍 나옴

[Ninggi lee]

점마들은 말기알아듣것같긴함 들어와 마! 일루와 쇼파에앉아서 말함 지가오긴함 지필요할땐 오기도하고 요물임

[마지야바]

김메주의 요지가 발털자르다가 수염잘려도 반응없는걸보니 수염은 틀린가같다

[심판자z]

다 쓸모없는 능력치군... 애들 수준에 비해 능력이 과하게 붙은 느낌...

[약장수]

야옹

[Shamsiel]

서랍을 여닫아?
뻥치시네

죄다 열어놓기만 하지 결코 안닫는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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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카쿠]

근데 고양이 똥냄새 쩔어요

[어리양]

고양이는 휴지 좋아하던데.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다풀어서 찢어서 방안에 흩아놓음

[ShadowLink]

수염이 감각기관인건 맞음. 저번에 병으로 눈먼고양이가 수염과 후각 청각으로 보이는듯이 집아 ㄴ돌아다니던거 무슨 프로에서 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