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 30대이 이룬거도 없고
남들다하는 결혼 취직 다 못했고
돈버느라 다른거 신경 안썼더니 몸무개는 130까지 늘었고
심지어 지금은 백수임
가진건 푼돈 조금인데
이렇게 더 살아봐야 늘어가는건 나이와 살뿐일텐데
나름대로는 노력했지만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다는 비난과 욕설만 들을텐데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돈없어소 맛있는 것도 못먹고 능력 안돼서 애인 이랑 꽁냥 대보지도 못하고
그냥 인간 쓰레기 그자체로 계속 살아야할텐데 이런 삶에 무슨의미가 있음
진짜 용기가 없었는대 오늘 유명연예인 기사듣고 결심 딱 서는거같음
나도 딱한번 한발더 내딛는 용기 내봐야겠슴
옥상올라감
앤또왜이러냐
앤또왜이러냐
한발더 딛는 용기는 있으면서 알바라도 할 용기는 없나 보구나
내가 리얼로 동사할 뻔 해봤거든? 진짜 얼어죽을뻔했는데 너무 괴로우니까 내가 머리가 깨져서 피가흐르면 따뜻하겠다 이런 생각ㅇ들고 막 그러는데 부모님 생각 해볼려했다? 드는 생각이 이 ㅅㅂ 내가 뒈지겠는게 그게 뭔 소용이라고 막 솓아나더라 죽음앞에 사리분별이 될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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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맞아 얘처럼 베스트에 댓글로 어그로라도 끄는게 더 나음
조커 ㄱ 죽음보단 복수가 좋다
살빼는데 길어야 1년반임 공장에서 자리잡는데도 길어야 3년임 30대 후반에 잘나가지는 못해도 밥벌이하면서 취미생활하면서 비슷한 여자 만나면된다
나보다 늙은 사람들은 날 부러워하더라